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 관우에게 보내야 할 군량미를 홀라당 태워먹은데다가 관우에게 군량미도 제대로 보급해주지 않는 등, 철저하게 비협조적으로 나옴.
유봉, 맹달 : 상용에서 군악대를 가지고 서로 드잡이질 하고 다투느라 군대 좀 보내서 번성 공략 좀 지원해달라는 관우의 지원 요청을 번번히 무시함.
저놈들 중에 한 놈만 관우를 도와줬더라도 관우가 번성 공략에 성공했거나, 최소한 목숨은 잃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을 괜히 듣는 게 아님.
심지어 조조는 서황 조차도 관우에게 밀릴까봐 서황의 5만 병력에 추가로 병력을 더 보내고 본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출정을 하려고 한데다가, 혹시 모르니까 합비를 지키고 있던 장료한테 서황 좀 도와주라고 지원 요청까지 했음.
그런데 관우의 번성 공략 때는 무슨 얄궂은 운명인지 한 놈도 제대로 도와주는 놈이 없는 기막힌 상황을 맞닥뜨려야 했고,
결국 여몽의 뒷 치기에 그 어떤 지원도 받지 못한 관우는 고립되어가지고 결국은 허무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할 수 밖에 없게 되었지.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런 이유 떄문에 유봉이 끝내 유비에게 죽었던 것이 통쾌하다던지, 사필귀정이라는 반응들이 많았음.
방통이 살아서 형주에 있었어야 했어
장비는 윗사람들한테는 잘 대했는데 아랫사람들은 걍 허구헌날 두들겨패서 프래깅 당하고, 관우는 아랫사람한테는 잘 대했는데 윗사람들한테는 걍 개무시?같이 해서 왕따 비슷했다드만
여담으로 기껏 형주를 먹은 손권은 정작 북쪽 요충지는 다 조조에게 넘겨버린 탓에 정예병을 형주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합비에서 연달아 털리는 와중에도 형주에서 병사를 못뺌
봉추가 낙봉파만 안만났어도... ㅠㅠ
촉빠들이 오빠한테 화나는거 아니 장료가 합비 빈집으로 남겨뒀는데 왜 뒤치기 하냐고 ㅅㅂㄹ들아!!!
아무리 관우에게 개무시당했다해도 그럼 안됐어
방통이 살아서 형주에 있었어야 했어
장비는 윗사람들한테는 잘 대했는데 아랫사람들은 걍 허구헌날 두들겨패서 프래깅 당하고, 관우는 아랫사람한테는 잘 대했는데 윗사람들한테는 걍 개무시?같이 해서 왕따 비슷했다드만
둘 다 조직의 넘버 2, 3였기 때문에 꼭 그렇게 단순화할 순 없지만, 최후만큼은 참 극명하지
봉추가 낙봉파만 안만났어도... ㅠㅠ
유비는 봉추와 와룡 둘다 있었는데 천하를 왜 못먹었을꼬....
그거 그냥 사마휘가 우리 애들 서울대 갈 애들이라고 광고한거 아닌가
형의 처남이고 서주부터 같이 일한 관계인데 친하지 않았다는건 관우쪽도 잘못이 있겠지
촉빠들이 오빠한테 화나는거 아니 장료가 합비 빈집으로 남겨뒀는데 왜 뒤치기 하냐고 ㅅㅂㄹ들아!!!
여담으로 기껏 형주를 먹은 손권은 정작 북쪽 요충지는 다 조조에게 넘겨버린 탓에 정예병을 형주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합비에서 연달아 털리는 와중에도 형주에서 병사를 못뺌
봉추만 살아있었어도
5만이나 보내줬었나
하지만 각각의 사정이 있긴있음
밈방은 배신 맞고
정작 관우가 아니라 다른 인물이 저기 있더라도 미방 유봉 맹달 컨트롤이 됐을까는 의문이긴 함
유비 본인이면 모를까
얄궃은 운명이 아니라 관우 본인 성격에서 기인한 것도 있지..
손책도 스스로의 경솔함이 암살을 불럿듯이
관우도 스스로의 오만함이 죽음을 부른거임
정말 천하를 진동시키는구만
형주에 머리좋은애들이 그리많았는데 유능한 모사가 하나도 없었는지
그래도 유봉은 참작이 가능하다고 봄. 쟤네가 있던 상용이 촉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라 신중할 스 밖에ㅜ없었음. 문제는 관우가 진짜 위급했다는 거와 결국 죽었다는 게...
미방은 형인 미축도 죽게 만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