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386151

윤정권에서 부동산값은 폭등하지 않을겁니다.

제목그대로입니다.

 

윤정권에서 부동산은 폭등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20대 들이 집을 사는건 더 어려워 질겁니다.

 

문재인정권에서는 최대한 분양하는 아파트값을 낮추기위해 조금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 노력중에 하나가 분양가 상한제확대였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 공동주택의 분양가격을 산정할 때 일정한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하여 분양가를 산정하게 하고,

                        그 가격 이하로 분양하게 하는 분양가 규제 제도

 

분양가 상한제는 기업입장에서는 ㅈ같은 제도죠 

 

 예를 들어

 

KakaoTalk_20220312_115041731.jpg

 

같은 택지안에 있는 아파트들은 지금 그 신도시안에 20평태가 8억에 가까워도  분양가는 4억을 초과하지 못합니다.

 

이때문에 문재인정권에서는 로또 분양이라는 말이 생겨났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청약에 도전하며 신축아파트에 대한 욕구가 불타 올랐습니다.

 

어렵게 점수로 투첨으로 당첨된 사람들은 적게는 2~3억에서 많게는 10억의 차익을 보게되었고

 

사람들은 아파트는 돈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거죠

 

븐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는 송도를 보시면 비교가 될까요?

 

KakaoTalk_20220312_115945628.jpg

 

단지의 프리미엄 때문에 차이는 있지만 같은 30평대라고 하더라도

바로 옆에 신축의 분양가 보다 낮은 매매가가 형성되어있는 아파트도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아파트의 소유자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제도이고 이걸 폐지하면 그 이익은 건설회사에게 돌아가겠죠.

 

예를 든다면 리니지류의 게임이 그랬죠 현질을 유저간했을때는 그 이익을 유저가 가져갔지만

 

다이아몬드와 같은 Pay to Win 의 BM이 생겨 나곤 현질의 이익을 전부 기업이 가져간것과 비슷합니다.

 

KakaoTalk_20220312_120630721.png

 

윤석열의 부동산 공약입니다(이재명의 정책은 무효화되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민간주도로 부동산을 공급하겠다라고 되어있는데 윤석열 후보의 정책중 거의 대부분이 기업친화적 정책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분양가 상한제를 건들지 않을리 없을겁니다.

 

이건 저의 망상이라고 말할 분들도 있을텐데  그럼 두번째가 재건축 규제 완화였죠

 

재건축은 택지 개발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가 상한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분양가를 기업의 입맛대로 가능한 최대치로 뽑아도 상관없는거죠

 

특히 서울은 이제 택지 개발이 거의 전무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거의 재개발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죠

 

두 아파트를 비교해볼까요?

 

KakaoTalk_20220312_121954305.jpgKakaoTalk_20220312_121954305_01.jpg

 

한곳은 재건축 단지 한곳은 택지 지구의 분양가 상한제 단지입니다.

 

같은 110 구조에서 분양가가 4~5억 차이가 납니다. 그로인해 경쟁률에서 거의 10배가 넘는 차이가 생기는 거죠

 

이로써 분양가는 최대치를 점점 찍어가고 사람들은 저돈이면 구축을 가야겠다.. 전세를 그냥 살아야 겠다 하면서

 

분양에 대한 미련을 점점 버릴겁니다.

 

그럼 신축 프리미엄도 점점 줄어 들면서 아파트는 돈이 된다라는 여론은 점점 사그러 들겁니다.

 

그러면서 아파트가격도 상승곡선을 멈추고 약간 하락이나 유지정도가 되겠죠

 

그래서 집값이 떨어진다??

 

떨어지긴 할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수준보다는 오른 상황에서 떨어지겠죠... 분양가가 점점 오를테니 구축을 매매해서

 

기존주택의 가격방어가 될테니까요..

 

문정권의 아파트 상승은 분양가 상한제, 전세계적 양적완화에 의한 저금리 현상이 만들어낸 콜라보였습니다.

 

하지만 신혼부부나 청년층은 특공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합리적 가격의 아파트에 당첨될 수 있는 희망이 있었죠..

 

하지만 미디어나 언론에서는 절대 그러한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특공으로 당첨이 되어봐야 기업 친화 정책이 만들어낸 지불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버린 분양가를 감당할 청년과 신혼부부가 있을가요?

