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한게 지지했지만 못해서 돌아섰다
이분들 말씀중에는 왜 잘한건 하나도 없는거 같죠
조금만 찾아봐도 이번정부가 많은것들을 해왓는데
정부에 대해 말하는걸보면 못한부분들만 쭉 나열하죠
너무 못해서 국힘을 뽑앗다
그럼 국힘이 정부엿던 시절은 달랐던가 잘했을까요?
못하면 더 못햇지싶은데 못한부분들을 언급하지 않죠
지지햇기때문에 실망이 클수도 있죠
그런데 잘한부분은 말이없고 못한부분들만 지적해가며 망쳐놧다고 표현을 할까요
볼생각이 없는거겟죠
가장쉽게 접하는 언론들이 계속 지적하니깐
항상 안좋은 기사만 보고있으니 잘못하고 있는 것만 보죠
반대로 보수쪽 정부일땐 잘한부분들을 많이 기억하죠
자주 접하니깐 잘한부분을 부풀려서 항상 언론에서 말해주니
지금 정부가 못해서 국힘으로 돌아섯다는 분들은 과거를 지우셧나봐요
왜 문통과 민주당을 지지하게 되었었는지를 잊으셧나봐요
지금 이후보 윤후보도 언론에서 안좋은부분들만 계속 나오니
역대급 비호감대선이란 말이 나왔죠
이후보가 성남시장시절 경기도지사시절 이뤄놓은 많은 행정적인부분들은 찾아보지 않으면 안보이니깐
언론의 힘이란 참 무섭네요
어디서 글을보니 20대초 성인되고 처음으로 투표했대요
지난 정부가 너무 힘들었대요
무상급식 청년수당 일부지역의 경우 무상교복 무상교육 보편적복지가 점점 증가하는 혜택을 받고 자란세대일건데 그게 당연한줄알고
접하는 언론과 커뮤니티글들이 자기는 힘든시기를 격는구나 생각하게 만들었나봐요
모든 민주주의 국가는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아직은 국민절반에겐 이른정부엿나봐요
애초에 잘한게 많은데도 안보이는 이유는 그전에 국힘새기들이 씨놓은 똥치우니라고 지나간 시간도 무시못해요 그런데 못했대 그냥 다 안하고 못하고 그랬대 그래서 교체한대요 전 이해가 안가요
언론이 큰 문제에요 문통 외교순방도 마치 여행다닌 걸로 기사내고 박근혜시절 해외순방은 대사특필하고 문통때늨 기사 한줄 찾아보기 힘들어서 유투브로 찾아봤었죠 ...
요즘 미디어에 찌들어서 직접 판단들을 못하고 보는거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고 당장 네이버 기사 댓글만 봐도 그쪽이 득실득실 한데 문제는 한국 사람들 네이버를 많이 사용하고 구글처럼 포털기사 아예 없애야된다 봐요. 언론장악하는 진영이 이기는 게임.
기레기 문제죠...
언론이 제일 문제죠. 해결방법이 없네요
전쟁, 전염병, 경제 위기 다 왔는데
이 정도면 선방했다고 보는데
이제 정부가 없다는게 뭔지 알게되겠네요
집값 오른게 다른 잘한거를 다 엎어버렸죠
어느 정권에서도 생각하기도 힘든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는 왜 생각을 안하지? 이것 때문에 핵 못지 않은 ja위권을 가질 수 있게 된건데
아쉬운점이 있는건 알지만 코로나 대응만으로만 봐도 충분히 합격점인데 조국이슈 이후로 윤석열이 성장하더니 이렇게 까지 온게 아직두 이해가 가질 않아요 표창장하나사건을 이렇게 키워서 대통령이 됐다는게 너무 허무하네요...
사람들 머리에는 내로남불 정권, 무능정권이라는게 많이 각인되었습니다.
이건 어느정도 사실이구요.....
문통이 본인 업적과 맡은바 일을 잘했을지 모르나 중요한때 실기를 많이 했습니다.
인사 실패시 빨리 조치해야 하는데 그냥 냅두고요............
홍남기 또라이짓할때도 그냥 냅두고요...........
문통이 민주당원이고 당이 만들어준 대통령인데 너무 나몰라라 한거 같네여.
문통은 결과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으로 남을 겁니다.
정권 재창출을 못한건 정말 큰 실패입니다.
못했다고 조선일보에 적혀 있길래 돌아섰다
가 맞지요.
윤석열 당선원인:
1.적폐언론
2.대한민국 절반의 욕심과 무지
나만 배부르면되라는 이기적인 마인드
개인적으로 문정부 행보중 가장 눈여겨 본것이 종전선언 입니다. 북한의 도발과 러시아 사태의 발발로 문정부가 애써오던 종전선언이 멀어지면서 그동안 한 점으로 응축되어 왔던 정의실현이 와해된것 같습니다. 저는 30대 중반이고 다음정부에는 40대로 선거를 치르게 되겠지만 또다시 6070과의 싸움을 포기하진 않을겁니다. 정의가 있고 올바름이 조롱받지 않는 사회가 간절합니다. 어차피 안될거라는 약자의 푸념이 아니라 소위 될지도?로 시작하는 희망있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새벽내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승복하고 스스로 바라는 사회에 나는 무엇을 했는지 반성하게 되더군요..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금 자기에게 주어진 환경이 과거의 누군가가 피땀흘려 이루어낸 환경인 줄 모르고 당연히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권리라 생각해서 그런가봅니다. 이것이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중요한 이유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