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저 후지모토란 양반이 약간 자뻑이 심하기에 몇몇 내용은 과장되었을 수 있다.(자기 요리실력이라던가 일식이 최고라던가)
2.전속요리사라고 해서 단순히 청와대 소속 요리사같은게 아니라 진짜 '전속'이자 '북한의 일원'취급을 반강제받았었다고 한다.
그래서 몇몇 말실수로 자택연금당한 적도 있고 북한 체제에 공포를 느껴 탈출한 양반임
3.근데 워낙 김씨일가가 돈을 두둑하게 줬던것도 있고 북한에 대한 공포때문인지 자서전에서 북한이나 김정일에 대해 나쁜 표현은 일체 존재하지 않는다.
4.결국 김정은 집권후에 북한으로 돌아갔다. 전속요리사시절에 김정은하고 친했는데, 김정일 생전에 후계자는 김정은이 될거라고 예측한적도 있다.
결론: 돼지새끼가 고난의 행군으로 북한주민들 아사할때 온갖 산해진미는 다처먹고 지냈음
봉완미 2022/04/06 09:36
솔직히 정치 잘했으면 저거 먹는다고 누가 뭐라고 했겠냐. 국민들은 굶어죽어가는데 지는 저렇게 먹고 다니고 여자도 먹고 다녔으니 욕쳐먹는거지.
Blaze 2022/04/06 09:39
정치를 잘해도 공무를 하는 사람이 저 정도로 호의호식하면 안좋게 볼 사람들 많음....
거리의 스누P 2022/04/06 09:38
먹는거 조금만 줄였어도 인민 10명은 살렸겠다
Nalgae[DISK] 2022/04/06 09:47
먹는거 안줄여도 죽어나가는게 인민이라서 뭐
말카장 2022/04/06 09:38
그러니 돼지처럼 살이 찌지!
무뇨뉴 2022/04/06 09:38
이 사람 말은 적절하게 걸러듣는게 좋아요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은 양반이라
냠냠고먐미 2022/04/06 09:41
김정일 시기면 북한 기아가 극심해서 인민들은 나무뿌리 뜯고 그것도 없어서 굶어죽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치에 쩔어 살았다고 ;;
서르 2022/04/06 09:44
뭐 왕이나 다름 없는 존재였으니까
Digouter HHT 2022/04/06 09:46
얼마나 사치에 쩔었냐면 일본 개그 애니에 흔히 나오는 부자들 묘사(집 안에서 차타고 이동하기, 수백 수천의 메이드, 집사 거느리기, 끼니 때마다 온갖 산해진미 먹기 등등)을 현실에서 실현시킴.
룬나이츠 2022/04/06 09:56
김정일 주류창고에는 캡티큐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