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가 나무 불태운다니까 격려 해주는거 보고 나서 파름 아즈라 끝내고 오니까 작가님 마음을 알겠더라 ㅜㅜ 출처 -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064/read/30641784
꼭 엘데의 왕이 되려무나
흐그윽… 저 왕 됐어요 할머니… 일어나봐요ㅠㅠㅠ
멜리나는 히로인 자리싸움 하기전에 휴그랑 할머니부터 이기고 와야..
흑흑 우리 마누라 눈물도 닦아주고 착해
부조금내는겨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쭈글쭈글한 수제 부적주머니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할머니....
진짜 마지막까지 삧의 편에서 조언해주었던 할무이...ㅠㅜ
꼭 엘데의 왕이 되려무나
흐그윽… 저 왕 됐어요 할머니… 일어나봐요ㅠㅠㅠ
아...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넌 누구지? 됐다.. 무기나 내와라....
흑흑 우리 마누라 눈물도 닦아주고 착해
죽어서도 일하는 할머니...
흑흑 할머니 ㅠㅠ
근데 왜 죽은 뒤에도 돈 받는건데
부조금내는겨
멜리나는 히로인 자리싸움 하기전에 휴그랑 할머니부터 이기고 와야..
밤기병부터 이기고 오라지
진짜 마지막까지 삧의 편에서 조언해주었던 할무이...ㅠㅜ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쭈글쭈글한 수제 부적주머니 여전히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할머니....
할머니 나레이션 진짜 뭔가 가슴 찡하게 만드는게 있었음
멜리나가 딱 한번 감정 드러낼 때가 있는데, 미친 불에 가까워지려고 하면 기겁을 하더라고
오죽하면 그럴까 싶으면서도... 진작에 말리지 그랬어;
어째서 미친불 눈동자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