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이 바라 본 게임계

ㅇㅈ

스쿠에니: 뭔데 시비걸고 뿅뿅이세요?

디오더 : ㅎㅎ;; ㅈㅅ

닼소하세요

ㄹㅇ이다 요즘 버튼몇번만누르면 되는 스토리쩌는게임이라고 소개하는것들 취향존중하지만
나는 스토리없는 게임을 하는놈이다 액션이 좋다 대가리를 부수는게좋다 적의다리를 으적내고 내컨트롤에 한계를 시험하는 게임이 좋단말이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싶으면?

퀀텀 브레이크 : ㅎㅎ 미드가 요즘 인기라지? 영상좀 넣어볼까?

그래서 블본 다크소울 같은게 뜬건가 싶기도 함.
스토리는 그냥 알아서 챙겨볼 놈들만 직접 찾아보게하고
게임 내적으로는 당장 눈앞의 적이 내 뚝배기에 죽창 박으러 달려오고 있으니..

난 개인적으로 스토리좋은게임이 좋아
근데 그것만 있는건 내가 좋아해도 잘못된거같아

저럴땐 빨리 둠을 실행해라

그래 둠을 하고 싶단 말이지. ㅋㅋ

나이 먹고선 더 그런 생각이 듬. 게임하는데 하루 종일 투자할 수도 없고 잠깐만 할 건데, 그 시간의 절반이상이 영상보는데 할애되니까. 대학생 때 시험끝나고 하릴 없이 스카이림 할 때가 좋았지. 요즘은 닼솔말고는 하고 싶어지는 게임이 없더라.

난 스토리 때문에 내가 뭔갈 할 수 있는 선택권이 극도로 줄어드는 게임은 별로 안좋아함. 그래서 인정

메기솔 4 : ㅎㅎ ㅈㅅ

투더문 파판 ㅋㅋㅋㅋㅋㅋㅋ

무쌍류 같은거 싫어서 칭송받는자 같은 게임이 좋...

진짜 초보 기획자들 or 무능한 기획자들이 자기들이 놀이를 만든다는걸 망각하고 영화를 만들려고해서 문제임. 싸구려같은 버튼누르기로 기획의 중요한 축을 날려버림.

슈로대도 요즘 이쪽에 가까운 느낌. 리셋신공만 안해도 얼추 잡히긴하지만 흠..

싸우는 맛도 있어야지 암 그러코말고 그러니까 마영전을 살ㄹ...

그러니까 스토리 생각없이 적에게 몸통박치기를 하면되는 이스를 해라 이스.

니어 하면서 게임 같은 영화가 아니라 정말 게임 속 그 공간에 몰입됨을 많이 느꼈음.

코지마:ㅎㅎㅈㅅ

얼마전 세일한 고전게임 엘런 어웨이크가 이런건 잘 한거 같음.
미드 같은 형식인데 시작 부분만 미드 식으로 보여주고 게임 진행중엔 영상 일절 없다가 끝에 정리 나오고...

디오더 애들이랑 켠왕으로 재밌게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