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나오는 대머리 배역에 어울린다는 소리..
순간 상황극으로 착각했던 청중들은
시간이 지나 실제 상황이라 인지함
수상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흘리는 윌스미스
출처: 엠빅뉴스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지만..
내가 가장사랑하는 아픈가족을 전세계인이 보는 시상식에서
웃음거리로 만들었는데 윌스미스가 저기서 웃어넘겼으면
평생 두고두고 마음속의 후회로 남았을듯ㄷㄷ
윌스미스 본인을 깠다면 웃어 넘겼을지 몰라도
몸이 아픈 가족을 건드리는건 참을수 없긔..
참고로 이번에 받은 남우주연수상은 킹 리처드라는 영화로
두 딸을 키우며 자매를 테니스 여제로 키운 아버지역으로
가족을 사랑과 책임감으로 보호했던 배역임
윌스미스 보살이네 마누라 바람펴도 끝까지 지켜주고
윌스미스가 허락한거.
할리퀸 마고로비랑 전에 불륜설 있었는데 그거 때문인가 보네요..
난 윌스미스 멋져보였음
쌍방
진짜 엿맥일 생각이였으면 남우주연상 수상하고 나서 와이프가 원인모를 병에 걸려 삭발을 했다. 아내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가슴 아프다 라고 했으면 완벽한 매장각인데
그래도 자력구제 안됨
가족은 건드리는게 아닌데
국제룰 아닌가
하여간 크리스락은 매번 나올 때마다 개소리 하는데 왜 아카데미에서 자꾸 부르는지 모르겠음.
내가 조롱당하는건 참을수 있는데, 가족이 조롱당하면 힘들더라구요..
예전에 애가 잔병치레가 많아서, 자주 반차를 쓰거나 가족병가를 썼는데, 한번은 우리집 애가 문제있는거 아니냐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으라는 식으로 얘기하는건데 그걸 조리돌림하듯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니 굉장히 조롱이 되더라구요..
저게 조롱이냔
조롱이죠 왜 조롱이 아님..
조롱이 아니라고요??
달려들어 차징한후 아구창 날려도 모자랄판에
강냉이 안털린게 다행
때린건 문제 삼으면서 원인제공을 한 사람에게 뭐라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좉같은.
자게 가끔보면 상태이상해요
유저 상당수가 군중심리에 끌려다니는느낌
그런데 지아이제인은 여성이 혹독한 군대에서 살아남는 강한여성을 표방한 영화라 그렇게까지 나쁜 표현은 아닌데..
그냥 머리를 삭발했으니 지아이제인이 생각난 거고 영화시상식이다보니 그에 빗대서
개그로 드립 친거라고 봄요..;
그 드립도 당사자가 괜찮게 넘어갈때 이야기죠.
백혈병걸린 아내 앞에두고 창백해졌으니 미남미녀의 아이콘인 트왈라이트 흡혈귀역으로 나오면 딱이네요 라고 누가 말하면 기분 괜찮으시겠어요??
저게 조롱이 아니라는 사람들 웃김..
장난이든 조롱이든 듣는사람 당사자도 웃고 넘길수 있을때야 통하는거지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그게 장난이고 조롱이고 실수한거
맞아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