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소 받고, 역 고소 gogo.
참고로 먹이지 말라는 음식 먹였다고 시어머니를 고소한 사례가 있긴 한데, 재판까지 가지도 못했어요.
이걸로 판례 만들면 좋겠다. 안아키나 비건에 대한 아동학대 관련해서-_-
무식도 어느 정도여야지, 지 혼자 무식해서 뭔 짓을 하는 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아이에게 저러는 건....때려주고 싶어요! 좀 맞아야 해!
너구리(1037)2022/03/29 22:30
하아.. 17갤 아기 고기 한점이라도 더먹이려고 오늘도 하루종일 식탁머리에서 평생 해본적도 없는 아양을 아주 있는대로 떨었는데.. 본문 보니 저건 친모인지 계모인지 줘패버리고 싶네요. ㅁㅊㄴ
거진벋사2022/03/29 22:52
성기 성장이 안될텐데...ㅉㅉㅉ
아유사태2022/03/29 22:53
이것 저것 잘 먹어야 하는 시기에 뭔
대책없는 신념인지.. 에혀..
예전에 종교에 빠진 미친 엄마때문에
한 소녀가 죽은 사건이 생각나네..
그냥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되는데
방송에서 보도까지 되었는데 정부
당국에서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는데.. 참..
아이가 언제부턴가 삶을 포기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데 그 아이의 삶을 포기하고
희망을 포기한 그 힘없는 목소리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았음...
무식한데 신념있는 것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때 확실히 깨달았음..
만약 주변에 그런 것들이 있으면 매를 들어서라도
바꿔줘야 하거나 차라리 감방 보내는게 다른 이들을
편케 하는 길임..
아이엄마룰 아동학대로 신고하면 됩니다.
고기 소비했다고 고소하나 ?
본인이야 그렇다고 치고, 아이는 의사결정할 수 없이 따라야 하나 ? 성장기 인데.............
빨리 이혼하고 아이 대리고 나와야지 안그럼 애 죽음.
고소 당하면 무조건 맞고소하는게 정석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미리 협박으로 고소 진행하는 순발력을 보여주는게..
넌 니가 커서 결정한 부분 아니냐.
아이도 고기 먹여보고 선택할수 있는 권한은 줘야하는거 아니냐.
애가 고기 맛없다 그럼 안먹이는거지만
맛있다 그럼 먹여야지.
지는 지 먹고픈거만 골라처먹는주제
왜 애한테는 먹어볼 기회조차 안주는거야 ?
변호사한테 혼나고 올겁니다.
무슨죄무슨죄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는거죠.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사람들이 바로 저런 부류들 입니다.
애가 무슨 잘못인지..ㅉㅉ
남편이 ㅂㅅ이네...
자기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은
같이 오래 살면 안됩니다.
서로 서로에게 안좋은 결과로 나옵니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개독교, 꼴패미, 육식반대, 캣맘, 안아키, 맘충.. 뭐가 이리 많아 귀찮게
저거 아동학대임 정상적인 채식주의자는 아이한테는 고기 먹임
고기 안먹는 스님도 동자승에게는 고기 먹입니다......
새언니 보다 조카를 더 많이 사랑한 죄?
인간은 이미 태어날때 부터 잡식성인디..
아이가 선택 할수 있을때 선택하게 해야지 강요하는건…
결론은 남편이 바보.
그 과정까지 얼마나 들들볶였는지 알 수 없지만.. 자신에게 하는것과 아이에게 하는게 다름을 인지 시켜줬어야지.
외국에서 이런 짓 벌이면 까딱하다간 감옥갑니다.
정말 운이 좋아도 최소한 아동학대 자체는 인정됩니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3/2019082301037.html
https://www.dw.com/en/sydney-parents-who-fed-daughter-growth-stunting-vegan-diet-에이브이oid-jail/a-50123229
간신히 감옥행은 면했다는 겁니다.
외국쪽 토론 스레드를 찾아봐도, '극단적 비건은 아동학대가 맞다' 쪽에 가깝습니다.
https://www.quora.com/Is-it-child-abuse-to-raise-a-child-vegan
고소가 성립이나 할 수 있을런지부터 궁금해지네요.
지는 고기 잘 쳐먹고 자라놓고는 지 애는 강제로 채식주의자 만드네
제가 항상생각하는게 캠맘충=채식주의자=사이비 비슷함
어머니 아버지 새언니 남편까지
새언니에게 뭐 약점잡힌게 있나 ㅡㅡ
고기는 먹으면 고소하지.
일단 고소 받고, 역 고소 gogo.
참고로 먹이지 말라는 음식 먹였다고 시어머니를 고소한 사례가 있긴 한데, 재판까지 가지도 못했어요.
이걸로 판례 만들면 좋겠다. 안아키나 비건에 대한 아동학대 관련해서-_-
무식도 어느 정도여야지, 지 혼자 무식해서 뭔 짓을 하는 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아이에게 저러는 건....때려주고 싶어요! 좀 맞아야 해!
하아.. 17갤 아기 고기 한점이라도 더먹이려고 오늘도 하루종일 식탁머리에서 평생 해본적도 없는 아양을 아주 있는대로 떨었는데.. 본문 보니 저건 친모인지 계모인지 줘패버리고 싶네요. ㅁㅊㄴ
성기 성장이 안될텐데...ㅉㅉㅉ
이것 저것 잘 먹어야 하는 시기에 뭔
대책없는 신념인지.. 에혀..
예전에 종교에 빠진 미친 엄마때문에
한 소녀가 죽은 사건이 생각나네..
그냥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되는데
방송에서 보도까지 되었는데 정부
당국에서 강제로라도 병원에 데려갔어야
했는데.. 참..
아이가 언제부턴가 삶을 포기하고 너무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던
장면이 생각나는데 그 아이의 삶을 포기하고
희망을 포기한 그 힘없는 목소리가 한동안
뇌리에서 떠나지를 않았음...
무식한데 신념있는 것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그때 확실히 깨달았음..
만약 주변에 그런 것들이 있으면 매를 들어서라도
바꿔줘야 하거나 차라리 감방 보내는게 다른 이들을
편케 하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