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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기를 좋아하는 고전 게이머의 소원. 바램..희망..


포터블..


휴대용기기 혹은 작은기기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미니멀라이프라 해서 그런 분위기가 함꼐하고..주변을 최소화 하게 정리하고 사는분들..


뭐 그런게 있는것 같습니다..부담스러운걸 싫어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고..


저는 옛전부터 휴대용 기기를 좋아했습니다 ㅇㅇ


아답터를 연결해야 하고..또 TV에  RF단자나 AV단자


연결해야 하고..패드 연결하고.. 나중엔 귀찮더라고요 ㅇㅇ


밤새도록 하다보면 부모님이 오셔서 화를 내시기도 하니까..


뭐 그렇죠 ㅇㅇ









세가의 꿈과 희망의 게임기 '게임기어' 입니다..


요즘 세가에서 초소형 게임기어를 내놓고 있는건 다들 아실테고..


다들 아시겠지만..건전지 잡아먹는 괴물이라 불렸죠... 새 건전지 교체후 대략 2~3시간 정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90년에 출시했다고 하네요..


닌텐도의 게임보이는 89년 출시


당시 출시가격은 19800엔... 우리나라의 대표적 게임잡지 게임월드에서의 광고 가격도 


국내가 20만원이 넘었던걸로 기억이.. 핸디알라딘 보이라는 이름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닌텐도의 명기 게임보이의 대항마로 세가의 야심찬 작품이였을텐데..


소프트 제작사들의 부재와 라인업의 부족으로..수명이 오래가지는 못했던거 같네요..


발매된 게임소프트도..몇십개나 될련지..한 30~40개 되나??


후에  TV 튜너가 발매되었습니다..주목할 부분이죠.. 화질과 수신률은 어떻게 되는지 저는 본적이 없어서..


다만 TV방송을 시청할수 있다는 메리트가 가장 큰 부분이 아닌가..


 LCD인지 액정인지..그래도 칼라스크린을 이용했고 게임보이에 비해 화소수 또한 뛰어났으니..


게임보이를 잡을수 있는 스펙이였음에도 불구하고...수명을 누리지 못하고 사장된것이 안타깝네요..


뭐랄까..게임보이에 비해 높은 스펙과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뭔가 부담스러운 디자인 ??


높은 가격?? 그런 이미지가 박혀 있었던거 같습니다... 또 닌텐도 게임보이 경우 기기 스펙에 맞춰


SD화 된 캐릭터, 분위기 라던지..딱 애들가지고 놀만한 그 수준의 소프트들이 제작


발매된것이 한몫한것 아닌가 싶기도.. 일본어에 대해 약간만 익숙하다면..충분히 즐길정도의 


그 수준으로 만든 소프트들이 많았기에 저연령층들이 즐기기에 딱 적당한 그 수준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소프트들이..


닌텐도에서도 그 부분을 지적하고 소프트라인업 게임 제작사들에게 당부를 하지 않았을까..그런 생각이 드네요


(저연령층 애들이 쉽게 즐길수 있도록 게임을 만들어라.  그래야 잘팔린다 ??  뭐..이런...라던지..)









일본전기주식회사 / 日本電気株式会社 / NEC Corporation


전설의 메이커..


일본 NEC의 명기 PC엔진 G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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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전신전화 사업으로 시작해서 70년대부터는 일본 최대의 컴퓨터 제조업체이자 반도체 기업으로 올라섰다.

독자 규격의 개인용 컴퓨터 및 사무용 컴퓨터와 CPU를 제조하였고 후지쯔와의 협력으로 국산 슈퍼컴퓨터까지 개발하던 일본 기술의 상징인 기업이었으며 '일본의 IBM'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 일본 전자산업의 쇠퇴와 함께 그 위상도 많이 내려온 상태다.
그렇지만 2021년 3월기 기준 301개의 자회사와 11.4만명의 종업원(연결기준)에 단독 1.7조엔, 연결 2.99조엔의

매출로 여전히 일본 내 유수의 초대형 IT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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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회사이고 참 신박한 가전기기들을 많이 만들어냈던것 같은데..


PC엔진 시리즈 대성공후  PC-FX 로 또한번의 도약을 노렸으나..


출시된지 얼마안되어 세가의 새턴.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나오자 마자


묻혀버린 비운의 게임기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니수준의 동영상과 좋은 음질 당시 나름 높은 스펙이였지만..


