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선빵친건 미안한데
겨우 차랑 똥개잖아!
정색하고 ㅈㄹ이야!
뭐? 반려동물로 멘탈치료라도 햇나보지?
아 걍 새로 사준다고!!
oh.....
저 순간 저 마피아보스가 순간적으로, 아주 짧은순간 갈등하면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존윅을 적으로 돌리지 않을 수 있던 마지막 기회였음
우리가 선빵친건 미안한데
겨우 차랑 똥개잖아!
정색하고 ㅈㄹ이야!
뭐? 반려동물로 멘탈치료라도 햇나보지?
아 걍 새로 사준다고!!
oh.....
저 순간 저 마피아보스가 순간적으로, 아주 짧은순간 갈등하면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존윅을 적으로 돌리지 않을 수 있던 마지막 기회였음
심지어 결혼할거라고 모든거 다 포기하고 나갔던거 잘 아는 양반이니
솔까 저기서 아들 버렸으면 뽀쓰는 살았음 ㅋㅋㅋ
제대로 이렇게 사과했으면 큰일 안났을듯
눈치가 없으면 죽어야지 그치
염치가 없으면 챙겨야지 눈치
심지어 결혼할거라고 모든거 다 포기하고 나갔던거 잘 아는 양반이니
마지막에 손 씻고 나가려고 하니 진짜로 뒤질 가능성 99% 불가능한 임무 던져줬는데 정작 진짜로 해내버리고 은퇴한 순애보라서 더욱 와닿음
염치가 없으면 챙겨야지 눈치
눈치가 없으면 죽어야지 그치
그 치가 안죽으면 수치
솔까 저기서 아들 버렸으면 뽀쓰는 살았음 ㅋㅋㅋ
적어도 바로 아들 다리 쏴버렸어야했음
나 같으면 바로 엎드리고 싹싹 빈다.
처음 전화해서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안털렸다
그래도 아들내미 하나는 뺏어갔을거 같은데
제대로 이렇게 사과했으면 큰일 안났을듯
대신 감독 집이 불탔겠지만
ㄹㅇ 싸대기 몇대맞고 빌고 끝날일이였는데
가오부리다 조직날아감 ㅋㅋ..
진짜 사과하고 아들래미 눈앞에서 싸대기 때렸으면
영화가 나오진 않았겠지
바로 돌아서서 아들 떡이 되게 두들겨패고
그랜절 시켰으면 살았을지도 ㅋ
아니 존나 미안하다고 아들놈 원하는만큼 패라고만 했어도 그냥 살았음 ㄹㅇ ㅋㅋ
빌런 특: 부성애가 강하면 죽음
진짜 아들 반죽여놓고 끌고가서 사과했으면 살수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