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저주로 본인이 누구인지조차 망각해가는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다
여정 내내 마주쳤던 저주를 짊어진 자에게 장비 일체를 넘겨주며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슬픈 부탁을 남기던 루카티엘
그 부탁을 받은 저주를 짊어진 자는
루카티엘의 장비를 두른채 망자들을 학살해
공포의 학살자로서 그녀의 이름이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기억되게 만들었다!
망자의 저주로 본인이 누구인지조차 망각해가는 상황에 고통스러워하다
여정 내내 마주쳤던 저주를 짊어진 자에게 장비 일체를 넘겨주며
자신을 기억해달라는 슬픈 부탁을 남기던 루카티엘
그 부탁을 받은 저주를 짊어진 자는
루카티엘의 장비를 두른채 망자들을 학살해
공포의 학살자로서 그녀의 이름이 세상이 끝나는 순간까지 기억되게 만들었다!
도망간 짊놈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
도망간 짊놈이 하는 짓이 다 그렇지
아 이름은 내가 확실하게 남겨 준다니까 ㄹㅇㅋㅋ
그런 -짊-은 친절한 영체가 해치웠다구!
악명이 더 오래가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