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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에 사는 사람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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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의외로 아파트같은 다세대형 단지들 보다, 상대적으로 가택침입형 범죄에 취약하다고 함.
다른건 몰라도 손꼭잡고 주무셨다는거보니 금슬만 상승하신거같아여...
저건 그냥 본인들이 힘들게 산거 같은데요 ㅋ
땅 조금 줄이시고, 농사 안 짓고,
가사 도우미, 정원사 쓰시면 될텐데..
이 글 읽고 아파트에서 계속 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텃밭은 진짜 공감 됨. 장마철 부터 한 여름까지 염소 처럼 먹어야 됨
진짜 천성적으로 부지런한 사람이나 전원주택에서 살 수 있을듯....
누누히 말하지만 한국의 기후는 아파트 외엔 생존이 힘듦
진짜예요 진짜요
전원 주택의 리얼 고생 스토리 잘 보고 갑니다. 생각하고 많이 다르네요...
전원주택이라고 완전 시골은 못 살것 같으면 도심에 걸친 어중간한 동네 잘 찾으면 괜찮아요
시설이 저렇게 크면 그거 관리하는게 일이죠...
제 지인 분 근교에 세컨하우스 구매 했어요..대지 100평에 건 25평
주만 마다 그곳에가서 일만 하다 오십니다.
주말에 다른일 못함 쉬고 싶어서 산 세컨하우스 주말마다 집청소 마당 잔디깍기 집보수 하면 이틀이 다 간답니다~
난 또 그냥 도심의 주택인줄 ;
보통 저정도 나이대의 분들이 전원주택을 크게 짓는 이유는 가족 (자녀들과 그 자녀들의 아이들)이 와서 편하게 쉬다 가라는 바램이 들어있죠. 하지만 자식들도 바쁘고 일정이 있으니 자주는 못 올테고, 처음에는 신나서 친구들도 부르고 다른 친척들도 부르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주객전도가 되어서 정작 내 집이 다른사람들 공짜 펜션이 되어버리는 사태로 되더라구요.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