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지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미처 마감을 하지 못한 애들끼리( 나, 선배 단 둘!) 선배 자취방에 모여서 작업을 하고 있었어.
아직도 쓸 게 많아서 스트레스에 실시간으로 피폭 당하고 있었는데 선배가 입을 열었어.
" 유게이야. "
" 네? "
" 내거 빨아볼래? "
그러면서 선배가 자기 거를 불쑥 내밀었어.
생각보다 작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검은색이 멋있더라.
근데 난 고갤 저으며 거절했어.
고등학교 수능 때도, 군대에 입대해서 힘든 동안에도 참았으니까.
그런데 선배가 계속 권하는 거야.
" 야. 한 번만 빨아봐. 한 번은 괜찮다니까? "
난 계속 거절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글이 막혀서 쓰여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이니 선배의 집요한 제안에 점점 흔들리게 되는 거야.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선배의 것에 입을 가져다 댔어.
두 눈을 질끈 감고서 한 번 빨았는데 폐 안쪽까지 파고 드는 역한 향에 입술에 물었던 걸 급히 빼내고 두 눈이 새빨갛게 충혈 되도록 기침을 해댔지.
전담도 생각보다 독하더라.
담배는 역시 하는 게 아냐
아직도 쓸 게 많아서 스트레스에 실시간으로 피폭 당하고 있었는데 선배가 입을 열었어.
" 유게이야. "
" 네? "
" 내거 빨아볼래? "
그러면서 선배가 자기 거를 불쑥 내밀었어.
생각보다 작았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검은색이 멋있더라.
근데 난 고갤 저으며 거절했어.
고등학교 수능 때도, 군대에 입대해서 힘든 동안에도 참았으니까.
그런데 선배가 계속 권하는 거야.
" 야. 한 번만 빨아봐. 한 번은 괜찮다니까? "
난 계속 거절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글이 막혀서 쓰여지지 않아 스트레스가 쌓이니 선배의 집요한 제안에 점점 흔들리게 되는 거야.
결국 나는 참지 못하고 선배의 것에 입을 가져다 댔어.
두 눈을 질끈 감고서 한 번 빨았는데 폐 안쪽까지 파고 드는 역한 향에 입술에 물었던 걸 급히 빼내고 두 눈이 새빨갛게 충혈 되도록 기침을 해댔지.
전담도 생각보다 독하더라.
담배는 역시 하는 게 아냐
글 수정했네
게이인게 부끄러워?
선배님의 그곳은 담배냄새가 났었어.....
게이게이야...
그래서 빨았구나
사람이 호모일수도 있지 너무 부끄러워마
Mr.bastion 2022/03/14 12:32
게이게이야...
田村 麻奈実 2022/03/14 12:33
그래서 빨았구나
리그럴 2022/03/14 12:34
아니다 이 악마야
IOㅅOI 2022/03/14 12:33
글 수정했네
게이인게 부끄러워?
리그럴 2022/03/14 12:34
그런 사실 없어!
전국악당협회장 2022/03/14 12:33
선배님의 그곳은 담배냄새가 났었어.....
트롤츄럴 2022/03/14 12:34
사람이 호모일수도 있지 너무 부끄러워마
쿠키앤크림 2022/03/14 12:35
까만색에 세련된거면 블랙데빌인다봐
링클레터 2022/03/14 12:35
와 담배라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