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살면서 중도가 있을수 있다는것도 이해하기도 힘들 뿐더러
윤석열같은 무식한 인간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것도 정말 미치도록 짜증납니다.
지지 할 만한 소양이나 지식이 있는 후보면 이해하기라도 하지
이건 어디서 굴러먹던 양아치인가 싶은 행동을하는 인간을 저렇게나 지지한다고요? 허...
이번 대선 진다고 생각해보면 어찌해야 하는지 답도 안나옵니다.
저런 인간이 심지어 무당과 함께 청와대에 들어가서 나라 말아먹을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고 답답합니다.
이재명 후보님 당선 이란 방송을 볼 수 있길 기다립니다.
그들에겐 하나의 종교입니다.
정치 경력이라곤 1도 없는 쌩 신인을 뭘 믿고 저리 투표 해줬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제 이런 쫄깃쫄깃한 투표는 싫어요...
아무리 세상이 미쳐돌아간다지만 어떻게 저런 인간을 지지하는지 .....
저도 동감입니다
미국에선 트럼프도 당선됐었습니다.
전 삐뚫어진 언론, 기울어진 언론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종교라기보단 보도를 안하니 잘 모르시더라고요.
윤석열을 지지할 수도 있지만 밑도 끝도 없이 정권 교체한다고 찍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마만큼 의식수준이 올라가있지 않다는 반증이죠
언론사가 문제죠. 언론개혁이 시급합니다.
전 "언론의 힘" 이라고 봅니다.
사람하나 병신 만드는거 쉽고
사람하나 신으로 만드는것도 쉽죠.
언레기들을 상대로 이정도면 저는 선방했다고 봅니다.
뜯어 고치지 않으면 안되는게 그래서 언론이며.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제일먼저 목아지 댕강하며 작살을 냈던게 언론인들이었죠.
의식 수준 운운할게 아닙니다. 정치는 현실입니다. 특히나 이번 선거의 경우 완전하게 현실 반영된 결과입니다. 시대적인 부채없이 치뤄진 첫번째 투표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부동산과 세금 이 두가지 문제 누가 당선됐든 현실 반영 제대로 못하고 헛발질하면 바로 나락 갑니다.
그냥 당만 보고 찍는 겁니다. 개나 소나 나와도..
포항 사람이랑 얘기하는데 자신의 애들도 이제는 빨간색만 봐도 혐오 한다고 하네요
주변 지인들 보면 좀 잘사는 지인들은
모두 저쪽당 지지합니다.
제일 친한 친구가 ㅠㅠ
역시 집값때문에
정말 한심하죠.
저도 지인이 지지하는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고 말아요. 근데 심적으로 멀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저딴걸 내밀어도 뽑으니...
민주주의에 대한 회의감이 들 정도입니다.
내 표의 가치와 저 들의 표의 가치가 같다니....
지금 전국으론 이기고 있는데 지역별 개표현황 보면 눈물나요... 대체 뭘 보고 대통령을 뽑는가 묻고 싶어요.
윤석렬의 뭐? 그냥 빨가면 무조건 충성이냐? 하아......
언론이 아이돌 만들어주니까 대선이 이렇게까지 되는구나..
나도 아이돌 되고 싶어요~~
정치는 현실입니다. 시대적인 부채감 없이 치뤄지는 첫번째 선거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예요. 부동산과 세금은 실패입니다. 국힘에서 들고나온 전략이 오로지 이거 두개 입니다. 20대 30대 남자와 여자의 투표 결과 차이가 저 두개에서 비롯됩니다. 여자들은 집장만에 대한 스트레스가 남자보다 덜하다는 반증입니다. 갑자기 얻어맞은 세금은 또 어떻구요. 윤석열보고 찍었다기 보다는 저 두개 놓고 보고 찍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저는 진짜 주변에 친구, 가족, 직장, 지인
2를 단한명도 못봄
저들은 어서디 나타난거지?
ㅋㅋㅋㅋㅋㅋ 오늘 식당가서 들은소리가 민주당은 법을 지키지 않아서 윤석열 지지하고 뽑았다는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말그말 진짜 나 경북사는데 진짜 속터져죽을꺼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