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레이의 주거 형태 有

안녕하세요? 오늘은 몬테레이에서 쉽게렌트하거나 거래할수 있는 주거지들을 소개해볼려 합니다.

사진은 역시 여기 언니로... ㄷㄷ
주거지 형태는 몇가지 타입이 존재합니다.
한국인들한테 친숙한 아파트형태..
그리고 제가 있는 독립단지 형태 (PRIVADA) 프리바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 거주지 입니다.
그중에 제일 먼저 알아야할 회사가 있습니다.
Vidusa 라는 회사 입니다.
https://www.vidusa.com/
제가 있는 알메리아부터 수많은 프리바다를 건설한 회사지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조금만 살펴보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주거 거주 형태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집을 사던가 아니면 렌트를 하던가요.
렌트는 지역에 따라서 시세가 천차 만별입니다.
계약도 집주인마다 틀리고요.
보증인을 요구하는 경우 두달치 디파짓을 달라는경우 통장잔고 증명을 해야하는경우 다양합니다.
현재 제일싼 프리바다나 아파트의 경우 독채나 집한칸의 경우
시작이 6천페소이고 비싼경우는 18000페소까지가 적정시세로 보여집니다.
산페드로, 누에보수르 같은경우는 특수한경우라 2만페소 이상 생각해야 하고요
아.. 1페소에 60원입니다.
기아나 엘지로 출근하시는 분들, 출장자이신분들은 Apodaca란 동네에 다들 거주하시는것을 선호하고
주재원분들은 Nuevo sur 아니면 San Pedro 아니면 Graza Sada라는 구역에 거주하시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밖에 Monterrey 시청 옆에 La captical 아파트가 있는데 거기에는 현대 모비스 출장자 분들이 거주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그중 제가 있는 알메리아란 단지는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단지이며 공항이랑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비행기소음이 적게 들린다는 장점이 있어서 절정기에는
20여개가 넘는 게스트하우스가 상주하고 있었습니다.
딱 시내와 기아자동차 공장과의 중간지점, 그리고 고속도로 이용의 편리함의 장점이 있지만.
새로운 단지는 이제서야 인터넷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점은 무척 불편합니다.
(저희 집도 다른거 돌려쓰다가 6월 10일전에 설치됩니다.)

그리고 기아 주재원들이 많이 사는 누에보 수르 단지입니다.
윗칸이 전부 아파트인데요. 대충 3만페소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점은 어디 안가도 모든게 시설이 다 들어와있는 주상복합단지이기에 위험하다라는 느낌은 전혀 없고..
단점은 다 있기때문에 어디 안가도 되서 여기가 멕시코인지 아닌지 모른다? 그정도..? 비싸다?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현대모비스 출장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라캐피탈이란 아파트 입니다.
사진에 나오는 왼쪽 하얀색 건물이 몬테레이 시청이고.. 몬테레이 구 시가지 옆에 있어서 길은 좀 안좋아도
여기저기에 빨리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주거지 형태는 3자리로 나뉠수 있고요.
프리바다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Almeria, Valle azul, Triana, privalia Concordia, Riconada, Alta Brisa, Valle San fransico, Dream Lagoon 등등
대충 제가 야식 배달 다니는 단지만 안세보고 가늠해봐도 20군대 이상입니다.
처음에는 알메리아에 집중해 있다가 전부 외곽으로 빠져나갔고 시세도 점차 내려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집을 사는법..
일단 크레딧이 되야 합니다.
크레딧이 안되면 현금으로 한번에 사는데 이 현금도 50만페소 이상은 회사에서 안받습니다.
50만페소+ 나머지금액은 가계수표로 끊어서 지불하고요.
보통은 프로모션으로 은행권들이 건설회사 끼고 이율을 낮춘다던가 몇채 안남은 집 떨이로 판다던가
그런식으로 행사를 합니다.
현재 몬테레이 프리바다중에 제일 비싼 드림라군이
보증금 10% 깔고 (15만페소) 135만페소에 이율 7% 10년할부로 Ban Norte에서 행사하고 있습니다.
vidusa는 인포나빗이라고 한국으로 치면 국인임대주택을 통해서 좀더 싸게 구입도 가능하나
이것은 몇년이상 거주하고 세금도 내야하고 그렇기에 그 인포나빗 과정에 들어가기가 한국인은 조금 힘듭니다.
집가격은 제일 싼집이 한국돈 4천만원에서 1억정도 생각하심 되는데
개인적으로 날림집이라.. 사는것은 조금 고려를 해봤으면 하네요.
집들이 4년차가 넘어가면 티가 나기 시작합니다.
집을 사면 태양광은 꼭 달아주시면 좋습니다.
제가 렌트하는 집 한채가 태양광이 있는데 24시간 전기 펑펑 돌려도 2달에 전기세 3500원정도 뜨더라고요.
처음 출장이나 오시면 보통 한인업체 통해서 거래하시는데 중간에 거래하시는분들은 1달 렌트비를 나눠먹던가
수고비로 다 드시니 걱정안하시고 거래하셔도 됩니다.
단 보증인이 필요한집은 잘 생각해보시고 하셨음 하고요.
질문 받습니다.
p.s 광랜 6월 10일전에 들어옵니다. 이거때문에 저도 머리 무척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