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캐논 정리하고...
이제 남은건 바디 정하는것인데요
1. D810 vs D4S 냐
- 풍경 및 여행사진 스냅 등이 80% 정도 가끔행사 및 인물이 20% 정도입니다.
- 니콘은 첨인데 지금까지 알아보기론 풍경은 D810, 행사 및 인물은 D4S 인것 같습니다.
- 사실 맘은 처음으로 플래그십 한 번 써보고싶다였는데 중고로 구매를 하려다보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 중고구매면 D810은 2만컷정도 D4S는 10만컷 언저리로 하고싶은데 내구성엔 괜찮은지요? 60만컷도 있고 더 한것도 많지만..
궁금해서요...
여기까지가 제가 고민하고 알아본것인데요 이런 상황이면 훼럼여러분의 선택은...어떠실까요
맘같아서야 두대 다 들이고 싶은데 직장인이자 월급은 높으신 분으로 가니..
조언 또는 지름신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238535
D810 VS D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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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쉽으로 가세요~~ 기계만지는거 같아서 전 좋더라구요..
그 기계감을 느끼고싶은데...
진짜 고민입니다 ㅠㅠ
저도 2월에 캐논 정리하고 니콘으로 옮겼는데요 작성자분과 비슷한 내용으로 고민을 했습니다.
D810 화소와 저감도가 많이 끌리긴했는데 플래그쉽 써본적이 없어서 후자로 선택을 하게되었네요. 지금은 후회하지 않고 재밌게 쓰고있습니다. ㅎㅎ
후보정 할때 사양도 좋아야할거같아서...
여전히 고민중입니다만..
어렵네요 ㅠㅠ
둘다 만족할만한 바디가 D5 정도나 되려나요...;;
제가 2개 다쓰는데요 워낙 성격이 틀린바디라...
화질은 D810 조작성과 고감도, 연사성능은 D4s 입니다.
웨딩스냅을 주로 찍어서 D4s에 더 손이 많이 갑니다.
사용기준을 고려하면 결국 D810이 맞는데
그놈의 허세인지 아니면 뭔지... 플래그쉽은 돈 더 모아서 난중에 시도해야할런지 고민입니다 ㅠ
- 풍경 및 여행사진 스냅 등이 80% 정도 가끔행사 및 인물이 20% 정도입니다.
810이요 들고다니기쉽지않더라구요 플래그쉽은..뭐 810이나 d4s나 고만고만한데 왠지밑에 하나 더달리면 손이안가요~
사실 무게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그 플래그쉽이라는 것을 한 번 정도는 써보고싶단 욕심에 ㅋ
담주 여행가기전에 결정하고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게말고부피가...ㅠㅠ
밝은데서 정적인 대상을 많이 찍는다면 디810
어두운데서 움직이는 대상이 위주라면 디4스
가 되겠습니다.
니콘에는 캐논의 오막삼처럼 밝은데서도 어두운데서도 고만고만하게 평타쳐줄 카메라가 디750이 있는데 오막삼보다는 한수 아래인듯도 하고...뭐...위인것도 같고...
아무튼 디810이나 디4스는 "이건 이럴때 쓰쇼"하고 간판이 딱 걸린 카메라입니다.
두루두루 쓰기에는 둘다 부적합.
후지것 하나 쓰고 있으니 810이 맞는거 같은데
정말 특성이 딱 갈려있는 두바디라 이런 고민이 더 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810 화소높고 고퀄이라고 하지만 4의 1600만이 실사용에서 부족하냐?? 그건 아니죠.
그러면 750이 셔속 4000이라 망설인다, 과연 셔속 8000짜리 사진이 100장중 몇장일까???
뭐...이런생각 하다보면 살 바디가 없고 못쓸바디도 없어요.
아무거나 사서 쓰다보면 몸이 다 적응하게 돼있습니다.
제가 늘 울부짖는 얘기 한번 더...
"기장 좋은 바디는 손에 익은 바디다"
즐거운 고민 많이 하시길...^^
저라면 렌즈 하나정도 포기하고 D5 가겠습니다. 고민하시는 바디가 아니라 미안하지만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D810 / D4S 두가지 장점을 합쳐놓은 듯 해서입니다.
함정은 아직도 저는 둘 다 없다는것 ㅠ ㅠ 자금 모으고 있습니다. 저도
D5 할부 얘기 꺼냈다가...
바로 야이씨 나오네요ㅋ
일단 둘중에 하나 해놓고 난중에 D5S 나오면 중고매물 노려서 써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810쓰세요 810쓰다가 d4로 넘어왔는데 무거운것도 고려하세요
사진 퀄리티 자체는 810이 더 높습니다
퀄리티 얘꺼내시니 후보정 하수는 일단 퀄을 먼저 봐야겠습니다만...
그놈의 플래그쉽이 먼지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장터 매복해야겠네요 ㅎㅎ
첫줄에 밝혀주신 것처럼 주로 어떤 스타일의 사진을 선호 하시는가를 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예가 좀 다르지만 D750과 D810을 저울질 하다가 더 좋은 AF 와 좀 가벼운 화소가 더 맞을것 같아서 D750을 택했는데 지금은 정말 잘 쓰고 있어요. 사진 스타일이 정적인 풍경 사진을 많이 찍다가 지금은 인물이나 순간적인 캔디드를 많이 좋아하는걸로 바뀌어서 앞으로도 당분간은 고화소는 손 안 댈것 같아요. 업그레이드 해도 AF랑 연사가 뛰어난 플래그쉽쪽으로 ㅎㅎ
풍경도 아직 많이 찍고는 있습니다. D750의 화질도 전시하거나 상업용이 아니라면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해요. D4S는 같은 센서를 쓰는걸로 알고 있으니 저에겐 꿈과 같은 바디네요 ㅎㅎ AF가 D750가 더 최신(저조도 검출)이라지만 실제론 D4S 못쫓아간다는 글들도 봤었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