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 AS사기건 종료 후기

후기 작성합니다
궁금하실 수도 있을거 같아서 남깁니다

결론적으론 밥솥 고장난건 제가 다 고쳐서 고칠 필요가 없었지만 내부 부품들 사과 차원으로 교체 받고 당당기사 및 as총괄 팀장 사과와 함께 내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마쳤습니다.
아버지가 당한 것과 저를 기만한 것에 화가 나서
아침까지만 해도 대표이사 내용 증명보내고 고소장 접수 및 언론도 뿌리려 했지만 그러면 제가 하는 행동으로도 누군가는 다치는 상황이 반드시 생기는 결과가 생길 것이고 그도 맘편치 않을 것 같아 여기서 멈춥니다.
크게 이슈화하여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저의 1:1문의에 위치를 알려주지 않아 모든 인천지역 AS에는 제가 간곳을  찾기 위해 본사에서 메일 뿌린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 선에서 마무리하고 이런 관행이 있을지 모르겠고 혹 기사 혼자만의 문제 일 수도 있을지까지 진위를 파악하진 못했지만 저의 그래도 작은 행동으로 이러한 일이 줄어 들길 바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그냥 AS를 어느정도 믿고  맡겨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동안?
Ps. 혹 오해하지 마시길..제가 연차쓰고 택시타고 가며 밥솥 2개 살돈은 날려서 제 손해가 더 막심하지만 어떠한 금품등을 받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