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실망이니 약속을 어겼니 하시는 분들은 뭘 바라시는지 알수가 없네요
이명박근혜시절에 수많은 비리와 날치기 인사를 못보신건가요?
전 새누리당에서 대국민약속을 한 27명의 국회의원들이 단 1개의 공약조차도 지키지 않았다는건 아시나요?
최선을 다해 공약을 지키려 노력하고 있는 정부에 감탄하면서도
이득을 위한것도 아닌 위장전입 하나에 휙하고 마음이 돌아서서
게시판이며 댓글을 돌아다니며 실망 실망을 늘어놓는건 도대체 무슨 목적이 있으신건가요?
노무현대통령이 왜 혼자 외로이 돌아가셔야 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이래가지고 5년이나 문재인대통령을 어떻게 지키겠어요?
지키지 못하고 물러나게되면
다음 대통령이 누가되서 시민들의 삶을 다시 악몽으로 만들지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상식적으로 현실적으로 좀 생각해보세요
부정부패한 정치인들이 오히려 떳떳하게 큰소리치는 우리나라에서
이슬처럼 깨끗한 정치인이 도대체 있어야 뽑을거 아닙니까?
그나마 제일 괜찮은 사람으로 뽑았을거 아니겠어요?
청문회랍시고 걔중 제일 깨끗한 인물들로 뽑아서 내놓은 자유한국당도 온통 비리비리던데 말이죠
https://cohabe.com/sisa/23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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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극도로 공감합니다.
왜 우리만 항상 깨끗해야하고 참고 넘어가야되죠?
저들은 잘못해도 되고 우리만 하면 안된다는 생각 버려야합니다.
전쟁터에서 뭘 따집니까
정말 성직자 뽑나 상삭 수준이면 좀 넘어갔으면
공자나 예수가 와도 이러쿵저러쿵 할 사람들이에요 보통 시민분들은 이해하시거나 지지하시는 것 같은데 조중동 한경오 야당에서 도덕적 순결주의를 내세우는 것 같아요
진짜 똥들이 그런 주장한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대통령님이나 임명된 분들 기죽지 마시고 당당하고 바르게 일하셔서 좋은 결과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27명 1억4천(1년 세비 추정)이면
37억 8천만원. 좋은 곳에 쓰게끔 끝까지
추적합시다.
이전 총리들과 비교해보고 결정하면 끝.
훨씬 더 많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했을 대통령을 지지합니다.
달님같은 사람을 찾는건 거의 불가능할꺼라고 생각하구요ㅎㅎ
치명적인 범법행위가 아니라 어느정도 수긍할 수 있는 범위라면 이해하고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 나오는 문제들도 부동산 투기나 군면제 등을 위해 악용한 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나도 할 수 있는 정도'라는 판단이예요
각자의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라면 무조건 지지하겠습니다!
공약은 지켜야 하는 약속입니다. 못지키겠으면 공약을 걸면 안되요. 니들은 얼마나 지켰냐고 하면 앞으로도 누구의 공약도 깨질수 있단 얘기가 됩니다. 특히 5대비리 관련한 공약은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결과가 이러했다 수준이 아니에요.
81만명 일자리 창출 못해서 공약 못지킨거랑 다르다는 겁니다. 5대비리자를 고위 공직자에 뽑지 않겠다고 내부 경선때도 꾸준히 말해왔습니다.
차라리 공약에 맞지 않지만 정황상 투기목적은 아니어서 괜찮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니들은 어땠냐고 하는건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오개 도리 뿐이에요.
결벽증 지긋지긋해요.
결벽증있는 자신들 삶이나 되돌아보길
조중동의 간교함에 넘어간 이런 사람들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돌아가셨지요.
깐깐한 잣대로 들이대다가 기레기들 장난에 놀아나고 청문회통과 어려워지고 국정동력 상실하고 개혁드라이브 좌초되고 자한당 국당 큰소리쳐대고 으으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지금은 힘을 실어줘야할 때입니다
우리도 먼지 좀 붙이고 삽시다. 똥통에서 헤엄치는 버러지새끼들도 있는데요 뭘.
위장전입 같은건 물론 불법이지만 너무들 흔하게 하는거라 5대항목에 포함될때 좀 걱정하긴 했어요.
세상에 문대통령 같은 사람이 많지 않으니까요.
저도 이번에 곰곰 생각해보니 학교때문에 초등학교때 했더라구요.