 

윤석열의 친기업 정책이 어떻게 2030의 주택 구입의 꿈을 좌절시키는지 한번 지켜봐 주세요

 

이제 진짜 지원받지 못하는 젊은이들에게 주택구입의 꿈은 멀어지는 날이 곧 올것 같습니다.

 

제가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고 그냥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이것저것 공부하던차에 글을 쓴거라 오류가 있다면 언제나 환영합니다.

댓글
  • 도로로로 2022/03/12 12:35

    어설픈 분석일 뿐

    (nl6a54)

  • zoayo 2022/03/12 12:47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습니다. 윤석열이 어떤 정책을 펴든지, 내릴때 되면 내립니다.
    부동산가격이 그동안 많이 올랐어니까 금리인상과 함께 이제는 내릴때가 되었죠.
    집 없는 사람은 리먼브라더스사태같은 국제적인 금융위기가 도래하면 그때 집을 사면 되겠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인구절벽이 눈앞에 있습니다.
    아엠프환란 이후에 리먼브라더스사태도 있었고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부동산가격 폭락은 10년내 한번은 일어날거라 봅니다.
    세상이 그냥 쭉 잘 나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nl6a54)

  • 소중한날들 2022/03/12 13:39

    ㅋㅋㅋ 문재인 정권 잠깐에 집값이 3배가 넘게 올랐는데 주택 구입 꿈 좌절 타령을 하고 계시네...
    이미 좌절된 꿈이 어디서 더 좌절이 될까요?

    (nl6a54)

  • 달식이아빠 2022/03/12 14:36

    단순해요.
    경기가 좋으면 오르고
    경기가 나쁘면 안 올라요
    국힘은 경제 어렵다고 공포정치할거라
    안올라요

    (nl6a54)

  • 버림받은악동 2022/03/12 14:52

    윤 당선된날 아파트값 다 올랐음

    (nl6a54)

  • 진행중ing 2022/03/12 15:02

    ㅋㅋㅋㅋㅋㅋ 분상제때문에 오르게아니라
    재이니형이 공급을 안해서 오른거라고좀

    (nl6a54)

  • 홍역인간 2022/03/12 22:21

    그냥 귀 막고 눈 감은 거죠.   보세요 지금도 경제 말아 먹었다고 하잖아요.  그리고 독재자라고 하죠.
    요 몇 일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해 하려고 해서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
    그냥 이해 하지 말자!!

    (nl6a54)

  • 야도릉 2022/03/12 22:28

    결론 집값은 오른다.
    우리가 살 집은 점점 없어진다.
    인구절벽 뭐 이런 얘기하시는데 서울집값이 잡힐까요?
    안잡힙니다. 그 누가 정권을 잡아도 서울집값은 안잡힙니다. 부동산 가격 잡아보겠다고 지방으로 혁신도시들 새로 유치하고 본사 이전을 해봐도 이미 그 이전부터 서울로 서울로 경제가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집값은 잡기 힘듭니다.
    따라서 정부에서 집을 살 수있는 여러방안들을 제공하고 주택을 알맞게 공급하는 방향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nl6a54)

  • 폴리모프 2022/03/12 22:30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관료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이념과 반대로 임대업자들이 3억미만 집을 수십 수백 대출해가면서 매점매석한게 원인인데
    특히 문재인정부 초기부터 임대업자들 규제을 오히려 풀어버린 결과가 나온게 문제인데...
    그냥 3배 올랐으니까 문재인탓 이러는 글들이 있긴하네요.
    사실 문재인 대통령의 가장 문제는 인사정책이 문제인건 맞는거 같아요.
    이부분은 이낙연 국무총리 그리고 국무총리산아에 있는 부동산 정책이 이런 결과를 만든거라서...
    (홍남기 니가 부동산 정책 핵심이더라 ㅋㅋㅋㅋ)
    자료 : https://www.youtube.com/watch?v=I3xdYQCGaN0 (부동산 정책의 실패 수순 )
    그걸 타이핑 요약한글 http://todayhumor.com/?sisa_1182741
    거기다가 문재인 대통령이 그림자 분신술을 사용해서 할수 없지요. 그래서 인사정책을 잘 했어야 하지만 잘 못했구요.
    전병헌 전 정무수석부터 이들 공격받았고 드루킹 사건을 거처 조국전장관으로  문재인 대통령 인사을 손발을 묶어 놨어요.
    인재를 뽑지 못하도록...
    그럼 원인이 나왔으니 결과대책이 나와야 겠지요.
    다음정권은 부동산 어느정도 안정은 되겠지요.
    그런데 다들 잊으셨나봐요.
    "빚 내서 집사라"
    왜 이단어를 잊어먹었지?
    대장동 화천대유 보면 부동산으로 재미본 곳이 어디에요? 국짐당잖아요.
    그들이 재미보겠금 정책이 수정될겁니다. 이게 핵심지요.
    문재인 대통령이 부동산을 잡지 못한게 못잡은것 왜냐 혼자니까.
    잡아야 할 사람들을 인재도 없었고 실행할 부서 실행할 사람들 죄다 기득권들인데 말 듣겠음?
    인사권 그럼 뭐했냐구요?
    윤석렬 검찰총장때 무슨짓 했는지나 보고 오시길...
    대통령한테 항명까지 했는데 그 인사권 진짜.. 임명 하면 해임을 대통령 마음대로 못하니까..

