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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가 다사 오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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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러시아가 휴전하지 않고 계속 민간인 지역에 무차별 폭격을 하기 때문에 유럽도 러시아 산 석유 수입을 금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가는 다시 110불을 넘어 갑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비즈니스 협회에서 한 강성 발언과 함께 고유가가 미국 주식시장 조정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다만 장 마감 직전 많이 회복하였습니다.
테슬라는 1.6%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이제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러시아가 보복 조치로 유럽으로 가는 천연 가스 공급을 중단하여도 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향후 유럽은 미국과 중동 국가에서 천연가스와 석유 수입을 늘릴 것입니다.
사우디도 최근 석유 생산을 늘리려고 하고 이한 핵협상도 거의 마무리 직전
그리고 베네주엘라의 석유 생산을 미국이 지원하여 부족량을 매꾸려 하나 봅니다.
우크라이나 전황은 정밀 유도 미사일은 거의 다 소진되어 (일부는 남겨 두려 할 것입니다. 푸틴이 쿠데타를 두러워 하여 정예 부대와 전차, 미사일은 모스크바 주위에 남아 있다고 합니다.)
재리식 무기로 무차별 폭격
그러나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항전으로 러시아 군인들의 사기는 최악으로 장군이 최전방에 앞장 서서 전투를 독려하다가 보니 장군도 저격 또는 폭격에 전사.
유일한 변수가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 무기 지원하는 것인데 정상 무역을 계속하게 하겠다고 주장하지만 무기 지원은 못 할 것입니다. 미국과 유럽 양자를 적으로 만들기 원하지 않기 때문에
https://www.bbc.com/news/live/world-europe-60802572
겉으로는 러시아가 큰 소리를 치지만 휴전 협상에서 톤이 점점 누그러진다는 이야기가 BBC 방송에 보도 됩니다.
만약 계속 전쟁을 하다가는 1,2주 내에 러시아 군이 재래전에서는 참패하여 물러날 것 같습니다.
그 전에 민간인의 희생이 늘어나는 것이 안타깝지만 러시아의 노예가 되기 보다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응원합니다. 약소한 금액이지만 한국 우크라이나 대사관 구좌로 송금한 바 있습니다.
휴전 이후에도 푸틴이 권좌에 물러나지 아니한 제재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휴전 조건으로 일부 서방 국가의 제재를 풀어주는 조건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 후 자부심을 가지고 다시 서방의 원조를 받아 경제 재건을 나설 수 있겠고 러시아는 20년 전으로 경제가 후퇴할 갓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의 기술을 가진 인텔리들이 러시아를 떠난 다고 합니다. 즉 기술인력 유출도 러시아에는 큰 타격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1-2 주 내에 결판이 날 것 같습니다.
그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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