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반이 안되서 야당과 협치를 해야한다고 말들을 하지만
총리 후보자 청문회에서 보듯이 저들이 협조할리 만무합니다.
오히려 깽판치고 발목잡고 물고늘어질겁니다.
언론은 야당주장을 받아쓰기 바쁠 거구요.
청와대는 언론과 야당의 주장에 구석탱이에 몰릴겁니다.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이런 일방적인 공격과 방어가 계속되면
국민들 머리에 뭔가 잘못하고 있는가보다 하는 인식이 생길 겁니다.
그러니 기왕 협치는 물건너갔으니 힘대힘으로 싸우세요.
적어도 일방적으로 두드려맞는 것만 보여주지말고
때리면 저들도 맞을 거라는거 정도는 알려주고
국민들에게도 서로 싸움질 한다는 인식을 주는게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는다는 인식보다 나아요.
새누리당 여당할때 못봤나요? 국회의원 인터뷰마다 '발목잡기' 단어를
끊임없이 떠들어 댔잖아요. 발목잡기와 적폐세력의 반격이라는 프레임으로
야당을 묶어야 합니다.
이렇게 도덕성 문제에 발목이 잡혀서 더깨끗한 사람을 보내면 되겠지 하고 있다가는
참여정부 시즌2될 가능성이 높아요. 당에서 싸워주세요.
솔직히 맞는 말
아마 주말동안 여야간 치열하게 물밑에서 싸우고 있을것 같은데 장기말 옮기듯.
그냥 시간 죽이면서 행정부 힘으로 할수 있는 개혁 하면 됩니다.
돈봉투 감찰도 갈궈주고, 공직기강 바로잡으면 됩니다.
시간은 청와대 편이예요.
궁물당은 자한당 2중대인가
복수 해줄꺼야. 내 표로. 9년도 견뎠어. 앞으로 지방선거, 총선 때까지 참고 인내 할꺼야.
두고보자.
수구좌우파 꼰대들이 협조할리가 없음
국민과 함께 가야...
아.. 순간적으로 잊고 있었는데.. 환기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오 적극공감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대로 불도저 처럼 굳건히 앞으로 나가야됩니다
동감. 개누리당은 사람이 아닙니다. 이름 바꿔도 개쓰레기스러움은 사라지지 않는군요.
대공감~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데 방해하는 주적들일뿐입니다. 적은 내부에도 있습니다.
이미 예상된거 아닌가??
노무현때처럼 조그만한 거 하나부터 일일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거다
그리고 사방에서 집중포화하겠지...
적폐세력과 협치를 한다는거 자체가 모순된거아닌가??
노무현이 그렇게 적폐세력을 사람으로 봐서 당한거잖아
적들은 청산해야될 대상이지
협상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껴안고 가야될 대상이 아니라는걸
그동안의 전철을 통해 너무도 명확히 알게된거 아닌가???? ㅎㅎ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쉬운거 뭐 없을까나..
친일파청산위원회 재가동? 굵직한 국회의원 비리?
보다보다 국민이 빡쳐서 다시
촛불들고 나올듯한데
그런상황이 안나오게 야당놈들 적당히 해야할텐데요
나가는 순간 너그들 목 따인다.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