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칼리에게 EN은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했던 클립을 봤었는데
이 클립을 보면서 진짜 칼리가 EN멤버들을 끔찍히 아낀다는걸 실감했음.
사정이 있어서 못 오는 아메만 빼고 다른 EN 멤버들은 다들 축하해주고 갔는데 크로니만 아직 안 온 상황.
못 와도 다들 뭐라 하지 말라고 리스너들한테 말했는데 좀 지나서
칼리 시점으로 새벽 2시 30분이 넘은 시간에 크로니가 자다 일어나서 잠 덜깬 목소리로 축하해주러 왔음.
이때 진짜 딸내미 끔찍하게 아끼는 아빠 보는 느낌이었음.
왜 다들 홀로미스가 가족같은 느낌이라고 하는지 알겠더라.
홀로 미스는 홀로 미스대로 훈훈한 가족같아서 좋고
홀로 카운슬(+이이리스)은 홀로 카운슬대로 서로 놀려먹는 훈훈한 절친 느낌이라서 좋아
아빠 생일날에 바빠서 늦게 생일축하 전화 걸어온 둘째 딸내미 전화를 받은것같은 우리 칼리아버님 ㅋㅋㅋㅋㅋㅋ
어느 아버지나 표현은 거칠지만 가족을 사랑한다는게 보이지
고스트 제스타 2022/04/04 18:43
어느 아버지나 표현은 거칠지만 가족을 사랑한다는게 보이지
루리웹-9554655175 2022/04/04 18:44
리얼 가족 분위기 풍기는 EN
전국악당협회장 2022/04/04 18:52
아빠 생일날에 바빠서 늦게 생일축하 전화 걸어온 둘째 딸내미 전화를 받은것같은 우리 칼리아버님 ㅋㅋㅋㅋㅋㅋ
선녀와사기꾼 2022/04/04 18:53
진짜 홀로EN들 끈끈한거 개좋음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자다깨서 목잠기고 횡설수설하면서도 엄청 축하해주더라
그와중에 EN중에 아이리스 혼자 생일 이브만 축하해주고 본편 축하 못해준거 가슴 살짝 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