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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착한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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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인정이 없음....솔직히 이게 통설이지
ㅇㅇ 이거 리얼 약자라고 정의는 아님
선의를 이용하는 새끼들 다 뚝배기를 깨야되
자기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남 생각을 하겠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힘들게 컸지만 착한 주인공은 웃기는 소리지
힘들면 사람은 이기적이 되고 독해진다
그거랑은 다름. 내가 행복하다고 해서 무슨 가난한 사람 생각해본적 있음? 걍 내배가 부르면 걍 더 배부르게 살 방법은 없는지 궁리하는게 사람임.
ㅇㅇ 이거 리얼 약자라고 정의는 아님
부의 수준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지.
돈이 많건 적건 인성이 쓰레기면 시1발 뚝배기를
약자는 무슨 코코로이네
팍팍하게 사는 사람일수록 인정이 없음....솔직히 이게 통설이지
ㅇㅇ 진짜 그럼 직장에 친구놈이 겁나 가난하거덩 그런데 복지에대해서 말하면 내가 왜 내세금내면거 돕냐 그러는데 세금 개뿔 내는것도 없으면서 그런말 하니깐 웃기더라
가난하다고 착한 건 아니지만 가난하다고 나쁜 건 아니에요
가난함 / 무식함 / 예의 없음 / 교양 없음 / 매력 없음...등의 모든 '스테이터스'가 그 인간의 본질적 도덕성, 즉 선악과 관련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예컨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생활고로 범죄자가 된 자의 내면에 선함이 없다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가난한 이들이 나쁘냐 안 나쁘냐를 따지기보다 제 2의 그가 나오지 않게 시스템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논하는 게 더 건강하겠죠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생활고로 범죄자가 된 자의 내면에 선함이 없다고는 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그 사람은 남의 것을 훔쳐서 자신의 배를 채우려고 한 악한 사람입니다 그 어떤 이유도 범죄를 정당화 할 수는 없어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이제 남은 수단은 범죄 뿐이다? 아무리 대한민국 시급이 낮아도 일해서 번 돈으로 자신 한사람 부양 못하면 솔직히 말해서 생물로서 도태한거죠 일단 국가에 도움을 요청해서 저소득자 지원을 받고 그걸로도 부족하면 일을 정말 열심히해서 열심히 벌고 그걸로도 안되면 구걸이라도 해야지 거기서 남의 것을 훔쳐서 배를 채우려고 하는 수단을 선택하는 사람은 명백히 악인입니다.
그니까 예전에 송곳에서 시시한 약자를 위해 싸운다고 했던것 같다. 약자라고 착한거 아니지.
원래 내 배가 불러야 남이 배고픈거 생각도 하는 거지...
그거랑은 다름. 내가 행복하다고 해서 무슨 가난한 사람 생각해본적 있음? 걍 내배가 부르면 걍 더 배부르게 살 방법은 없는지 궁리하는게 사람임.
그런식이면 대기업 횡포 우리나라가 그리 심한데 이거 국까를 뛰어넘는 그무언가 같은데.. 그래서 대기업은 우리 한테 ㅈㅏㅌ은 제품과 높은 가격으로 팔아 먹는건가 상위 10프로 빼곤 개돼지 라 생각 하겠군
사촌 누나가 복지쪽 일하다가 진짜 드럽다고 일 그만 둠
삶에 여유가 없으면 사람이 진상이 되는거 같다고 하더만
원래 이직율 높고 업무강도 빡센 일임
그래도 좋은 일 하셨네
선의를 이용하는 새끼들 다 뚝배기를 깨야되
자기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남 생각을 하겠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힘들게 컸지만 착한 주인공은 웃기는 소리지
힘들면 사람은 이기적이 되고 독해진다
다 그런건 아니라고 믿고 싶지만
호의를 30년간 받았다고 치면 그게 공기처럼 일상으로 느끼게 되겠지.
아닌사람도 있지만
가난할수록 착하지 않은건 사실이다.
그런일 할땐 대상에게 약간의 무례도 하지 말고 정말로 조심해서 해야 된다
그러고 뭘 바라고 하지마라
그럴수 없다면 그런일 알아서 관두고 하면 안된다
거지새끼들이 공짜로 준다는데도 감히 안받으로와 이런 나쁜글 올리면 안된다
멍청한 논리네
멍청한지 아닌진 해보면 안다
애초 저 디씨 놈은 복지 쪽 일하는 알바지 뭔가 의식있게 일하는 놈도 아니잖아
저 바닥이 일하다 때려치우는 이직율 높은 직장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일반화시켜도 안될 분야임
저 사롄 일단 상호간의 문제이거니와 진짜로 통보도 못 받아서 받아가야 할 것도 못 받아가는 사람들 수두룩해 복지가 그런 홀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거고
나 지하철 일함 장애인 노인 등등 교통약자들 막말로 공짜손님들이 더 뿅뿅임 진짜 사람 환장한다는말 여기 일하면서 느꼈다 이 뿅뿅들 2등은 개저씨들 3등은 진상아줌마
난 성악설을 지지함
인간은 본래 태어날땐 조깥지만 교육을 통해 비로소 인간이 된다는거.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많으면 양질의 교육을 받을 기회도 많아지겠지, 돈이 없으면 그런 기회도 적어지겠고
딱 그 차이인거 같다
난 성무성악설 비스므리더라
교육에 따라 선도 되고 악도 되고 성향바꾸기도 하고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뭘해도 선한 사람이 있고 날때부터 악한 사람도 있고
성악설 지지하기에는 이미 옛날옛적에 인류 멸망했음. 나는 걍 검은색이나 흰색 믿기보다는 차라리 걍 회색 믿는게 낫다고 봄.걍 좀더 하얘보이는 회색이랑 좀더 시꺼매보이는 회색같은.그런 개념으로.
