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트는 어쨌거나 자기가 왕이라고 "참칭" 한거임
고드윈 죽고 나서 후계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즉위한 것
고드프리는 이미 쫓겨났으니 따지고 보면 미켈라가 후계구도에서 더 위임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찬탈이라 로데일로 진격한 것
브록 럼로우2022/03/29 08:27
모르고트는 모르고트대로
"고드윈 죽고 로데일이 망할 지경이라 임시로 내가 정권 잡았다니까, 협력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싶었던 것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은 모르고트가 찬탈자인 거고
실리와 민생을 중요시하는 모르고트는 라단이 융통성 없는 벽창호인 거고
어느 쪽도 틀리지 않고 어느 쪽도 옳지 않음
브록 럼로우2022/03/29 08:30
도읍 로데일에 왕좌 크기가 작은 거 보면
데미갓들은 셀프 크기조절이 가능할 확률이 높음
MCDLXVI♡CMLXXXV2022/03/29 08:22
근데 상식적으로 라단이랑 모르고트의 성향을 봤을 때 둘이 싸울 이유가 진짜로 없단 말이지
DLC에서 속사정좀 알려주면 좋겠다
MCDLXVI♡CMLXXXV2022/03/29 08:22
근데 상식적으로 라단이랑 모르고트의 성향을 봤을 때 둘이 싸울 이유가 진짜로 없단 말이지
DLC에서 속사정좀 알려주면 좋겠다
브록 럼로우2022/03/29 08:23
모르고트는 어쨌거나 자기가 왕이라고 "참칭" 한거임
고드윈 죽고 나서 후계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즉위한 것
고드프리는 이미 쫓겨났으니 따지고 보면 미켈라가 후계구도에서 더 위임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찬탈이라 로데일로 진격한 것
MCDLXVI♡CMLXXXV2022/03/29 08:25
오.... 프롬뇌라지만 엄청난 신빙성인데
확실히 라다곤 찬양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왕 자리 차지한 모르고트가 고까워 보이는 것도 이해는 간다
근데 그러면 모르고트가 라단을 배신자라고 주장할 이유도 없지 않나?
브록 럼로우2022/03/29 08:27
모르고트는 모르고트대로
"고드윈 죽고 로데일이 망할 지경이라 임시로 내가 정권 잡았다니까, 협력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싶었던 것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은 모르고트가 찬탈자인 거고
실리와 민생을 중요시하는 모르고트는 라단이 융통성 없는 벽창호인 거고
어느 쪽도 틀리지 않고 어느 쪽도 옳지 않음
MCDLXVI♡CMLXXXV2022/03/29 08:29
으
역시 DLC로 파쇄전쟁때 스토리좀 풀어주면 좋겠다
라단과 모르고트의 관계는 언급이 거의 없다보니까 의문이 너무 많이 생기네 이거
진석이2022/03/29 08:22
일반 시민으로 위장해서 접근한다음 암살시도한게 아닐까 싶음
AEIRPIL2022/03/29 08:22
글 작성자 게르 요새 ip인데
익명-jEyMzgw2022/03/29 08:23
말레니아하고 싸우기 전 일인것 같은데
익명-jEyMzgw2022/03/29 08:24
라단이 맨탈 터진상태로 저러면 모르고트 줘 터지지 않음?
브록 럼로우2022/03/29 08:25
말레니아 VS 라단으로 케일리드 막장된게 파쇄전쟁 끝이라 전 일은 맞음
정상결전 흰수염마냥 전쟁에서 아군이 맞을까봐 큰 기술을 못 사용한 라단이 모르고트에게 기습당했다는 게 맞을듯
익명-jEyMzgw2022/03/29 08:26
아 그렇겠다
Planes2022/03/29 08:28
머 걍 저 스샷만 보면 라단치곤 덩치가 넘 작은거 같기도 한데.....머 라단이다라고 생각한다해도 싸우는 도중 스샷일수도 있고
글 작성자 게르 요새 ip인데
모르고트는 어쨌거나 자기가 왕이라고 "참칭" 한거임
고드윈 죽고 나서 후계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즉위한 것
고드프리는 이미 쫓겨났으니 따지고 보면 미켈라가 후계구도에서 더 위임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찬탈이라 로데일로 진격한 것
모르고트는 모르고트대로
"고드윈 죽고 로데일이 망할 지경이라 임시로 내가 정권 잡았다니까, 협력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싶었던 것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은 모르고트가 찬탈자인 거고
실리와 민생을 중요시하는 모르고트는 라단이 융통성 없는 벽창호인 거고
어느 쪽도 틀리지 않고 어느 쪽도 옳지 않음
도읍 로데일에 왕좌 크기가 작은 거 보면
데미갓들은 셀프 크기조절이 가능할 확률이 높음
근데 상식적으로 라단이랑 모르고트의 성향을 봤을 때 둘이 싸울 이유가 진짜로 없단 말이지
DLC에서 속사정좀 알려주면 좋겠다
근데 상식적으로 라단이랑 모르고트의 성향을 봤을 때 둘이 싸울 이유가 진짜로 없단 말이지
DLC에서 속사정좀 알려주면 좋겠다
모르고트는 어쨌거나 자기가 왕이라고 "참칭" 한거임
고드윈 죽고 나서 후계자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멋대로 즉위한 것
고드프리는 이미 쫓겨났으니 따지고 보면 미켈라가 후계구도에서 더 위임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찬탈이라 로데일로 진격한 것
오.... 프롬뇌라지만 엄청난 신빙성인데
확실히 라다곤 찬양하는 라단 입장에서는 왕 자리 차지한 모르고트가 고까워 보이는 것도 이해는 간다
근데 그러면 모르고트가 라단을 배신자라고 주장할 이유도 없지 않나?
모르고트는 모르고트대로
"고드윈 죽고 로데일이 망할 지경이라 임시로 내가 정권 잡았다니까, 협력좀 해주면 어디가 덧나냐?" 싶었던 것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라단은 모르고트가 찬탈자인 거고
실리와 민생을 중요시하는 모르고트는 라단이 융통성 없는 벽창호인 거고
어느 쪽도 틀리지 않고 어느 쪽도 옳지 않음
으
역시 DLC로 파쇄전쟁때 스토리좀 풀어주면 좋겠다
라단과 모르고트의 관계는 언급이 거의 없다보니까 의문이 너무 많이 생기네 이거
일반 시민으로 위장해서 접근한다음 암살시도한게 아닐까 싶음
글 작성자 게르 요새 ip인데
말레니아하고 싸우기 전 일인것 같은데
라단이 맨탈 터진상태로 저러면 모르고트 줘 터지지 않음?
말레니아 VS 라단으로 케일리드 막장된게 파쇄전쟁 끝이라 전 일은 맞음
정상결전 흰수염마냥 전쟁에서 아군이 맞을까봐 큰 기술을 못 사용한 라단이 모르고트에게 기습당했다는 게 맞을듯
아 그렇겠다
머 걍 저 스샷만 보면 라단치곤 덩치가 넘 작은거 같기도 한데.....머 라단이다라고 생각한다해도 싸우는 도중 스샷일수도 있고
도읍 로데일에 왕좌 크기가 작은 거 보면
데미갓들은 셀프 크기조절이 가능할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