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에 대항하는 법

촉촉하게 만들어주지~!

ㅎㄷㄷ;

그거야 우리나라법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건지라 그렇지

우리 법이 아니라 그걸 봐주는건 어느 국가로 가도 없어요.

아니.. 당연한거 아닌가.. 저게 범죄가 아니라면 그게 더 이상하다.

우리나라 법 특징- 의외로 융통성 잘 발휘할수있게 만들어졌음.
다만 판검사가 사람에따라 융통성을 다르게 발휘함.

아니 근데 폭력으로 안 들어가면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님?

하지만 그게 불법이 아니면 그냥 시내에서 사람들한테 물뿌리고 다니는 뿅뿅이 있어도 제제를 못하는걸

충분히 폭력이지
주먹이나 몽둥이로 아프게 때리는것만 폭력이 아니여...

폭행

폭행으로 들어감.
물총이니 장난으로 처리할 수 있지 않나?
하면 님이 당장 길가다가 아무 이유 없이 물총 맞았을때 웃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됨.

제물손괴?

+ 한겨울에
한여름에 물맞아도 폭행에 휘말릴 수 있는 한에 한겨울에 물총이면 ㄹㅇ 테러지 ㅋㅋ

그런대 고양이한태만 뿌린거같은대

뭔가를 물리적으로 맞아야만 성립되는건가?
경고사격 마냥 땅바닥에다 쏘거나 하면 될것 같은데

그건 그것대로 불안감 조성 등으로 특수협박죄 들어가지.

물총 발사한것에 대해서 민사고소로 맞고소했을거 같은데 그거는 판결 어찌됨?

쎄게쳤나보네

기사문맥상에 폭행 맞고소 얘긴없었음 아마 몰라서 안한듯?
B씨는 "A씨가 길 고양이에게 밥을 준다는 이유로 부인과 딸에게 물총을 쏘고 동물을 학대했다"며 "고양이들을 집으로 데려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지만 마치 이런 걸 즐기는 사람처럼 계속 같은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리 주장했는데 안먹힌듯

근데 그럼 동물학대에 걸리지 않나

고양이한테 쏜거같음.ㄷ

ㅇㅇ 사람한테 쏜 것도 아닐거임.
예전에 마당에 침입하는 고양이 쫓아내기 위해 고양이 인식해서 물총 발사하는 장치 만든 사람 얘기도 있었는데 할수 있다면 좋은 방법인듯.

그건 각각 따로 취급해야하는거지
둘 중 하나가 잘했다 못했다가 아님.

자세히봐 고양이한테 물총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