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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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아래 고인 핏물이 빠지는 과정.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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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시발럼아
일하다 기계에 낑겼다가 나아가는과정에서
손톱에 뭐생겻길래 긁었더니 손톱이조금씩 벗겨지더라고
난 손톱 벗겨졌었는데
난 이걸 직접 격으면서 알고싶지 않았는데 ㅜㅡ
난 손톱 벗겨졌었는데
으아악 시발럼아
일하다 기계에 낑겼다가 나아가는과정에서
손톱에 뭐생겻길래 긁었더니 손톱이조금씩 벗겨지더라고
만져보고 싶다
이렇게 되면 계속 손톱 이상하게 자람
취사병 할 때 식칼에 손톱 베었던 거 기억나게 하네;
난 발톱이 문제였는데 아직도 발톱이 지그재그로 남...
한번 성가셔서 직접 뺀찌로 뽑았던 적도 있는데 그래도 그렇더라
아니 발톱을 뺀찌로 뽑았다고...?
관우세요?
난 이걸 직접 격으면서 알고싶지 않았는데 ㅜㅡ
신기하네
대하드라마!!
난 오른쪽 엄지발톱으로 겪은적 있음...
발톱 전체가 씨꺼멓다가 한 반년 걸려서 다나가더라.
근데 이 딱쟁이때문에 발톱이 살짝 들렸음...
난 엄지였나 중지였나 발가락 밑에 그게 생겨서 그냥 발톱 들어내서 빼냄. 자라는데 좀 걸리긴 했지
난 발톱이 중간에 부러져서 살을 파고 들어갔어.
의사새끼가 마취도안하고 내 발톱사이에 가위를 쑤셔박아서 부러진 부분싸지 발톱을 잘라내서 저런걸 겪어보진 못했네..
아 저게 핏물이었구나...
나도 언제 알바하면서 오래 서있다 보니까 멍든 것처럼 발톱 안에 저런게 생겼는데
엄청 엄청 천천히 올라오긴 하더라..
뭐 멍이랑 다를바 없긴 하지... 몸 속에서 생기면 멍이 되는거고, 이 경우는 발톱이랑 피부 사이에 딱쟁이가 앉은거고...
나도 저러던데 재수없으면 손톱잘못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