역시 소프트 라인업의 부재..


소프트 총 발매수가 50개 전후로 알고 있습니다..


PCM 음원을 PC엔진 듀오 시절의 음원을 그대로 써버렸다 해서..


많은 게이머들이 절망했죠..


하지만 출시 당시 새턴과 플스만 아니였으면 좀더 버틸수 있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망한 게임기 대표적인 사례로 


반다이 의 플레이디아가 있죠..


PC-FX 보다 사양이 좀더 높지 않나 싶었는데..


발매 소프트가 FX보다 적어서.. 제대로된 비교를 못하겠네요..


동영상 부분은 플레이디아 쪽이 좀더 상위였던거 같은데..


좌우간 NEC는 PC-FX의 실패로


더이상 게임 콘솔 사업은 접겠다 라고 선언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진 NEC 의 부도 가까운 타격을 입었던걸로..


뭐 좌우간..



NEC의 명기 PC엔진 GT를 만들어 내었고..


90년도 그 당시에 발매 출시가격 44900 엔이라는 높은 가격만 아니였더라도..


게임보이의 아성을 누르지 않았을까 할정도의 명기기 라서 말이죠..


게다가 흰둥이 pc엔진 에서 사용했던 휴카드라는 소프트를


휴대용 게임기에서 그대로 사용할수 있다는점이 바로 큰 메리트였고


풍부한 소프트 제작사 라인업


300개가 넘는 휴카드 게임 소프트들..


(cd-rom2 소프트는200개 이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든든한 입지에 기기를 만들어 내기만 해도 성공가도 가 가능한 유리한 상황이였으니..


nec의 pc엔진 시리즈 또한 참 다양한 주변기기가 있었던것 같네요..







네..tv튜너가 달려있죠..


이것을 장착하면 현재는 디지털방송이라 수신이 불가지만


아날로그 방송시대에서도 우리 한국에서의


모든 방송이 나름 깨끗하게 잡힐정도 였습니다.


게임기어 보다 높은 화소로 제법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었고..


참 멋진 기기였던듯.. 이래서 이 튜너로


야외에서도 방송을 볼수 있는 큰 메리트가 gt의 몸값의 가치를 올리는데 한몫했지요



다만 아시겠지만..역시나..건전지 잡아먹는 괴물로 불렸고..


역시 aa2 건전지 6개로 2~3 시간 정도가 한계였던걸로 압니다..


그러다 보니..고객의 불만이 높아짐에..





파워팩 이라는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알카라인 충전 건전지를 충전해가며  gt를 즐길수 있겠지만.


그래도 nec에서 신경써주어 이런 베터리 팩이 나왔습니다..


요즘 근례에 우리들이 사용하는  10000미리 암페어니 20000이니 하는


샤오미?? 같은 그런 충전용 베터리팩  들의 원조격이 봐야 할지 ??


쇳덩이들이라면 몰라도..


전기전자 소자라던지 컨덴서 라던가..하는 전자부품들


그리고 건전지들 또한 수명이라는게 있다보니..


진공밀봉 상태의 완벽한 포장에서의 신품이라면 모를까..


요즘에 와서 중고품들을 구한다면..아마 다 터져나가고


누액이 발생하고 녹같은 부식이 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gt 같은 예전 게임기나 듀오의 경우도 그렇고


근례에 와서 콘덴서 갈이들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좀더 오래 소장을 위하여..


게다가 이젠 좋은 부속들과 제품들도 저렴이 많이 나오다 보니







이렇게 대형의 lcd 스크린으로 개조도 하고 말이죠 ㅇㅇ


고지식한 콜렉터 분들에게는 용납이 안되는 상황이지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아참..콘덴서 등의 소자 교체에 있어서..


아무래도 정식제품이 아닌 유사 대체에 있어


용량이나 특성이 틀리다 보니..


경우에 따라선 내장 스피커에서 노이즈가 좀 거슬릴정도로


발생할때도 있던거 같습니다..어쩔수 없죠..


두마리 토끼를 잡기는 힘들터이니..


네 pc엔진 gt의 기본적인 세트로군요..


2인 대전 케이블도 있어서 gt를 2대 가지고 있고


대응 소프트가 있다면 둘이서도 대전게임이나


2인플레이를 협력게임을 즐길수도 있는것 같네요


당시엔 가정에 110v 전기가 들어오는 환경이 대부분이 였으니..


그저 아답터를 콘센트에 연결하면 되지 싶습니다..


