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거 막지마라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는 법

더민주는 유권자가 요구하면 고민하는 척이라도 하니 당비를 볼모로 협박을 한 번 시도해 보셔요 ㅋㅋㅋㅋㅋ
조선이 더민주 권리당원 중대재해법 및 근로시간 어쩌구 개정요구라고 나오면 볼 만 하겠넹.

이제 월급쟁이 시작할 젊은이들 화이팅!

강건너 불구경!!!!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대재해법은 진중하게 막아야 합니다.
윤석열을 뽑은 젊은 사람들이건, 그 부모들이건 분명 건설현장에서 생업중인 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이 누굴 뽑았건, 돈이 아닌 생명은 무시하지 말아야죠.
아무리 윤석열쪽이 생명을 경시 하더라도 지킬건 지켜야 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사람 막 죽어나가는데 벌써부터 중대재해법수술한다고 ?
역시나 국짐은 안변하네요

저쪽 대통령이랑 저짝 여당이 하는 정책 다 통과시켜줘 버리죠. 고생을 좀 해봐야 배울테니. 경험하지 않으면 잘 모르는거 같으니까요..

설마 하겠어?  라고 투표 하신분들의 글도 종종 보이네요... 에휴...

저거 통과시키면 또 민주당은 왜 안막았냐고 헛소리 할거 같네요.

20대 대선 이후에도 이 나라는 바뀐거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41% 지지율에서 오르락 내리락할때 유지하고 지켰던 사람들은 이번에도 그 퍼센트를 유지했을 뿐이고...
별로 크게 바뀐건 없어요. 당해봐야 정신 차릴 사람들 많고 많은걸 어떻합니까. 그냥 제 살길 찾길 바라는거죠.
민주당 180석이 된것은 단지 그들이 치부를 걸렸고 뻔뻔하게 속이려던것을 보고 당했을뿐이고, 이제 그리 되지 않겠죠...
민주당이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2030은 왜 이렇게 우리가 이런 상황이 오지 않길 바랬는지 직접 경험하는 수 밖에는 없어요..
그게 민주주의죠..
노무현 대통령때 느꼇던 억울함이 지금 또 느껴지니 화나는데...
하루종일 기분만 상하네요
지난 정권 10년동안 헬조선 거리던게 다시 온다고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오늘 하루는 심장이 푹 파인거 같네요.

지금이야 풍족하게 먹고 살 만큼 벌지만
첫 회사에서  주말도 없고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며
134만원 받던 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그 쥐꼬리 급여 3달 밀려도 말도 못하던 ㅋㅋㅋ

나하고는 전혀 관계없는 정책. 젊은이들이여 원망말고 받아들이거라. 그리고 천육백만표 속의 죄없는 젊은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한 마음을 가지시길..

와우..야들아 저게 니들이 뽑은 대통령이다!!

내버려 둬라.
기꺼이 감당하겠다.
말로 해서 못알아들으면 몸으로 알아듣게 해야겠지.

지팔지꼰이라고 지가 지 발등 찍는건 내 알 바 아니지만,
도끼가 너무 커서 내가 같이 찍히는게 짜증날 뿐.

주 52시간과 패키지 상품있잖아요. 주휴수당제도 폐지해 주세요^^ 이걸로도 인건비 절감 많이 할 수 있거든요 제 주머니가 커질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최저임금제와 주휴수당제와 주 52시간제 폐지하면 직원 한명당 최소 50만원은 제 이익금으로 들어오겠네요.

헬조선 뼷속까지 느껴봐야함..

똥을 퍼먹어야 똥이라 생각한다면 기꺼이 퍼먹어라

나도 사용자 입장이라 최저시급 오르는거 부담임에도
앞집 편의점 사장이 반대 시위 하러 갈거라길래
많이 벌면 많이 쓰겠죠 하고 말았는데…
이제 개꿀 세상 열리나요?
최저시급 주휴수당 퇴직금 싹 갈아 엎어서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면 ㅈ 된다는거
좀 배웠음 좋겠네요

충격요법이 치료하는 질병도 있지.
나한테 직접적인 피해오는거 아닌 정책이면,
애써 반대 안할꺼야.
내가 왜 그래야 하는데?
니들이 니들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할 권리있듯이,
뭐가되었든 내 이해타산에 맞춰
정부정책 찬성할 권리도 있는거니까.
내 이득을 포기하고 대의를 위해 투표했는데..
아니다.. 더 말해 뭐하냐
갖은 이유 가져다 붙여서 꼰대라고 욕할거ㅋㅋㅋ

중대재해법
2번남들 잘들어라 쉽게 얘기해줄께.
너네가 현장을가던 사무실에 있던. 너네들이 다치던 죽던 그 책임은 회사에 있다가 핵심임.
그전에는 다친사람의 직속이나 현장 책임자 들이 책임이었고 그나마도 다친사람한테 "니가 잘못해서"라고 하면 끝
그걸 회사 CEO까지 책임이 있는걸로 바꾸는 거지.
얼마 이상 혹은 인원 몇명이상일경우 반드시 안전에 대한 서류든 뭐든 행위를 해야 하는거 CEO까지 관여해서.
그럼 어떻게 돼?
너네들이 다치거나 죽으면 CEO가 감옥을가든 회사에서 막대한 벌금을 내든 해야 한다는거지.
안당하려면? 안전을 최우선 해야 하는거지.
아직 시행한지 얼마안되서 말이 많은 법이긴 하다만.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법임은 확실한거.
저걸 뜯어고친다?
저양반이라면 "기업의 발전을 저해한다"라는 이유로 근로자에게 전가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