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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불내증 때문에 못 먹는다고 하지...ㅋ
저희 차장님도 오늘 아침에 김밥먹을래 하시길래.
소화가 잘 안되서요.. 라고 했죠.
이건 화술의 문제인데..
그냥 결혼해라.
어차피 하는거 보니 희망이 없네.ㅋㅋ
나라면 좋아라 하면서 받았을텐데..
나한테 주지!
대화상 여잔거 같은데????????
위에 말한거 처럼 청첩장 이야기 나오는거 아닌가요?
난 주는거 잘만 받아 먹었는데.. 코로나 터지고 그런게 없어유 ㅠㅠ
싫어하는 거 억지로 안겨놓고 나중에 그거 갚으라면서 이것저것 요구하는 사람을 겪어봤을지도....
그랬다면 저리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되지만 대응이 너무 감정적이네요.
성의와 관심이 때로는 귀찮고 부담스럽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저럴땐 그냥 받아서 가방에 넣어두는 것도 처세술이라 할 수있죠. 저 사람이 내 친구였다면 세상 너무 힘들게 갈 필요 없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일단 받고 나중에 버림
피곤하게 사네
마지막줄엔 지금 내옆에 .. 전개인줄 알았는데
바로 언성높여서 그럼
그냥 일관적으로 안먹습니더 정말 안먹습니다 진심입니다 선배드세요 저도 단거안좋아합니다 이런식으로 방어했었어야져
감정 컨트롤 잘 못한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네요
저는 간식을 안 먹는 사람인데, 안 먹는다고 거절하면 꼭!! 꼭 기를 쓰고 먹이려는 사람도 있거든요...ㅠㅠ
그럼 그냥 받아서 딴사람 줍니다ㅎㅎ바로주면 시위하는 거 같으니; 일단 서랍에 넣어뒀다가 나중에 누가 출출하다 하거나 할 때 슥 꺼내요. 고맙다고 호들갑 떨며 받아서 주는 사람도 좋고, 배고픈 사람에게 점수 딸 수 있으니 나조 좋고...ㅎㅎ
저도 맨날 뭘 주는 옆자리 나이 어린 선배가 있었는데
갚는 게 고달팠어요. 내 취향도 아닌 걸 매일 2-4천원짜리를 매일 사다줌…. 먹을 거, 마실 거, 석류즙 같은 즙에.. 핸드크림, 마우스 패드, 펜… 등등 매일..
난 사무실에서 암것도 안 먹고, 내가 쓰던 거 아니면 안 쓰는데 매일 쌓아둠… 퇴사할 때 보니까 서랍 하나 나오던디 싹 집에 와서 버림.. ㅠㅠ
그리고 매잎 똑같이 갚느라고 ㅠㅠㅠㅠ 안 먹어도 되는 점심에 스벅 가서 라떼나 뭐 하여튼 5천원짜리 사주게 됨….
진짜 궁금함. 안 먹겠다고 안 쓴다고 했고 옆에서 봐서 다 알면서 왜 사다줘서 안기는지…
저같은사람은..일단 고맙습니다. 받고
걍 쳐박아둠...나중에 상하고 팡이쓸면 버리는편인데
버리기전에 선배가 보게됨ㅡㅡ 이럴때
더 성가심..그냥 받고 아무도 못보는곳에
버리는게 나음
싫다는데 기어이 주고 가는 사람도 별로긴한데 오늘 보고 말 사람도 아니고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계속 권하는데 짜증나도 일단 아, 네.. 고마워요. 나중에 먹을게요 하고 받고 조용히 버리든 먹든 했다면 좋았을텐데 싶네요.
저거 말고 이전에 뭔가 쌓인 스토리가 있겠죠.
참...사회생활 저리 까칠하게 하면 힘든데....
인성에 문제가 있네요. 먹기 싫더라도 고맙다고 하고 받으면 그만이지. 사회생활 힘들듯.
저거 남자상사였으면 그냥 아 네 감사합니다 했을 것같다
만만하니까 저지랄임
안먹는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주는게 더 사패 아닌가..ㅡㅡ
잔반 줘놓고 나중에 딴소리 하는 사람들이 꼭 저래요.
말이란 게 아 다르고 어 다른건데
꼭 저렇게 대처해야 했나..?
보통 3번 정도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음..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그런 유형의 사람들을
안 만나본 듯 한데 그런 사람들에게는 예의바르게
거절을 해야 됨..
아.. 전 식사하고 왔어요.. 빵도 별로 안 좋아해서
저 주셔봐야 버릴테니까 다른 분들 주세요~
이렇게만 얘기해도 계속 권유 안했을 거임..
사회생활하면서 자기 바로 위 상사 하나
비유 못 맞추면 인간관계가 잘 풀릴수가 없음..
삼고초려도 있지만 세번 권해도 싫은건 진짜 완전 싫은건데... 아마 유비도 제갈량이 세번째도 거절했으면 포기했을걸
거절을 반복하는데도 두고 가는건 대체 뭔 개념일까.
글쓴이 사회성 무슨 일이여
먹고 왔다는 사람한테 왜 먹이려 그러지..?
뭘 넣은건가?
3번 거절했는데 끝까지 권유하는게 분명히 더 큰 문제라고 생각은 하는데, 상사한테 바로 짬쩌리통 드립날릴 정도면 쫌 ㅋㅋㅋ
근데 그래도 잘못은 대리가 한게 맞긴 하잖아요??
처음부터 그런 것도 아닌데, 사회생활이란걸 강조하면서 나쁜놈으로만 몰고 가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싫다고 하면 싫은 줄 알아야 하는게 더 예의 아닌가?ㅋㅋ 처세술은 그 이후에 나와야할 개념인 것 같은데..
결혼하겠군...
바보네 고백해서 혼내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