이젠 220v 니..다운트렌스나 뭐..써야죠..그딴거..








네..LT..


아실분은 아시는..PC엔진의 마지막 종착역 PC엔진 LT 입니다..


91년 출시 당시 가격은 99800 엔..


PC엔진 매니아들의 꿈의 기기 같은거죠..


GT는 국내에 많이 수입이 되었는데..


LT는 수입한 업체가 거의 없었던걸로 압니다..


매니아 중에 일본에 직접 건너가 사오던지..


업자분들이게 직접 대리로 구매해 달라고 주문을 하지 않는이상..


대략 15년 전에도 일본의 경매사이트에서 정크품을 4~5만엔에 올리던데요..


하지만 아직도 높은 가격이다 보니..그저 그런 중고품에게선 프리미엄이 크게 책정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원래 출시가가 높은 기기다 보니..일본 자국내에서도 부담이 큰지..


대충 미품 이상의 박스셋도 9~10만엔 정도의 시세..


하지만 미사용 밀봉 제품이라면..가격은 엄청나게 올라갈듯 싶습니다..


휴대용 기기라 명칭했지만..사실 배터리 수납공간이 없고 아답터 연결하여 사용해야 하니..


좀 아쉽죠..대신 GT의 베터리팩이나 


요즘은 베터리팩 기술이 좋기도 하니..개조를 하던 콘넥터를 개조를 하건 


요즘 솜씨좋은 분들이 너무 많으시니..약간만 손을보면 충분히 휴대용으로도 가지고 다니며


이용이 가능할듯 싶기도 합니다..


게다가 TV튜너 자체가 본체에 내장이 되어 있으니.. 아날로그 수신은 아직도 가능하겠죠..










요즘은 기술이 너무 좋아지고 다양한 부품들도 많이 나오고 심지어 3D 프린터 라는걸 이용해


원하는 제품을 개인이 생산할수도 있기 되었으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아예 LT를 만드신 분도 계시네요...ㄷㄷㄷ






소위 007 가방이라고 불렸던 CD-ROM2 세트와 LT의 조합.. 



NEC는 합체라는걸 좋아하는 모양...









이게 뭘까요 ??







바로 PC엔진 듀오의 전용 모니터 입니다. ㅇㅇ


아니.. TV에 물려서 하면 되지 저런게 무슨 소용이 있다고 ??









그럼 이건 뭘까요 ??








바로 PC엔진 듀오 검둥이를 휴대용으로 만들어주는


배터리 팩 입니다 ㅇㅇ







이리 보시면 후면에 장착하게 자리가 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팩을 구하신다 해도..


신품이건 중고건 배터리 수명이 다했을거라 생각이 드니..


충전이 불량이거나 안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자작 게임기까지 만드시는등


손재주 좋은신분들이 너무 많으시니..


배터리만 교체하시던지


아니면 아예 직접 배터리팩을 만드실수 있는분도 많지 않나 싶네요..




PC엔진 팬 이시라면 다들 아시겠지만..


초기형 검정듀오는 상당히 고급재료를 이용해 만든 고급모델이라


이후에 저가형으로 만들어진 흰색 듀오R 이 나오게 되지요..


초기듀오 59800 엔..


듀오R 39800 엔


마지막모델 듀오 RX - 29800 엔..


역시 요즘의 시장에 돌아다니는 중고 듀오 기기의 경우


역시 고전 콘솔에 있어 어쩔수 없는 컨덴서 갈이가 필요한듯 싶습니다..


그래서 인지..상태가 좋은 듀오를 얻을수만 있다면 검정 초기듀오가 우선이겟지만.


프린트기판 이라던지 여러 소자들의 수명을 고려하자면..


마지막 발매기기 인 RX를 선호 하시는분들이 더 많지요..


복구를 할수만 있다면 대부분 검정듀오를 우선시 하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전 콘솔에 대해 렌즈픽업도 재생을 한다고 하던데..혹은 간혹 여유 대체부품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안테나 달린건 여태 모르고 있었는데..단독으로 TV수신도 가능한 모델 이였나요??


4.3인치 TFT 액정으로 79800 엔 이라네요..


PC엔진 외에 당시 다른 콘솔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합니다..


고전적 콜렉터들에게 있어 이러한 시리즈도 뺴놓을순 없겠죠..


어케든 모든 콜렉션을 완성해야 할터이니..ㄷㄷ..


