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이혼하고 첫 공연 성공적으로 끝나 한턱 낸다고 말했는데
현재 자기 아들 돌봐주는 전 시어머니와
지금 하는 뮤지컬 꼽아준 전 형님
그리고 전 아주버님이
100만원 넘게 먹은 상황
14만원 나왔습니다
네?? 저희 엄청 많이 먹었는데요
저분이 90만원 결제 하셨어요
(일자리 꼽아준 형님)
저기 형님 왜? 제가 사드린다 했는데
내가 데려온 깍두기들이 먹은건 내가 내야지
그리고 이제 시작인데 돈 아껴
나중에 성공하면 제대로 한턱 쏘고
아무리 싫어히는 사람이라도 이러면 인정해줘야지
친하게 지내면 득은 되지만 존나게 스트레스 받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