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게된것.. 파나소닉 바디의 불편한 부분하나

캐논 6D 2개 80D 1개
소니 A5100 1개
파나소닉 G6 1개 G7 2개
이렇게 바디종류를 갖고 있는데요.
파나소닉 G6 G7으로
동영상M모드에서 동영상촬영할때
내가 셋팅한 조리개 셔터스피드 ISO감도
등등이 적용되어진 화면이 동영상촬영할때는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 G6 G7 으로 사진촬영 테스트좀 해볼까하고
테스트 해봤더니
사진촬영할때는 라이브뷰화면 액정에 표시된 화면하고
자꾸 다른 노출결과물로 촬영되길래.. 왜이러나 했더니만..
당연히 라이브뷰상에서
실시간 노출반영된 화면이 표시될줄 알았는데..
사진촬영할때는
동영상촬영할때처럼 실시간 확인이 안되네요;;
G6은 아예 기능이 없는거 같고..
G7는 미리보기수준의 기능이 지원되는데
노출값 요소들 전부를 적용해서 미리보는 화면은
뚝뚝 끊어지네요..;;
부드러운 화면으로 촬영하려면
미리보기 기능은 끄고 노출계를 보면서
촬영결과물을 예상하면서 촬영을 해야하네요;;
이러면 라이브뷰촬영이 의미가;; -_-;;
소니, 캐논은 사진촬영시 M모드에서도
내가 적용한 노출 3요소를 적용한 화면을
라이브뷰로 부드러운 화면으로 미리 볼수가 있는데
파나소닉이 의외로 그런부분을 지원안해주나보군요.
G6 G7 두바디를 그동안 계속 동영상촬영용으로만 사용하다가
오늘 사진촬영해보려고 이것저것 촬영하다가 알게 되었네요.
요즘 나오는 바디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소니 A5100 하고.. 파나소닉 G6 G7 이
포지션이 겹치는거 같아서 A5100팔고서
마실용카메라로 셀카액정되는
GF9 하나 사서 렌즈마운트 같이쓰고 하려다가
GF9도 파나소닉 바디니까 마찬가지일지 아닐까
예상이 되서 확인될때까지는
셀카액정되고 가벼운 마실용 카메라는
A5100 으로 당분간 계속 사용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