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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분도 꿀꿀해서 렌즈나 사야겠습니다.

도니가 읎으니 일단 이오백 사야겠어요. 14-30은 팔아야겠고...(인테리어 업체 거래처 두 군데가 다 돈도 제 때 안주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적어서 안하려고요)
남자갱년기인가.... 아 뭘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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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나래레더 2022/03/10 12:10

    전 맥주 한 잔 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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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 2022/03/10 12:20

    저도 오늘 밤에 한 잔 마셔봐야겠습니다. 하늘나그네님께 들었는데 제게 선물을 주셨다고... 감사합니다.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요. 조만간 은혜를 갚을 날이 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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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래레더 2022/03/10 12:35

    ㅎㅎ 그냥 오며가며 혹 우연히라도 뵈면 차 한잔 하면 충분하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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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 2022/03/10 13:16

    넵. 언젠가는 뵈올 날이 오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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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빠™ 2022/03/10 12:29

    사무실에 앉아 계속 한숨만 쉬고 있으니 직원들이 눈치를 보는 것 같아서 밖에 잠깐 나와서 계속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하은이 사진 찍을 핑계나 생각해야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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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 2022/03/10 12:35

    힘 내십쇼. 저에게 일을 주시는 분들 중 대다수가 블랙리스트에 오른 분들이라 당장 먹고 살 일도 걱정이네요. 그보다 우리 딸이 살아갈 미래가 더 큰 걱정이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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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은이아빠™ 2022/03/10 13:16

    오늘부터 자게에 자주 글 남기게 될 것 같아요. 곧 못 뵐지도.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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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Nom 2022/03/10 13:21

    살살 하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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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hteller 2022/03/10 13:48

    방법이 있기는 한데.. 좀 위험하기도 하고.. 비용도 좀 들고.. 근데 말하기 어렵고 그렇네요. 가능은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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