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자신이 임신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jpg

생리 불순이 있거나 생리 주기가 굉장히 불규칙한 여성들의 경우에는 자신이 임신을 했는지조차 잘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

임신을 했는지 짐작 조차 못해서 임신 테스트기도 안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기 떄문에 심지어 외관상 임신 5~6개월차까지도

자신이 임신을 했는지조차도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음.

 입덧은 심하지 않다면 그저 음식 냄새가 싫어졌다고 여기며 넘어갈 수도 있고, 입덧 이후 식사량이 많아봐야 평소에 먹던 양에 비해

약간 많은 정도라서 상관하지 않고, 배가 나와서 고생하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어서 임신한 걸 모르고 있다가,

어느 날 배가 많이 아파서 병원에 가봤더니 아기가 나오는 거임. 의외로 이런 여성들이 꽤 있다고 하지.

그래서 미국 Discovery Health 채널의 다큐멘터리 'I Didn't Know I was Pregnant'는 이처럼 본인이 임신한지도 모르고 있다가

출산하게 된 실제 사연들을 다루고 있음. 보다 보면 정말 입이 딱 벌어지게 놀라운 사연들이 많다고.

임신한 사실도 모르고 직장에 출근하여 화장실에 가서 아기를 낳거나, 운전하다가 진통이 밀려와 차 안에서 출산한 사례도 있음.

임신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양수가 터진 뒤에 놀라서 병원 간 뒤에 바로 출산한 경우도 있고.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I+Didn%27t+Know+I+Was+Pregn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