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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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근황.jpg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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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지만 왜 인기가 많은지..
저도 별로였네유
세부가 좋더라구요
세부는 입,출국이 ㅈㄹ같아서
한 20여년 전에는 한가하고 괜찮은 휴양지 였습니다. 근데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엉망이 되었죠.
맑고 얕은 바다
아기자기하고 북적거리지만 퇴폐적이지는 않은 유흥가
이것만으로도 보라카이의 가치는 충분하죠.
푸카셀 비치 좋음 ㅋㅋ 숙소는 샹그릴라로 ㅋㅋ
보라카이 해변보다 숙소에서 보낸 시간이 더 많았단,,,
저희도 ㅎㅎ
한번 오라카이
한번 보라카이
아라따카이
2004년에 신혼여행갔을때 바다물이 엄청 깨끗했는데 2017년에 다시가보니 ..물속에 둥둥 떠다니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깨끗한 바다는 구경 못할듯...많이 변하기도 햇지만요 ^^
가까운 동남아 휴양지
필리핀 세부
태국 푸켓
태국 파타야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필리핀 보라카이 정도가 있는데
보라카이가 가장 얌전하고 깨끗하고 친절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야리산인가 뭔가 하여가 거기 스타벅스랑 워터프론트 바에서 술 먹은 거 밖에 기억이. ㅋㅋ 흡연자의 천국이긴 한데 지금은 어떨지.
외국인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자연환경이 더 좋아 졌다고 하더니..내국인도 엄청 많군요
보라카이여행은 샹그릴라인가 아닌가로 구분
태교여행때 갔다왔는데 그냥 그렇더군요. 빵은 진짜 싸고 괜찮더군요. 와이프는 매일 마사지를. ㅎㅎ
그 외엔 진짜 볼것도 할것도 없던.
신혼여행때 이사벨을 갔다왔는데 이사벨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날씨땜에 중간공항에서 착륙하면서 하루가 딜레이가 됐는데 같이 갔던 한 커플이 가이드의 제안으로 보라카이로 간걸로 기억하네요.바로 들어갈수 이다고 해서요. 저흰 마닐라로 돌아갔다 다음날 다시 출발하고. 돈 차이도 많이 나고 이사벨 클럽 노아는 진짜 낙원이던데 안타깝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공항에서 들어가는것도 지랄맞음
석양은 끝내줬음
한국에서는 못보는ㄷㄷㄷ
남산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