나도 성무선악설인데
일단 난 그걸 넘어서 태어날떄부터 뭘해도 선하고 뭘해도 약하고는 이유가 있는데 찾아내는게 힘든 케이스들이 그렇게 보이는거고 실제론 이문제에 대해서만큼은 태생적인게 없다고봄
어떤 사람이 어떤환경에서 자라면 악하게 되기 쉬운 천성이 있다 그정도면 몰라도
사람은 착하게 태어난다 나쁘게 태어난다 이 말 자체가 잘못됬다는 게 정답임. 착하다 나쁘다는 기준이 뭔지 모호하고 인간은 어떤환경에 태어나는냐에 따라 사상적으로 많은 영향을 받게 되죠. 소,닭, 돼지를 사육하고 마구 도축하는 인간이 나쁘다고 보면 성악설이 답이라 하겠지만 고기를 섭취하는 것이 인간의 삶에 필요한 것도 부정하지 못하지요.
원래 가진게 없으면 자존심이라고 챙기려고 한다
안 힘들고 독해진 사람도 있고 힘든데 독해진 사람도 있고
힘들어도 착한 사람도 있고 안 힘들어도 착한 사람도 있고...
근데 진상 한명의 파워는 착한 사람 백명을 모아도 이길수 없을것 같다.
대가리가 그 모양이니 빈민으로 전락하는거지 ㅉㅉㅉㅉ
우으..시바 너무 그러지마 ㅠㅠ
울집 기초생활수급자란말야 ㅠㅠ
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니 두루치기로 만들어 줘야겠군!
가난한 사람이 착하지 않다면 착하게 만들기위해 부자로 만들어줘야겠네
저런 사람이 부자가 된다고 착해질까??
시시한 약자를 위해 시시한 강자와 싸우는것.. -송곳
못믿겠지만 개누리당 지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많음
부유한 사람은 우리가 쉽게 접할수없다보니
못느끼는거같음.
걍 사람은 다 나쁜걸로 ...
살찐사람은 달리기가 느리고 여자가 멀티태스킹을 남자보다 더 잘하듯
저것도 사회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있음
이타심도 사는 형편이 괜찮을때 발현되기 쉽다는거ㅇㅇ
그렇다고 이걸보고 거지 이퀄 쓰레기들이다 하고 답을 내는것도
뭐만보면 포비아부터 들이대는 앰생 인터넷망령의 사고방식에 지나지않지ㅋ
솔직하게 말하면 가난한가정의 아이가 악하게 자랄 확률이 더 높지
다른 조건이 비슷하다면말이야.
일처리를 못했네... 나라면 일단 나와 직원들부터 김치 챙겨간 다음에 항의전화 오면, '와서 가져가는 수밖에 없어요 기증받은거라 수량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으로만 지급하는데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받아가서 물량이 얼마 안남았어요.' 하면 됨. 남들 다 받아가는데 나만 못받을 순 없지 하고 바로 득달같이 달려와 전부 받아갈거다
너 천재다. 적어둬야지
오늘도 루리인들은 디시로 세상을 배웁니다.
직원이 너무 착했구만 당했네 당했어
힘들면 김치가 필요하면 와서 가져가는게 맞긴할테죠. 하지만 지원해준다고 가져가라고 한다고 다 좋아하는 건 아닐겁니다.
워낙 세상 배운사람이 늘어서 생각이 넓어지고 제각각이니까요. 우선순위의 차이도 있고 거기다 제대로된 생활하는 사람들이면 저렇게 살지도 않죠.
악착같이 일해서 가난을 해결할텐데 그런 의지조차 꺾이거나 못하는 분들에게 와서 가져가라?
아마 처음부터 생각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환경에 영향을 받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자아가 기준이 되니까요.
동사무소.... 그냥 오시지 않으시면 그분껀 처분한다고 하면 됩니다. 그 기부해주신 분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일반인들에게 기부해도 되고요.
김치가 아닌 돈이였다면 개때처럼 몰려들었겠죠. 쉽게 말해 그냥 무료 김치를 받아가는게 우선순위에서 멀어서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못 움직였을 뿐입니다.
추가로 말하자면 없는 사람도 필요한 것과 필요없는게 있고 있는 사람도 더 필요한게 있을 뿐이죠. 그냥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 불러서 잔치했어도 훈훈하게 끝날 정도의 사건입니다. 봉사라는 건 상대에게
없는 걸 주는 걸로 시작하는 게 아니니까요. 상대가 필요한 걸 알아가고 그걸 전하는게 중요한거죠.
야요이 인성 쓰레기였네
1.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3).
2. 여러 가지의 기도와 신심행사에 열중하고 육신의 많은 극기와 고행을 하면서도,
3. 자기에게 해가 될 듯한 말 한 마디만 듣거나, 혹은 어떤 것을 빼앗기기만 하면 발끈하여 내내 흥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 이런 이들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진정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미워하고 뺨을 치는 사람들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참조: 마태 5,39).
사스가 부자웹 수준..
진짜로 가난하면 대부분 더 악랄하고 더럽지
조금이라도 악착같이 자기 배를 불려야하니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