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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돈 빌려가고 안 갚는 동창 참교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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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PC가 감정가 30만원... ??
근데 중간에 피고인이 돈갚는다고 하는데 내가 계속 거절하고 진행 계속해도 법적으로 문제 없나요?
멋지구만.
와 추진력 대단하다. 존경한다
키야!!! 최곱니다
나도 육하원칙 배워야겠네
울 엄마 아들도 고소할 수 있죠??
이제 저 인간의 엄마가 자식을 팔아서 대신 갚겠군요.... ㅎㅎㅎ
동산 경매는 어려워요. 압류된 물건이 있는 현장 즉 채무자의 집에서 진행이 되고
보통은 낙찰 받고 곧바로 채무자에게 되파는 식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안 되면 낙찰 받은 물건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용달비+보관장소가 또 있어야 해요
동산경매는 그거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만 한다고 하더군요
우와 이거 쉽지않은걸텐데
정황상 서면으로 남긴것도 없어보이는데 일사천리네요
절차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저중에 제일값어치 없는게 에어컨 거기다 벽걸이
에어컨은 이전설치비용이 많이들어서 벽걸이같은건
배보다 배꼽이 더큰경우가 허다함
껄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교육은 역시 금융치료가 짱
저거 상품 하나하나 경매로 나오지 않고요. 한방에 올라오는데요. 보통 업자들이 낙찰받고 상품회 시켜서 팝니다. 에어컨도 그냥 가져가서 설치 가능한 중고 매장에 몇 만원 붙여서 팔고요. 저거 운좋으면 전부 200에서 100만원선에 낙찰 받으면 알아서 업자분이 중고매장 같은곳에서 300~400만원대 물건으로 만들어 팝니다. 상태 괜찮은데 싸게 나온물건들 중 저런게 은근 많죠. 그런데 채무금액 보다 경매물건에 경매집행비를 빼면 비용이 훨씬 적어서 나중에 못받은거 추가 집행도 가능해요. 그 시효가 10년인데 만료 전 법원에 연장도 가능해서 사실상 신불자로 살거 아니면 그냥 다 주는게 신상에 이롭습니다.
돈 안 값았을 때는 이렇게
오와 사이다 맛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