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콘크리트뷰 아파트가 적법하게 지어지는 이유.jpg

저 [지적편집도] 기능이 정말 편리한 것이...
철덕으로서, 옛 철길 혹은 옛 철도노반의 흔적을 추적할 때 정말 유용한 도구가 되어준다는 점이 바로 그거예요.
물론 세월이 오래 흐르고 난 뒤라서, 저 기능으로도 온전히 못 알아볼 정도로 파편화되거나 진즉에 다른 용도의 토지로 용도변경이 이뤄진 뒤인 경우도 만만찮아서, 지목표시가 아니라 구획 선으로나마 남은 것 혹은 아예 아무것도 없다시피 포맷된 위에서 어떻게든 상상력까지 총동원해서 옛 철도의 흔적을 찾아내야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지만, 이런 작업에 한번 재미붙여놓으면 심심할 때마다 꽤 재미난 오락거리가 되어주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젊은아들 이런거 많이 알아 두세여~~

빌라나 오피스텔을 실거주용으로 구입할때는
이래서 신중해야 함.
아파트 청약경쟁이 심해서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는데 앞에 뭐가 들어 설지 모릅니다

호수나 댐 근처에 뷰 좋은 곳에 카페들이 있는 경우 있잖아요. 그 영역은 상업지구가 아닐텐데 어떻게 일반 상업건물이 들어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그래서 개인이 부동산에 투자할때는 주거구역보다 상업지역을 선호하죠..물론 그만큼 토지+건물값이 훨씬 비쌈 역세권은 거의 상업지역이라 보면됨. 주거구역은 대부분 공사에서 대규모 건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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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대출받아서 땅사서 건물을 올리는게 월세내는거보다는 돈이 덜나가겠다 해서 알아본적이 있는데
상업지역을 저렇게 지을수 있는 이유가
주거지역은 종류에 따라서 무조건 1세대당 주차대수 1대 또는 1.5대의 주차장을 만들어야 되는데
상업지역은 1층당 주차대수 1대를 만들어도 됩니다
그래서 용적율을 많이 가져갈수 있는거죠

좋은 정보였다 내머리가이해를 못할뿐!!!

이런건 처음 댓 달아 봤어요

그럼 왕릉뷰는 왜 건축허가가 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