    (nl6a54)

  • jpmc3 2022/03/12 22:36

    부동산 문제가 이토록 심화된 건 임대 사업자 특혜를 줘버림 이걸로 돈 이 된다는 걸 알고 대출끌어다 갭투자 시작 시장의 물량을 잠금 공급이 줄었으니 시장가는 계속 오름새 를 유지함 정부에선 신도시로 공급 물량을 풀고 대출규제 억누르고 세금 때려서 정상화 시키려고함
    애초에 임대사업자 혜택을 주는게 아니었고 재개발 재건축 허용해주면서도 또 공공주택을 미친듯이 공급하고 그리고 대출규제 했으면 이렇게 안올라갔음
    윤은 재개발 재건축은 허용해주고 대출풀고 세금폐지 하겠다는건데 이래도 오름 .... 왜냐면 실제 공급해야할 공공주택이 집값 상승을 막아줌 공공주택이 들어와야 원룸 빌라수요가 아파트로 안감. 실제 중요한건 공공주택인데 공공주택 한마디도 안함

    (nl6a54)

  • 계룡산곰돌이 2022/03/12 22:48

    알아서들 하시겄쥬 모든걸통달한 자알시고 느으응력 좋으신 노오오오력형 양반님네들이자나요.. 그나저나 부카니스탄 개정은이가 뭔가 한다더만 선제타격하면 우리 슥렬이뽑은분들 자원해서 재입대 혹은 의용군으로 북진통일하시는것쥬??? 응원합니다 화이팅!!!
    집도한번 능력좋으신 양반님네들이니 사보세요 ^^ 화이또~

    (nl6a54)

  • 화니아부지 2022/03/12 22:49

    주변 신축과 분양가는 잘못된 분석입니다

    (nl6a54)

  • 댓글캐리어 2022/03/12 22:59

    공급량 얘기하는 댓글분들께 주택 24%공급량 늘리는 동안 자가비율 4%늘었어요. 공급량 어마어마하게 늘리면 뭐해요 월세 전세 놓으려는 현금부자들이 다 쓸어가는데

    (nl6a54)

  • 도돌이포 2022/03/12 23:04

    제 기억 상 1970년부터 서울 아파트 가격 떨어진 적이 없어요. 결론적으로 지속적으로 올랐죠. 이유는 아주 많지만 어느 정권이 잘해서 떨어지고 못해서 오른 것은 아닌 건 확실합니다. 대세인 걸 정치인들이 자기 당이 정권을 잡기 위해 이용했을 뿐이죠. 언론은 북치고 장구치는 역할을 한 것이고요.
    일 자리가 있는 곳에 집 값 올라갑니다. 2022년 3월 3일에 서울시가 발표한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보면 서울을 더욱 일자리가 몰리는 도시국가화하겠다는 의지가 보입니다. 이 2040 서울 플랜을 읽으니 아파트 기준 서울1, 2, 3지역 그 다음 수도권 1, 2, 3지역 순으로 집 값이 정해겠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군요.
    요약하면 첫째, 집값으로 정치인들에게 속은 겁니다.   2040 서울 플랜 보면 서울 집값 잡겠다는 정치인들의 말이 얼마나 허구 인지 알 수 있으까요.
    둘째, 이제 남은 건 더 상승 여력이 있는 집을 구매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20대, 30대, 40대, 50대에 경제학자, 정치인들 다들 이야기 했어요. 집값 떨어진다. 하나도 안 맞은 거 데이타로 잘 아시죠?