어떻게 보면 병이기도 하고..











심지어 GBA 마저도 TV튜너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ㅇㅇ












휴대용 게임기 얘기가 나와서 잠깐 보고 넘어가야할 게임기.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의 포터블 게임기인


노메드 라는 작품입니다..


예전에는 아시는분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왠만한 자료는 모두 찾아볼수 있으니..관심이 있으셨던분은


보셨으리라 싶습니다..


북미쪽 세가의 작품으로 북미를 위한 출시품이죠..


기억으로는 거진 인도네시아 에서 생산하고 북미에 공급했던걸로..


또 북미판 메가드라이브 (제네시스) 를 위한 연동 기기다 보니..


일본내수 카트리지와 북미판 카트리지의 디자인이 약간 다르다 보니


카트리지 삽입구에 팩들이 서로 호환이 안될때가 가끔 있었던거 같네요..


그러다 보니.콜렉터가 아닌 실사를 위한 게이머 분들에게 있어


삽입구를 약간 달리 가공을 하시거나 개조를 하시는분들도 여럿 계셨던듯요..


아니면 약간 번거롭긴 하지만 스크레치 나건..그냥 꼽아서 쓰시던분도 있었습니다..


거진 일본내수와 북미판 카트리지의 버젼에 있어..


간혹 호환이 안되는 게임도 여럿 있긴 했던듯..


8비트의 PC엔진의 게임만 즐기시던 분들에 있어


16비트의 박력있는 소프트를 이렇게 휴대용으로 즐기는데에 메리트가 있었죠..


아쉽게도 TV튜너는 없었고 전용 휴대 배터리팩도 없었던것이 약간 아쉬웠던..


역시 건전지 AA2 6개가 들어가고 2~3시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했던..


역시 건전지 먹는 괴물이라 불렸던 기종인듯요..


좋은 기기인건 확실합니다..액정도 상당히 컷고..













그나마 제가 아는 최신기종에서는 


이 PSP의 TV튜너가 좋아 보입니다..뭐..소니의 PSP를 모르는 분이 없으실테고..


근례의 휴대용 게임기에 있어 혁신을 불러온 작품이니 만큼요..


TV 튜너의 실기를 본적이 없어서..어느정도의 성능인지 궁금하군요..









그러다 보니.. PC엔진에 LT가 있다면


세가에는 이 CDX 라는것이 있지요...


아마 이건 아시는분이 그리 많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미품정도의 중고 CDX도  9만엔 이상하는것 같습니다..


북미판 사양이긴 하지만요..상당히 메리트 있고 희소한 제품이니..


옛전의 CDP 시절처럼 소니의 CDP를 우리는 많이 써봤지요


CDP의 기능은 모두하고 있고 메가 CD의 작품과


역시 카트리지마저 둘다 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작품입니다..


알기로는 건전지를 사용할수 있어 휴대용으로도 쓸수 있다 알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거의 보기힘든 레어라..저도 본적이 없습니다..전설의 기기라 불릴정도니..



그러다 보면,,.







세가 팬이시면 원더메가 까지는 다들 아실듯요..



이전의 고전세대 분들은 메가드라이브2 와 MEGA-CD의 기기를


이 두 본체를 합체해야만 MEGA-CD를 즐길수 있었는데


이후 이렇게 유명 가전기기 제조업체인 빅터에서


이렇게 원더메가를 내놓았고..






이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원더메가2 인가??



또 역시 가전기기의 명회사인 히타치 에서도 원더메가를 출시한걸로 기억이 됩니다..


이렇게 세가는 전부터 여러 가전기기 메이커와 협력하였으니..


이후에


새턴이 발매되면서..벼라별 새턴이 나오기도 했죠??


빅터 새턴


히타치 새턴


다들 아시는 삼성 새턴


등등..하이 새턴 ?? 하여간 어떤 새턴은


비디오 카트리지를 따로구해 꼽지 않아도 자체 재생기능이 있는 새턴도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요..기억이 확실친 않네요..







다들 아시는..메가드라이브 탑쌓기 


이걸 보노라면..









왠지 CD-X 에서도 쌓기가 가능할것 같기도 합니다..

















기왕에 복합기기들 이야기가 나왔으니..올드 매니아,콜렉터들에게 있어 꿈의 기기중 하나인..


레이저 엑티브 라는 이 명기가 또 있지요..


알기로는 빅터, 파이오니아 에서 제작한걸로 기억합니다..


