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대기권에 돌입하는 우주선은 고온이 되는데 이 열은 왜 발생하나요?
기체는 누르면 열이 발생하고 당기면 식는 성질이 있습니다.
지구 귀환 시 초고속으로 대기권에 돌입하는 우주선은 엄청난 기세로 전방의 공기를 누르게 됩니다.
그때 눌린 공기중의 분자끼리 격렬하게 부딪치면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열을 단열압축이라고 합니다.
즉 우주선과 공기와의 마찰에 의한 발열은 아닙니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자전거에 공기를 넣을 때 너무 많이 넣으면 타이어가 뜨거워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냉장고나 쿨러도 같은 원리를 이용합니다.
압축된 가스는 뜨거워집니다.
그 열을 바깥으로 내보내서 압축된 가스를 급격하게 팽창시키면 반대로 주변의 열을 빼앗아 식힐 수 있게 됩니다.
- JAXA(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흔히 있는 질문 코너에서
마찰열이 아니었네
우주선 속도로 자전거타면 그럴듯하지 않아?
마찰열이 아니라는 증거가있는데
대기권에 돌입하는 꼭지 부분만 뜨거워진다고함.
로켓으로치면 머리말고 옆면은 겁나 차가운셈
느리구나.... 자전거 모는것 조차...
천천히 내려오면 안아파!
공기하고 마찰이 뜨거우면 자전거 탈때마다 피부가 불타올라야지
느리구나.... 자전거 모는것 조차...
우주선 속도로 자전거타면 그럴듯하지 않아?
자전거를 비행기보다 빠르게 타시나보네
시속 2천km에서 쇠가 녹을정도의 고온이면 시속 20km에서는 30도 정도는 되지 않겠어?
뚜르드 프랑스 평균 속도는 40키로 정도 됨 자전거 선수 다 죽었겠넼ㅋㅋㅋㅋㅋ
어휴...
독해력이 떨어지냐? 마찰열이 아니라는 얘기 하잖아
어떤 계산 과정을 거치면 그리되나요?
천천히 내려오면 안아파!
이게 진짜가 되버리네;;
유익하군
마찰열이 아니었네
그때 눌린 공기중의 분자끼리 격렬하게 부딪치면서 열이 발생합니다. 이게 마찰열 아닌가요?? 나도 헷깔리네
밀도가 높은 공기는 뜨겁고 밀도가 낮은 공기는 차가운데
옆으로 밀려나는 공기보다 저 사이에 끼는 공기가 더 많아서 밀도가 높아지는거
와 이제까지 공기 마찰인줄 알았는데
플라스틱 꺽으면 올라오던 그 열이라고?
마찰열이 아니라는 증거가있는데
대기권에 돌입하는 꼭지 부분만 뜨거워진다고함.
로켓으로치면 머리말고 옆면은 겁나 차가운셈
중간까지 그냥 드립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몰랐네...
당연히 마찰열인줄
근데 단열압축도 따지면 분자끼리의 마찰열 아닌가
그런거야? 그냥 열 보존 개념인줄 알았는데
헐 마찰이 아니었구나 대충격
플라스틱 구부리면 발생하는게 그거였어?
교실에서 멀쩡한 50명 애들을 캐비넷 안에 꾸겨넣으면 개빡쳐서 열받는거랑 같은 원리네
브라운 운동 때문인가?
마찰열"도" 있는거임
그럼 별똥별도 마찰로 인한게 아니라 저 단열압축 때문이었어??
단열압축... 열의 출입이 없을 때 압력이 높으면 온도가 높아진다 였나
단열압축으로 발생하는 열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