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진짜 이건 ㅂㅅ같은 소리 같은데

약속 시간에 안나타나고 있는건가요?

윤기견들이라는 신조어가 생겼죠

제 업종에서는 400만원 500만원을 줘도 이직하는 직원 많습니다 ㅋㅋㅋㅋ

이제부터 월급가지고 이직하면 빨갱이♡

개돼지 ㅋㅋ 150만원받고 충성을다할놈 여기있네

ㅋㅋㅋㅋ
시급 1250원에 만족하실분
그돈 받아서 언제 집사요?

150원에 뭔 깊은 뜻이 있다고 ㅋㅋㅋㅋ
그냥 저임금에 비정규직으로
개돼지처럼 살라는 뜻이지 뭐냐 ㅋㅋㅋ

무슨말 하고 싶으신지 알겠으나
윤석열씨가 그렇게 밖에 이야기를 못하는 건
공감능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계산기는 쓸줄 알지?
(주)120(시간) 나누기 7(일) 해봐
그 숫자가 니가 잠자는 시간 빼고 24시간에서 일해야 하는 시간이야

윤석렬에 개가 여기있네 150만원만 줘도 감사합니다할 위인이구만

그러니까 님이 그 월급 밖에 못 받는겁니다.

ㅋㅋ 최저생계비모름?
최저임금을 왜두겠니??
윤지지자 답네

간단해요.
제일 낮게 주려고만 합니다.
이해 되나요?

그런건 이미 용역업체나 파트타이머로 조율 가능한 시대입니다만

최저생계비가 있는 이유죠

최저임금은 그 임금을 주라는게 아니라 최소한 이정도는 주라는 의미인데..
현실은 모두 그 임금을 주고 있죠.
급여라는게 일의 강도나 조건에 따라 적게 줄 수 있다고 법으로 지정되면..
일의 강도나 조건과 관계 없이 그 임금을 주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보통 최저임금제 낮추자는 분들은 그런 논리로 얘기하고 상당부분 설득력이 있는데 문제는 그런식으로 밑밥깔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서 ㅋㅋㅋ

그럼 파트타임잡이나 용역지원 정책을 말하는게 맞지 월급 줄이자는 소릴 하면 안돼죠 ㅋㅋㅋㅋㅋㅋ

노동강도가 낮은 일은 소멸할수밖에 없어요
그걸 최저임금도 안되는 비용으로 유지하는거 자체가
경영적측면에서는 손해비용입니다
반대로 노동강도가 낮더라도 꼭 필요한 일이 있다면 최소생계가능 비용은 지불하느게 맞고 그게 최저임금입니다

실질임금과 최저임금의 격차가 지난 몇년간 굉장히 줄었는데 이건 알바생 뿐아니라 정규직에도 적용되는 현실입니다.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보다 최저임금 상승률이 높아서 일어난 현상인데 이렇게 되면 일본처럼 프리티족만 대거 양성하게 되겠지요. 최저임금은 실질 물가상승률과 동일시 되게 올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러면 노인들은 어디서 일하나요..

그만큼 그전에 최저임금이 너무 낮았다는 이야기죠
실질임금과 최저임금의 격차가 주는 문제는 다른 문제입니다
급여생활자의 급여 인상율이 물가상승율을 못따라가면 그건 회사의 급여정책의 문제이거나 회사가 어렵거나 이미 충분히 받고 잇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