아마 본인들도 인식 못했을 겁니다. 그러니 강경화 후보처럼 미리 말을 안했을 거고.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우리도 좀 뻔뻔해집시다.
결벽증으로 쓸 사람 못쓰는건 참여정부때로 충분해요.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당사자가 할 말이 있고
그 옆에 있는 사람이 할 말이 있고 그렇죠
지금 청문회에서 후보자 당사자가 할 말이 있고
추천한 사람이 할 말이 있고
우리 국민이 할 말이 있어요
우리가 원하는, 꿈꾸는 사회를 위한다면
위장전입의 목적이 과거 부동산투기(절세 또는 탈세) 목적이 많았기 때문에 나쁘다는 사회 인식인데
실정법을 어긴 건 맞지만 위장전입의 목적이 우리가 꿈꾸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비추어 나쁘지 않다면 괜찮다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덕적 순결주의자를 뽑으면 더없이 좋겠지만(공직자이므로) 자신의 직무를 잘 수행할 능력과 비교에서 저울에 올렸을때 직무능력이 더 크다면 적극 기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문재인을 기준으로 잡고 뽑으려니까 이거저거 걸리는거죠 ㅇㅇ 솔직히 문재인 같은사람이 흔한것도 아니구요
우리가 이슬같을때에 그샛기들이 하던말이 노무현이나 이명박이나... 이거였음...
이제는 이슬같을 필요가 전혀 없다능...
그냥 원칙대로 해서 잘못한놈 쳐죽이고 나 잘못 없으면 얼굴에 철판까셈!...
그럼 됨...
대부분 그런사람들 일베에요
어떻게든 약점잡아 비집고 헤집으려는 목적의 사람들이어서 큰 신경쓰지마세요.
염치는 있어야 합니다.
염치를 없다면 우리가 그들이 됩니다.
차기 차차기 차차차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들같은 우리는 원하지 않습니다.
또 시작된건가? 지지자인척 까대는거
뇌가 없나? 노통의 일을 되풀이 하고싶은가?
예수를 후보자로 내면
"혼외자 아닙니까? 이런 사람이 공직사회에 나오면 사회윤리가 문란하고....어쩌고 저쩌고..."
부처를 후보자로 내면
"왕자 출신의 금수저에 태어나자 마자 "천상 천하 유아 독존(하늘 위와 하늘 아래 내가 가장 존귀하다)"라는 특권의식 발언을 하셨던데...어쩌고 저쩌고..."
무결성검증은 컴퓨터에나 적용하세요.
정치는 생명이고 유기체입니다.
팩트를 바라볼때 원칙이 중요하죠.
사대강의 목적이 MB가 표면적으로 내세운 것처럼 홍수/가뭄예방과 현대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채택된 것이라면 설령 결과가 녹조라떼라도 크게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MB는 과정과 절차의 정당성을 내세우고 있죠. 원칙대로라면 비난 할 여지가 별로 없어요.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는 이유는
- 정보를 선점해서 사대강유역 땅 투기 정황
- 사대강 효과에 대한 연구 논문 결과 조작 의혹
- 토건업체와 결탁 및 이익공유 정황
이런 의혹과 정황이 분명하기 때문에 그 동기와 목적을 문제삼는 것이지요.
과정과 절차에 문제가 없다고 그것이 항상 옳은 일이 아니듯 현 정치판에서 흠결없는 정치인을 요구하는 것은 실현 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치는 시대의 가치관과 판단기준을 적용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비교를 하려면 그동안 장관급이상 공직에 임용된 인사에 대한 항목별 비교를 하는 것이 타탕하다 봅니다. 또한 이런 일들을 공정하게 보도할 책임이 있는 곳이 언론기관 이구요. 지금의 대한민국은 시민들이 하고 있네요. ㅠㅠ
맞습니다.
자유당
조중동한경오가 흔든는 방해공작에 넘어가지말고
우리는 꿋꿋이 믿고 지지해줘야 합니다
화이팅!
전 이니가 공약 지키고 싶은 마음 이해하지만 이 부분은 반대할라고요. 공직자 5대원칙 좋지만 다 이니처럼 살 수 없는거잖아요. 털어서 먼지 하나 안나오는 것 좋지만 그보다 국익이 우선입니다. 털어서 쓰레기 나오는 인사는 안되지만 먼지 몇개는 괜찮습니다. 그 정도는 국가 위해 일하면 빚 갚는다 생각하고 이가 빠지게 일하라고 할해요.
이러쿵저러쿵 하는 사람들 애초에 지지자들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