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양지 스키장엘 다녔습니다.
수원에 있는 사무실에서 퇴근을 하고 달려가면
평일에 야간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신나게 탈 수 있었죠.
그 때, 깜놀 했던게 용평이나 베어스 타운 같은 데 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오산 공군기지가 있어서, 미군 관련자들이 특히 저녁 시간에 많았는데
하나 같이 청바지에 항공점퍼나 야상 따윌 그냥 입고 타는 거였습니다.
그게 벌써 30년 전인데 코로나19 오기 전 겨울 마지막으로 비발디 갔을 때 보니까
데쌍트가 거의 단체복이더군요ㅠ.ㅠ
그런 성향 때문에 주변이 온통 똑같은 아파트 시멘트 숲인데도 불만 없이 살아가는 건지도...
튀면 따당함
본인의 시각에서 보니까 구려보이죠. 거울 좀 보세요.
눈치 존나 없구요
왜 눈치를 보나요. 병아리 사진 갖다놓구 다 노랗네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어휴 대가리가 뜨끈해집니다
외국에서 한국인 관광객 구별하는방법 : 유행하는 스타일 보면 됨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교복이네요. ㅋ 여자 코트까지.
타인에 눈치를 엄청보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패션이든 자동차든
마지막 짤은 진짜 쉽지 않아보이는데 ㅋㅋ
기성품 옷을 주로 구입하는데, 남이 먼저 입으면 난 못입는거에요? 뭔가 억울하네ㅎㅎ
아주 옛날, 양지 스키장엘 다녔습니다.
수원에 있는 사무실에서 퇴근을 하고 달려가면
평일에 야간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신나게 탈 수 있었죠.
그 때, 깜놀 했던게 용평이나 베어스 타운 같은 데 하고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어요.
오산 공군기지가 있어서, 미군 관련자들이 특히 저녁 시간에 많았는데
하나 같이 청바지에 항공점퍼나 야상 따윌 그냥 입고 타는 거였습니다.
그게 벌써 30년 전인데 코로나19 오기 전 겨울 마지막으로 비발디 갔을 때 보니까
데쌍트가 거의 단체복이더군요ㅠ.ㅠ
그런 성향 때문에 주변이 온통 똑같은 아파트 시멘트 숲인데도 불만 없이 살아가는 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