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이번 더블오 신작 뇌절이 빡치는 이유.jpg

건담 데바이즈 엑시아 

더블 드라이브를 위한 

GN 디바이즈 팩을 장비한 엑시아. 

개발은 솔레스탈비잉의 무력 개입 직후부터 시작되어 

조직 내에서 일찌감치 건담 강화가 

계획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본래는 태양로가 2기 필요하지만, 

시험 운용을 위해 한쪽을 

입자 저장 탱크로 대용하고있다. 

그래도충분한 강화가 이뤄졌다.

본기에서는,프로토 GN 라스터 소드를 장비하지만, 

이것에도더블 드라이브로 얻을 수 있는 

윤택한입자량이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메탈빌드 신작으로 별 요상한 옵션파츠 장착한 엑시아를 내놨음

그러면서 기동전사 건담 00 RevealedChronicle 이란 제목으로 메빌 설정추가용 애니를 만든다고 함

더블오에 탑재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이랑은 또 다른, 태양로 2개를 직렬로 연결한 더블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하는데

더블오 2기의 마스라오 스사노오, 극장판의 브레이브 지휘관기처럼 그냥 단순히 태양로 2개 쓰는거임.

이 강화 플랜이 개발된 시점은

1기 중반에 아자디스탄 무력개입 전후임

인질 구출해서 비무장 상태 엑시아가 아자디스탄 왕궁에 인질 내려준 사건ㅇㅇ

저 위에 데바이즈 엑시아 설명 보면

"본래는 태양로가 2기 필요하지만, 시험 운용을 위해 한쪽을 입자탱크로 대체하고 있다" 라고 하는데

콘덴서 저장용량이 급격하게 늘어 유사태양로 수준으로 운용가능하게 된건 2기 후반 시점임. 정확히는 2기 최후반 ~극장판 사이 기간.

이떄 개발된게 더블오 세븐소드/G(한쪽은 태양로 한쪽은 콘덴서), 더블오라이저(GN 콘덴서 타입)임.

일단 여기서부터 설정1충돌임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은 호불호의 영역이니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이 설정 짠 놈이 원작을 보긴 헀을까? 같은 생각은 안 들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더블오 리빌드 크로니클 PV에서

엑시아 듀나메스가 신장비 테스트? 무력개입?중에 건담 아스트레아 핀스터니스를 마주치는 장면인데

위에도 써놨듯 시점은 1기 중반임

근데 아스트레아 핀스터니스는 유사태양로 탑재기에,

파일럿은 리본즈 명령만 따르도록 특수 양성된 이노베이드로만 이루어져있음

유사태양로가 개발된건 1기 후반 시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본즈가 흑막으로 나온것도 1기 최후반 시점인데

좀 시1발 뇌절을 쳐도 연표는 따라가야 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