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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일본이라고 해주세요.....
와.. 선생이.. 난 반대인데.. 여교사 수업시간에 맨뒷자리에서 ㄸ친놈 있는데..
음....대학교라면 몇 있는데 ㅋㅋㅋ
예전 1998년 고등학교때 있었던 실화임.
그때 당시에는 핸드폰 이전세대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삐삐를 쓰고
그걸 이용하려면 공중전화는 필수였음.
근데 학교에 공중전화는 동전용 하나, 카드용 하나 달랑2개라 매 쉬는시간마다
핫플레이스 였고, 쓸때마다 몇십원씩 필요한 동전보다는 카드용을 다들 선호했었음.
근데 하루는 어떤 미친x이 그 전화부스에다 똥칠한거도 모자라서
카드전화기 투입구까지 똥으로 이쁘게 매워놨음... ㅡㅡ
KT 직원분들이 와서 살다살다 이런 미친짓은 처음본다며
두번다시 여기는 전화설치 안해준다며 회수해가심...
지금도 의문이 드는건 그놈....
그거 바를때 맨손이었을까??
세상에 판춘문예가 아니었어
중학교 1학년 때,
등교 하고 나서 교실에 들어갔는데
교실 한 가운데 누가 정말 큰 똥을 싸놨음.
금방 싼 똥은 아니고, 싼지 좀 오래 된 것 같이 굳어가고 있었는데
그 똥 한덩어리의 냄새가 방향제 처럼 퍼져서 온 교실이 똥냄새로 가득했음( 똥한덩어리가 밀폐된 공간에서 얼마나 지독한 냄새를 낼 수 있는지 깨달았음)
담임 선생님이 여자 선생님이었는데
그 똥을 보고 기겁하심.
그런데 신기한 건 똥은 있는데
똥주위에 휴지나, 똥을 닦은 흔적은 없고,
정말 짐승이 싸고 간 것처럼 똥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음.
어떤 싸이코 현대 미술가가
뭔가 실험적인 예술을 한다며
똥을 교실 한 가운데 놔두고 몰래 카메라를 찍고 있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음.
전날 교실 문을 마지막으로 잠그고 나간 주번을 추궁해봤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당시 의문이 엄청 많았음.
결국 그 똥은 누가 무슨 의도로 싸고 갔는지 미스테리로 남아있음.
20여년 전이라 CCTV 같은것도 없었고,
너무나 단아하게 외로이 홀로 꿋꿋한 자태를 뽐내며 놓여져 있던 그 똥.
범인이 누구인지 넘나 궁금함.
교장선생님이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설치해서 걸린게 얼마 전 아니던가요?
저땐 선생님을 짝사랑하다 가출한 애가 전부였네요.. 에이치오티 안칠현을 사랑하던 애들도 가출은 안했는데 ...
고딩까지 이렇다하 사건이 없었네요
특히 고등학교는 남고였는데 여교사, 여직원 한명도 없었고, 매점이나 학교 식당도 다 남자;;;
두발도 자율화였고, 왕따 같은건 당연히 상상도 못하고, 진학교라서 오로지 공부
사고치면 교련교사하고 체육선생(프로복서 출신) 한테 뒤지기 때문에, 학교생활이 아주 조용했죠
숙제만 잘해가고 수업시간에 졸지만 안으면 선생들한테 맞을일도 없고
다른 학교하고 차이점이 본고사 끝나면 학교 뒷마당에 흡연구역에서 마음대로 담배펴도 됬었다는거?
전 고3 2학기땐가 반장하고 나하고 또 한명하고 같이 학교앞 부대찌개집에서 부대찌개 + 소주 1병 까고 있는데
담임이 그걸 보고 계산 대신해준거 뭐 그런거 밖에 없었네요
어릴때 초딩때는 학교에서 누가 똥을 싸면
그게 큰 이슈가 됐었어요
그래서 놀림 당할까봐 참다가 바지에
싸는 애들도 있었고
저도 배아파서 땀 뻘뻘 흘리며 양호실가서
조퇴했던 기억이..ㅋ
있을 듯 한데 싶은 썰은 보통 주작이고
이건 말도 안되지 싶은 썰은 사실이더라....ㄷㄷㄷㄷ
진짜 세상에 미췬 놈들 정말 많음..
학교 다닐때만 해도 지 딸 치는 놈은
당연히 있었고 심지어 옆에 놈 딸쳐주는 놈에
쓰레기통에 똥 싸놓는 놈 책상 안에 똥 싸놓는 놈
캐비넷에 똥 싸놓는 놈~ 진짜 다양한
또라이들이 우리 주변에 있음 ~
그런 놈들이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정상인 흉내내며 살고 있음 ~
직장생활할때는 사무실이며 공장이며
천장에 몰카 설치하는 놈도 있었고
무엇을 상상하든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개또들이 정상인 흉내내며 우리 주변에
참 많이도 살고 있음..
왜 뉴스에 검사 앵커 몰카찍고 길에서
딸치다가 걸려서 보도되고 하는데 그건
진짜 어쩌다 걸린거임..
그 전에 수없이 많이 했을 거임..
하다하다 더는 평범한 플레이로는 욕구가
충족이 안되니 극한의 개또 플레이로 자신을
몰아야만 쾌감을 느껴서 그랬을 거임..
사이코패스들은 드물지만 소시오 패스들은
상상 외로 우리 주변에 정말 많음..
교묘하게 자신을 감추고..
이간질과 물타기에 능한 이들이 그런 종족들임..
데모가간혹일어나던
약30여년전 중딩때 반에 날라리 말성쟁이 대영이가 최류탄 주어와서 커튼으로 감아서 구석에 짱박아둠 온학교가 날리남 빠따를한 50대맞고 누어잇는걸 선배들이 줘패고 대영이 아버지가 데리러오셔서 안전벨트로 차안에 묶어두고 권투 연습하시는걸 모두가 구경함 한학기정돈 착해젓엇지만 끝내 본드불다 자퇴함
여고 다녔는데 ( 여고.남고로 나뉘던 시대라)
에이즈라 불리던 영어 선생이 이쁜 애들 옆에 가서
ㄱㅊ 비볐어요. 애들은 앉아 있고 선생인 서 있으니까
옆에가서 사면 어깨 아래쯤? ㄱㅊ가 ...
그럼 비비적 비비적....
근데.갸가 생리하는 날엔 앞에 섯다가 안비비고
걍 가고 다른애 한테 가서 비비고요
지금 같으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