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지름 10번째 입니다.
이 지름은 지난주 토요일에 사고친... 최신 지름이네요...!!
(지난 토요일에 홍쓰님하고 샵에 가서... 어... 뭐... 질렀네요...)
이번 지름은 Voigtlander Heliar 50mm f2 렌즈 입니다.
무슨무슨 10주년 기념 에디션이라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고...
이 렌즈는 라이카 '리지드주마 - 니켈' 의 디자인을 꼭 빼닮은 점이 가장 핵심포인트 입니다.
(리지드 주마보다 뚱뚱하고, 렌즈 구경도 다릅니다만...)
그리고 보익 50미리에서의 f2 값을 가진 렌즈는 이 렌즈 밖에 없기에, 결과물이 매우 기대 되는 렌즈이기도 합니다.
(옛날옛적 울트론50/2 과 헬리어 침동에디션을 제외...)
니켈 스크류 마운트 이기 때문에,
바르낙 블랙니켈 바디에 마운트하면 정말 이쁠 것 같다 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름지름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진짜...미쳤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크롬리지드 주마라뇨!!!!! 침 발라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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