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 말은 '사람의 선악은 빈부의 격차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생긴 말일텐데 어째서인지 인터넷에선 '가난한 인간들중에 착한놈은 없다' 라는 말을 하고싶어서 쓰는 사람만 늘어나더라고
언더도그마 핑게로 약자혐오하는 문화가 디씨나 일베로 인해 많이 퍼졌으니
뭐 비슷한 예시로 99%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표현도 있지.
원래 뜻 : 백날 노력해봐야 1% 없으면 완성안되다 ^^
사람들의 이해 : 아 노력이 그만큼 중요하구나!
착하다 안 착하다의 기준부터 애매함.
보통 착하다는 건 화자의 입장에서 대상이
타인에게 이득을 주는가 손해를 주는가로 나뉘더라고.
기부중독자에게 기부받는 사람은 그 사람을 착하다고 하겠지만
기부중독자의 가족들은 생활비마저 안남기고 기부하러 다니는 사람을 착하다고 할까?
귀신같이 아래 댓글에서도 달리네
이런 애들 말하는거지???
주제를 파악 못하고 자기 ㅈ대로 알아듣는 놈들이지
언더도그마 핑게로 약자혐오하는 문화가 디씨나 일베로 인해 많이 퍼졌으니
귀신같이 아래 댓글에서도 달리네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지
이런 애들 말하는거지???
언더도그마 이용해서 약자혐오 하는 놈이 튀어나온다 한들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상대적으로 배푸는게 많아지는 것도 맞는 말인데 이런 애들 말하는거지? 이러는 사람은 또 뭐야
약자를 더욱 괴롭히면 강자가 된 기분이 난다
뭐 비슷한 예시로 99% 노력과 1%의 영감이라는 표현도 있지.
원래 뜻 : 백날 노력해봐야 1% 없으면 완성안되다 ^^
사람들의 이해 : 아 노력이 그만큼 중요하구나!
그 99%의 노력을 경쟁자 말려죽이고 사다리 걷어차는데 사용한 에디슨이 한 말이었죠.
착하게 살다보면 보통 가난해짐
안착하게 살다보면 보통 부유해짐 일텐데.
착하다 안 착하다의 기준부터 애매함.
보통 착하다는 건 화자의 입장에서 대상이
타인에게 이득을 주는가 손해를 주는가로 나뉘더라고.
기부중독자에게 기부받는 사람은 그 사람을 착하다고 하겠지만
기부중독자의 가족들은 생활비마저 안남기고 기부하러 다니는 사람을 착하다고 할까?
부의 대물림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을 때 얘기지
ㄹㅇ 가난한 사람들 욕하는 용도로 더 많이 쓰임ㅋㅋ
적어도 돈이 있는만큼 그사람 본성을 숨길 필요가 없어지긴 한다고 생각해 ㅋ
인생 패배자 놈들이 저소득층 혐오하지 못해 안달난 모습이 진짜 어이가 없죠
저말은 사회복지과에 가면 엄청 공감할껄
동사무소 사회복시과쪽 가면 진상 장난아님
그냥 혐오의 세상임.
가난한 자 혐오는 가난한 이들이라도 많아서 반박이라도 되는데 가진자는 일단 다 두들겨 패고 봄. 자정도 안 됨.
돈 많으니 상관 없다는 지들만의 논리가 깔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