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으면 다음화도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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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기한 안긴데
적재가 아니라 진열을 해놨네;
지하창고가 아니라 마트같은데;
느낌상 엔딩은..
누나랑 아빠는 죽었는지는 관심없고
저 가족만 벙커속에서 살고있을듯 멸망은 지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세상에 나와서 살고있지만
빨리 그려서 올려라 핫산!
다음화 ㄱㄱㄱ
잘가라^^
베스트로 갔어!
라면 유통기한 안긴데
라면 생각보다 훨씬 짧죠...잔뜩 사놓고 뼈져리게 느낌
썩은 라면은 먹지도 못하지.
냄새가 아주...
길어봐야 반년 정도
그리고 원채 짠맛이 강하고 나트륨이 많은데다 조리하는데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런 장기 생존시엔 별 도움 안되지
라면 유통기한 기껏해야 반년에서 일년 안넘지 않나?
누나 밖에 있지?
탁탁탁
느낌상 엔딩은..
누나랑 아빠는 죽었는지는 관심없고
저 가족만 벙커속에서 살고있을듯 멸망은 지나가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세상에 나와서 살고있지만
누나가 아빠 뜯어먹은거 아님? 좀비되서
아녀 걍 레알 좀비 아포칼립스임
몇화 더 나옴
애초에 저기서 남자 목 뜯은게 누나 아닌가
나가면 뒤지는거야 ㅠㅠ
재밌어 ㄱ ㄱ ㄱ ㄱ ㄱ
다음화 ㄱㄱㄱ
빨리 그려서 올려라 핫산!
올려
종말론자가 첫빠따라니 이 무슨…
다음!
님 요리만화 하셔도?
적재가 아니라 진열을 해놨네;
지하창고가 아니라 마트같은데;
다음화 올리고 나한테 쪽지 ㄱㄱ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됨. 실제로 소비기한이 유통기한보다 김.
만갤에서 잘 보고왔습니다~
걍 다 뒤졌다는 설정으로 한판 그리고 끝내려던거같은데
갠적인 느낌은..주제가 생존인지 음식인지 누나에 대한 가족의 정인지 무엇을 말하려는것인지..내용 흐름이 먼가 부자연스러워서 약간 아쉽다 그림은 연재해도 될정도로 멋진데 말이야
동감. 스토리 작가 하나 잘 잡으면 크게 될 거 같다.
잘그렸고 재밌는데 너무 비판만 하는거아님?
그런 애매한 칭찬은 오히려 독만 됩니다. 스토리 재능은 없으신거 같지만 그림 재능은 매우 뛰어나신거 같으니 어서 쩌는 스토리작가 하나 구해다가 네이버에 넣어보세요 (단 요즘 작가과잉이라 네이버 들어가기 정말 어려우니 진짜 진짜 스토리 쩌는 사람으로 해야함.. 매우 독특하면서 감동스럽고 재밌어서 눈물콧물 다빼는 그런 스토리....)
그냥 잘 그린건데 도대체 뭐가 문제인건지
저 단편만 보면 그냥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대충 하나 그린 정도로 봐도 되고 스토리도 문제 없어보이는데
그 이전에 말이지 비평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평론가인척 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제
그 이전에 말이지 비평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평론가인척 하는 당신같은 사람들이 문제
재밌게 잘 봤습니다, 블로그까지 찾아가서 봤네용 ㅎㅎ
그러나 던전밥이 생각나는건..
..........님 혹시 현직 작가세요??
주인공이 맛에 집착하는 건 잃어버린 가족에 대한 현실도피적인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먹었을 음식에 대한 집착을 통해서 가족의 상실이라는 부분을 도피하는 거라고 생각함.
물론 설명이 부족하지만, 스토리텔링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하면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배고파 죽을 지경이 되도 물리면 안먹게 되나? 그 지경까지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다른 작품에서는 배고파서 벌레를 먹느니 인육을 먹느니 하는 얘기들이 있으니 조금 감정이입이 안되네.
쟨 배고파죽을지경이안됐잖아
와 먹을거 묘사 지린다
광고인줄 알았는데
라면을 고작1년먹고 구역질때매못먹을정도라니ㅂㄷㅂㄷ 지금까지 쌀밥은어떻게먹었지!
생존물이 아니라 음식만화네
만게에서 보고 왔는데
제목대로 이 여자가 좀비임?
무식한 피지컬이 인간의 힘은 아닌데
아무리 봐도 좀비의 힘을 얻은 인간이고, 백신은 주인공집 창문에 걸려있고
근데 솔직히 1년정도로 안물림...
나도 저렇게 먹어봤는데... 삼일도 못버티겠더라고.
고기도 한 달 내내 먹어봤는데 그 후 이주동안은 입도 못댐
너.... 식품 광고하냐?????
감정선 들쭉날쭉하는 걸로 웃기는 방식이 있기는 한데 '이거 물린다'랑 '가족 그리워'가 왔다갔다하니 웃음이 안나옴;;
사람을 오랫동안 못 봐서 저러나... 주인공한테 이입 내지는 공감이 안됨
그래도 다음화는 기대됨
현직 작가도 잘 그렸고 잘 풀어나갔지만 비난과 비평과 비판과 지적질은 달림
반면에 저처럼 다음화 기대하는 사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