파이오니아는 이미 LD 플레이어로도 유명한 회사인데


이렇게 LD 플레이어는 물론 


세가의 메가시디,


NEC의 PC엔진 CD-ROM


또한 두 회사의 카트리지 게임까지


호환이되는 멀티기기 입니다..


CDP 는 물론이고..


확실치 않지만 비디오CD 까지 돌릴수 있었던가 압니다..


그야말로 매력넘치는 기기죠..


1993년 8월 20일 ¥89,800의 가격  이라네요


성능에 비해 극악한 가격은 아니지만..


하지만..세가와 NEC의 소프트를 즐기려면


세가의 호환 팩


또 NEC의 호환팩을 


각각 따로 구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니


각각 39000 엔이 소요 된다고 하니


정가외에 추가로 8만엔이 더 소요되는것..


대략 160만원은 잡아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것 같네요..


하지만 기기의 성능의 매력과 복합 멀티기기라는 메리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ㅇㅇ





세월이 흐르다 보면 또 복고풍이 올때가 있죠 ㅇㅇ


21년도에 위의 기기가 출시되었다 합니다 ㅇㅇ


PC엔진 씨리즈 전용의 정품 소프트를 돌릴수 있다네요


물론 그외에 다른 여러 복합적 기능이 있다하니..


PC엔진 씨리즈를 잊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기가 아닌듯 싶습니다ㅇㅇ




그래서..






저는 예전에 다 정리하고


위 앤버닉 이라는 중국회사의 이 RG351V  라는


휴대용 에뮬게임기 하나 구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ㅇㅇ


그나마 신형에 가까운 기기라 뭐 예전의 왠만한 게임들 다 돌릴수 있고요 


올드 게이머들에게 있어..


여태까지 오락실에서 즐겼던 옛전의 게임들은 다 들어 있으니 말이죠..


살면서 해봤던 올드게임은 다 있으니..


전 걍 이걸로 만족할렵니다..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으니..


현실을 반영할수 밖에 없을때도 있고..


입장도 틀리고..허니..


떄로는 현실과 타협할수밖에 없을때도 있고 ㅇㅇ


그래서 제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은..





누가 제발좀..


TV수신 기능과


AM.FM 라디오 청취 가능하고


좀더 단파라디오 수신도 가능하고


에뮬게임 돌릴수 있고


배터리 용량 2배로 올려주시고


좋은 음질의 고급 내장 스피커도 좀 넣어주고 ㅇㅇ


하여간 겁나 좋은 휴대용  멀티 게임기좀 


만들어 주시길..ㅇㅇ


플레이용, 진열용, 소장용


3대 사겠습니다 ㅇㅇ



ㄷㄷㄷㄷ....














































































 



댓글
  • 루리웹-0448308680 2022/03/24 02:14

    고전 게이머 향수 오진다

  • 루리웹-0921439996 2022/03/24 02:15

    들고다닌다면 아무튼 휴대용임
    무겁다고?
    근육을 키워라!


  • 홍모씨
    2022/03/24 02:12

    스마트폰으로 에뮬돌리면 안됨? 라디오 앱 그런거도 다 있는데

    (Ku9Dbw)


  • 루리웹-0448308680
    2022/03/24 02:14

    고전 게이머 향수 오진다

    (Ku9Dbw)


  • 루리웹-0921439996
    2022/03/24 02:15

    들고다닌다면 아무튼 휴대용임
    무겁다고?
    근육을 키워라!

    (Ku9Dbw)


  • 닉그런게어딨어
    2022/03/24 02:29

    TV는 모르겠지만 스팀덱이나 아야네오 같은 PC기반 기기쓰면 어찌어찌 될지도.,..

    (Ku9Dbw)


  • Clausius1865
    2022/03/24 02:32

    뭔가 합체로봇이나 총기 악세사리 달아서 개조하는 느낌임 물론 편의성은 꽝이지만

    (Ku9Dbw)


  • aaaaa
    2022/03/24 02:33

    살아있는 게임기 역사책 어르신 ㄷㄷ

    (Ku9Dbw)


  • 루리웹-6010739633
    2022/03/24 02:33

    후덜덜

    (Ku9Dbw)


  • 카이막막걸리포식식물
    2022/03/24 02:35

    어.. 설명해주는거 만들려면 만들수는 있긴하겠는데...?

    (Ku9Dbw)

(Ku9D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