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점 아니고요
그냥 일반 gs 인데요
최저임금 받습니다
주휴수당도 받습니다
4대보험도 냅니다
완전 FM 인거죠
근데 최저임금 안주는데가 대부분입니다
여기 일하기 전에 다른데 몇군데 둘러봤었는데
대부분 5500원 부르더군요 ㅋ 남는게 없다나 뭐라나
점주가 남는게 없어서 인건비를 줄인다는데
알바는 뭐 남는게 있나요 ㅋㅋ
주휴수당 주는 편의점이 이 도시에 딱 여기 한군데라더군요 ㅋㅋ
오해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알바를 쓰는 자영업자 분들의 분포는
줄것보다 더 챙겨주는 아주아주 극소수 자영업자 분들과
줄거 딱딱 다 주는 아주 극소수 자영업자 분들과
이핑계 저핑계 대며 젊은 청춘들 피 빨아먹는 아주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있습니다 ㅋ
누가 만원 달랬나요
만원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법적으로 줄건 다 주면서 우는 소리 했으면 좋겠네요
줄것도 안주면서 아직 최저임금 올라간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징징거리나요
만약 만원이 된다해도
만원 안주는 자영업자들이 차고 넘칠겁니다
이 사회가 그러니까요^^
https://cohabe.com/sisa/23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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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저임금 주는 편의점 찾기가 힘듦...
알바 쓸 능력 안되면 본인이 뛰어야죠
법적강제부터 해야지, 1만원으로 올리기부터 하면 양심바른 극소수 자영업자부터 망합니다
알바를 하려는 사람들부터 최저시급 안챙겨주는 곳에서 일을 안해야죠. 자발적 호구들이 많으니 악성사장이 활개치는겁니다
법을 안 지킬걸 가정하고 무작정 올리기 전에 법을 실효화 하는 게 문제죠. 아니면 양심적인 준법자들만 망하는 아이러니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사람 오래쓰고 양심적으로 하는 자영업자가 망하는게 현실이죠.
알바, 일용직은 주휴수당 없애고 최저시급 1만원, 그리고 공무원 잔뜩 뽑는다는데,
노동부에 최저시급 단속반을 둬서 과태료로 국고 채우면 모두가 행복할 거 같네요.
스위셔// 그것보단 법이 유명무실하니 그렇죠. 한 푼이 아쉬운 알바들이니... 법을 강하게 집행 해야죠
이게 정상이죠 무슨 최저 시급을 제대로 주지도 않는데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노동청 신고하면 되요~ 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불친절하다고 알고있음 ㅎㅎ 노동청 공무원만 믿기엔
참 이런것도 안 지켜지는 현실이라니
crisscross// 애초에 지난9년동안 고용노동부가 말이 고용노동부지 그냥 기업민원해결해주는 곳이었죠. ㅎㅎ
알바생보고 신고하라 마라 하는거 자체가 웃긴일이죠. 법은 강제인데 비양심업주가 안지키면 노동자 탓이다 라는 논리인데 근처에 다른 알바할 곳이 없다면, 돈 한푼이라도 벌어야한다면 뭘 마다하겠습니까
차라이 윗분 말씀대로 최저시급 지키는 단속반을 따로 만들면 모를까.. 지금 이대로 임금 동결해도 자영업자들 나죽네 하고 알바생들도 불만 많을겁니다. 이게 무서워서 개혁 안한다면 선후관계가 틀린 이야기인듯 싶네요
당장 10000원 올라가는거 아니니 임금 상승 하는동안 최저시급 단속반 같은 조치를 문통이 취하리라 생각합니다. 양심업주가 되려 피해받는일 없게요
노동부가 노동자편이 아님
최저임금 못줄거면 혼자 장사해 24시간 혼자..제발
이건 진짜 권리위에 잠자지 말고 최저 임금 못받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노동청에 신고해서 못 받은 급여 받아내야 해요..
귀찮다, 업주랑 마찰 싫다, 좋은게 좋은거다, 어차피 나하나 신고한다고 달리지는거 없다는 패배적인 생각에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고하는게 본인 권리도 찾고 사회를 제대로 바꾸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으로도 진정 할 수 있습니다.
노동청 공무원 불친절하다거나, 노동부가 노동자편이 아니라는건 비겁한 핑게입니다.
최저임금 미지급 같은 명확한 사건은 공무원이 누구 편들고 말고 할 것도 없어요...
http://www.moel.go.kr/etc/rolling/intro6.jsp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진정 링크입니다.
10년전 이긴한데 저도 노동부한테 당한적 있지요. pc방 알바를 했는데 저하고 야간파트 했던 동생이 임금떼였어요. 돈 없다고 배째라 식이더라구요. 야간파트 동생이랑 같이 노동부 가서 신고도 해봤지만 그저 효력도 없는 각서 하나 받아주고 땡...진짜 인터넷에 현실도 모르고 노동부면 다 해결해주는줄 아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핑계라구요? 진짜 말 쉽게 하시네요.
자영업자야말로 적폐 중 적폐죠
천경유수//
아마 그 편의점 망했을겁니다.
망한 집에서 돈 받을 방법은 없어요.
영업하고 있는 곳이라면 못받았은게 바보구요.
민사소송을 걸어서라도 받아야죠.
하아..방학중에 잠깐 알바하고 복학하려고 그만두고 임금 못받은 대학생이 뭔 민사소송이에요. 진짜 말들 쉽게 쉽게 하네 임금 체불당한 20대 초반 알바생중에 그거 받으려고 민사소송까지 거는 사람 몇%나 될것 같아요? 못받은게 바보? 진짜 국민들 개 돼지 맞네. 정부기관한테도 소외당한 피해자를 바보로 몰아가니...
불펜에서 최저 오른다고 투덜거리시는 자영업자분들은 다 주휴수당 야근수당 다 챙겨주겠죠 ㅋㅋㅋ
이것도 비꼬고 편가르기 하는겁니다.자영업자들 입장도 듣긴해야죠..소수의견이지만 우리끼리 투닥거리다보면 그중에 일부는 오히려 자기한테 손해가 갈께 뻔한 한나라당으로 지지하는 이상한 사태가 벌어집니다..
일단 하는거 지켜보고 그리고 문재인씨도 최저임금의 부작용 인지하고있을께 뻔하다는건 다들 아시잖아요 그럼 믿고 하다가 정책 문제점 생기면 그때 따끔하게 비판하면 됩니다..해보고 나서 평가하든지말든지해야지 해보기도전에 이러면 개혁은 평생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