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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나경원 입각 확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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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시 윤석열-안철수 단일화의 협상 실무 책임자였던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입각은 확실하고 어느 부처를 맡길지 막판 저울질이 한창입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맡았던 이 의원 경력에 맞춰, 윤석열 당선인 측이 통일부 장관을 제안했지만 고사해 행정안전부나 해양수산부 등을 고려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외교부 장관은 조태용·박진 의원 가능성이 정확히 반반인데, 윤 당선인이 막판까지 고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후보 4명이 검증 단계를 밟고 있다지만, 추경호 의원으로 사실상 낙점됐습니다.
국회의원은 '장관 겸직'이 가능하고, 비례대표인 이태규·조태용 의원은 후 순위로 의원직을 승계할 수 있어서 여소야대 국면에서 의석을 지킨다는 당선인 기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4선 의원 출신으로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후배인 나경원 전 의원도 입각이 확실시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1순위지만, 조윤선 전 장관과 겹치는 이미지가 다소 부담이라, 부처는 조율하고 있습니다.
댓글
  • Bach 2022/04/07 06:12

    왜숙모는 제발 외교부는 하지마라...진짜...

    (0tnzNK)

  • 사진은찍고다니냐 2022/04/07 06:16

    후보자의 능력 이야기는 없고 대놓고 여소야대 의원직 유지와 이미지만 이야기 하네요.
    원래 이랬나?

    (0tnzNK)

  • 홍진땅볼스 2022/04/07 06:16

    법무부 데스크 자리도 분에넘칠듯

    (0tnz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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