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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언제적이에요?? 미친거아님..??
주소, 전화번호까지도 대공개 했었죠.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탈탈 털려야할텐데...
미친 ㄱㅈ색히 저러고 지 민번은 안깠겠죠?
85년생들이면 지금 저랑 동갑 33살이네요ㄷㄷㄷ
저분들이 졸업할 당시에는 개인정보 보호 의식이 없었나요?
나랑 동갑인데..
나는 초등학교도 엄청 시골에서 나왔는데...
뒤에 주소랑 전화번호는 나와 있음..ㅋ
멀리 떨어지더라도
수십년후에 서로 찾기 쉬우라는 낭만적인 시대였음
지금은 범죄 ㅋ
저때는 개인정보라는 말 자체가 없었죠
대놓고 부모하력 직업 조사하고
집 세간살이까지 조사하던 시절이죠 ㅎ
신학기면 화분이라든지 액자 같은
교실 꾸미기용 물건 지정받던 시절이고
스승의날이면 교탁에 엄마들이 챙겨준
선물이 가득올려져있고
대놓고 선생한테 밥사주고 술사주고 하던 시절임
선생한테 인사가면 우리애좀 많이 때려주세요
하던 시절이니 ㅎㅎ
학교에서 선생한테 맞았다고하면
집에서 더크게 혼나던 시절이고요 ㅎ
화장실이 더럽다고 초딩3학년
귓방맹이 돌리던 시절이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