    (nl6a54)

  • 원빈삼촌 2022/03/12 23:14

    금리와 현금유동성을 고려안한 부동산 예측은 별 의미가 없어요
    초저금리에 넘쳐나는 유동자금에 기름을 부은 코로나까지
    그 돈이 부동산으로 흘러들어가는걸 누가 막을수 있겠습니까
    해외, 특히 버블터지고 변동없는 일본 부동산도 뛰었다는데
    인플레이션 우려로 달러 긴축 테이퍼링 선언하고
    금리인상 예고되니 집값 추춤하고 하락하는거 보세요
    인플레이션 초기에 안잡히면 더 혹독할겁니다

    (nl6a54)

  • 피리딘 2022/03/12 23:35

    1.코로나대처의 저금리유지와 양적완화 정책과 부동산 투기세력에 의한 집값 상승으로 부동산값 상승은 막을수없습니다
    2.거주수단이 아닌 자산증식을 목적으로 하는 투기세력을 자본주의와 규제없 자유경제에서는 막을수 없습니다.
    -캐나다는 중국인들의 부동산 투기로 많은 중산층들이 거주진를 잃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나왔지만 수많은 허위매물들이 시가상승을 만들었습니다
    -중국인들은 부동산을 매입하면 절대 팔지 않는다죠(제주도의 중심지는 그렇게 넘어갔겠죠.
    ->이것을 막지 못한것이 너무 뼈아픕니다.
    현 정부에서 말했듯 이런 상황에서는 집값상승을 막지 못하니 투기세력을 막기위해 2주택자 과세와 공공임대공급으로 막으려는 노력을 했죠. 그리고 교과서처럼 단계적인 금리 인상도 욕먹을것을 감수하며 실행했습니다.
    금리인상은 필요하지만 어느 정권이 욕먹어가며 그 일을 하려했겠습니까?
    다음정권이 누가되든 올바른 인수인계를 위해 노력한 그들입니다.
    오바마도 부시도 서로 다른진영이나 예우를 갖취가며 정권이양을 했죠.
    다음 정부가 말하는 민간주도의 건설은 친서민이 아닌 친기업정책입니다.
    이제 서민들은 호랑이와 자유경쟁하는 토끼가 된겁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정권이 그렇지 않다는분들 그들의 정치철학을 보기는 한겁니까?
    마치 허경영이 국회의원들이 세금축내니 그 돈을 국민에게 주겠다는 실현불가능한 사이비의 발언에 속아넘어가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들이 말로 남을 속일수는 있으나 그들의 정치적철학스탠스는 속일수 없습니다
    집값상승은 세계적 추세였고 그것에서 보호하고자 하는자들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강자는 밀림에서 살아남을수있지만 약자는 밀림에서 수탈당하고 강자에게 비굴해질뿐입니다.인격적대우를 기대하지마세요

    (nl6a54)

  • 피리딘 2022/03/12 23:44

    아쉬운것은 그라쿠스형제도 조광조도 토지개혁을 시도해서 성공한적이 없습니다. 수탈당하는 서민이 불쌍하여 총대를 매었지만 기득권에게 암살돼죠.
    지도자는 항상 기득권과의 위험을생각하여 나서지 않습니다.
    혹시 역사에서 토지개혁에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대통령은 자신이 욕을 먹어도 교과서대로 행하는 모범자였습니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부채상한을 협상하며 금리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국가소유의 부동산값이 오르고 있으니까요.

    (nl6a54)

  • 피리딘 2022/03/13 00:28

    거의 건국시기이군요

    (nl6a54)

  • santaclosed 2022/03/13 03:26

    부동산 시장 내의 상황을 보면 옳바른 분석입니다. 외적 환경을 대입하면 상태는 더 많이, 아마도 아주 많이 않 좋아 질 것 입니다. 젊은 이들의 내집 마련은 쉬워지고 보다는 불가능에 가까워 질 것 입니다. 부머 세대를 지나고, 부동산의 문제는 이미 공급의 문제가 아닌 항상 수요를 만들어내고, 때론 선동하고, 조종하는 문제고, 조만간 수요 자체가 불가능 해질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을 겁니다. 이 충격을 완화 하려고, 이재명 지사가 복지 복지 한건데, 윤을 찍었으니, 애석하게도, 2번남들 덕분에 지금의 20, 30대는 경제적으로 가장 취약한 40대, 50대가 될것 입니다.

    (nl6a54)

(nl6a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