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에서 강경하게 나가니 분위기 전환 확실히 되네요.

민주당도 강하게 나가면됩니다.
야당과 언론이 지금 기대하는게
노무현 대통령때처럼
대통령과 여당의 불협화음이죠
(대통령 인사에 민주당내 의원들이 포함안됬으니
불만이 있을것이고 갈라서기를 바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대단하게 안철수 의원이 다 데리고 나갔어요
그래서 내부 총질을 시키고 싶어도 없어요

물렁물렁하면 더 우습게 봄.. 쎄게!!

어차피 지금 괴로운 것은 지지율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민주당이 아니라 지지부진한 야당들이죠.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을 때는 야당이 함부로 태클을 거는 것이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자칫 역풍이라도 불면 이낙연 대신 유시민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니까...
특히 이낙연을 낙마시키면 같이 추락해야 하는 국물당은 입장이 더더욱 곤혹스럽겠죠.

덤벼라 적폐야.

청와대가 마이웨이로 나오니까 야당도 속으로는 입이 바짝 마를겁니다 ㅋㅋ

민주당은 언론이나 적폐세력 눈치볼거 없습니다.
정의다 생각하면 강하게 밀어부치십시오
국민이 다 책임지겠습니다!!

유시민작가가 파파이스에서 이런말을 한적있죠
민주당은 산을 들만큼 힘이 쎈데 지가 힘이 약한줄안다고..
이제 그힘좀 제대로 보여주는듯ㅎㅎ

더민주도 지지율 50%박스권 탈출하자

민주당은 힘이 아주 쎈데도 자신이 약한줄 안다!
<유시민>
이제 내부총질하는것들 하나 둘 빠져나가니, 힘을 찾아가는 듯

괜히 개인들이 나섰다가 중앙당 부대변인처럼 삽질하는 것보. 다른 의원들은 함구하고 당대표와 원내대표에서 강하게 나가는게 훨씬 효과적으로 보입니다.

의연하게 한 걸음씩 뚜벅뚜벅

여소야대지만 그 여당의 국민 지지율이 과반수 이상입니다
제발 국민을 믿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부탁합니다

지금 정당지지율 반전못하면 민주당외 정당들은 공천받아봐야 소용이없어요 ㅋㅋㅋㅋㅋ 당선될만한 정당 공천받는게 일생의 목표인 구태정치인들은 방법이 없으니 부들거릴만함 ㅋㅋ

저자세로 나가는 순간 지지율도 떨어지게 되어있음..그럼 개혁 동력 잃어버림

총리후보자분 부합도(?)가 67.1%인데  -그것도  자유당과 비정당지지자 제외하면  80%이상-  거부한다면  국회의원  존재의미 자체가 부정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