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아주머니가 160만원 월급에 있는데요..
총 3분 계시는데.. 1분만 4대보험 가입되어있어요..
나머지 2분은 연세가 많으신데.. 60세 넘으셨어요..
지금 가입되어있는분도, 4대보험 월급에서 공제안하고 제가 100%다 납부해주고있고..
2명의 아주머니도, 제가 다 납부를 해주겠다 해도 가입을 안하겠데요.. 처음엔 월30만원 받는 노령연금때문에
안들겠다 하셔서.. 그럼 월급을 그 금액에 맞춰서, 적게 신고해서라도 4대보험에 들어라.. 했더니..
(동사무소에 알아보니, 월 110만원인가? 그정도 소득 아래로 신고되면 노령연금 받는다고 해서요)
이제는 본인의 모든 혜택이, 아들한테로 가게 되어있어서.. 본인들이 직장생활을 하게되면,
아들에게 피해가 간다. " 아들이 알아봤는데, 4대보험 가입하면 안된다더라 " 이런소리를 하던데요.
이 내용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부모 부양하면, 아들에게 혜택가는 정부 지원이 있는건가요?
노인네들이 잘못알고 그러는거 같은데..
골치아프네요..
덤탱이 쓰지말고 짜르던가 가입시키던가 하세요.
아들이 받는 혜택은 아마도 연말정산 때문인듯 한데요.. 부모를 공제대상으로 하기 위해
맞네요.
그래도 안정적인 보험이 나을텐데...
노인 수당 타려고 위법하는 행위 아닌가요?
위법행위라고 설명하고 그래도 안되면 교체를..
사람구하기 힘든업종.... 면접볼때 4대 보험 얘기하면 일 안하겠다는 사람이 부지기수.......
그것 때문에 글쓴이가 덤탱이 쓸 순 없잖아요.
자르는게 답
노인분들께 용돈 한 푼 안 드리면서 아마 공제는 꼬박꼬박 챙기셨을 거란... 4대 보험이 된다면 소득으로 잡히니...
그리고 법대로 자부담 처리하셔야 합니다. 노인 월급으로 160이면 결코 적지도 않고, 거기에 노인 연금 20만원 더 받고... 편법인 것이죠.
ㄴㄴㄴ
알면 자식이 못하게 해서 자식몰래 일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혀 모르고 자식이 인적공제 후 뽀록난 경우 많아요
부모부양으로 돈받는게 있나보네요.
부모가 소득이 생기면 그게 아마 없어지나보네요
연말정산일거에요.
그거 외에는 없어요.
아마 아들이 연말에 공제 받을라고 하겠지요....
어머님 일하시는게 비밀일 수도 있고요.
혹시 일하다 다치시면, 아들이 더 속상할꺼라고 설득해보세요~~
짜르셔야..
어차피 인건비로 세무처리 되기 때문에, 더블체크 되므로 나중에 골치 아파집니다..
소득공제
나보다 많이 버시네
4대 보험은 고용주 의무 사항입니다. 특히, 다치거나 하는 등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면 고용주에게 책임이 전가되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인간들이 그렇죠. 나중에 문제가 되면, 자기는 원했는데 고용주가 안 해주더라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위험부담 안고 가실 필요 없지요.
처음부터 4대보험 들어간다고 강제로 하셨어야~~
무조건 들던가~
아니면 계속 일하시거 님꺼서
벌금을 3배씩 물어야 되서(약간 구라 치시면서)
그만 두시던가 하라고~~
월급 손해보는거 없이 내주겟다는데
뭐가 문제냐고~
그분들 보니 월급에서 까는 거로 생각하시는듯~
160받는데 30이 4대보험이면 가입안하고
월급을 더 받을수 있는걸로 생각하실수도~
인건비 부분은 되도록 정석대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퇴직할때 대부분 자기 유리한대로 해석하고 사장만 나쁜 놈 많드는 경우 많습니다
이건 나이불문이라는
호구가 요깃넹
청소하다 넘어지시기라도 하면...
글쓰신분이 신고의무, 병원비, 위로금 다 뒤집어쓰게됩니다...
지금은 아니라고해도 사람마음이란게 간사해서...
솔직히 다른눕ㄴ들 알아보셔야 할듯 ~ 일할분들은 많을텐데요 ~
잘못하면 괸히 글쓴분만 억울한꼴 당하십니다 ~
한국에서 복지하면 위험한 이유 중 하나가 어떻게든 돈 타먹으려고 해야되는 것도 안하는 족속들이 너무나 많음. 법의 허점을 이용해서 악용하는 이도 많고..
저 예전에 공익할 때 진짜 사회복지쪽에서 뼈져리게 느끼고 왔습니다. 복지할만큼 국민의식이 성숙되지 못했구나라고 ㅡㅡ 진짜 개돼지들 너무나 많음. 덕분에 진짜 힘든 사람들이 피해보죠.
그만두신다면 어절수 없는겁니다.
정상적으로 원천징수부터 다 신고하는게 속편합니다.
나중에 실업수당등을 생각하면 4대보험 가입하는것이 이익입니다.
일하시는거 아들이 알고 있냐고 여쭤보고
알고있다고 하면 아들과 통화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