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폭탄 자제 좀...ㅠㅠ

물론 협박과 욕설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죽하면 그럴까 싶기도 합니다

그게 싫으면 국회의원 안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세금으로 일하는 사람 욕못하면 안된다고 생가갑니다.

문자 까보면 그런 문자는 아주 극 소수일걸요?
물타기하는 양아치들 어디든 있어요.
우리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겠습니까?
아니에요 할만큼 해야해요.

그게 시민 각자의 뜻을 표현하는 것일 뿐
욕이건 협박이건 의견이건
누구도 통제할 수도 없고 통제할 방법도 없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직접민주주의는
현대사에서 세계 최초로 실현되고있는 것입니다.

아니 근데 자기네들은 선거기간 문자폭탄하면서 왜 자기네들은 ㅋㅋㅋ

왠지 분탕칠려는쪽에서 지지자인척 쌍욕 보냈을듯...

저도여..
소통하지 않는 국회의원은 국민이 왜 뽑나요?
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
국민의 대변인일뿐이지 그 이상도 아닙니다..
그게 싫으면 정치안하면됩니다.
그러라고 뽑아주고 세금으로 월급준겁니다!

쌍욕도 문제될 게 있나요. 싫으면 고소하시라 하고 싶고요. 몇천 통 가운데 쌍욕 문자 찾느라 고생하신 으원과 고런거만 방송에 내보내는 기레기에 경의를 표할 따름입니다.

문빠가 쌍욕을 할까 싶네요
가장 심해봐야 쫄지마 씨바 아니었나??

그런데....그게 문재인 지지자라는 증거가 없는거죠..
어떤 불순 집단들이 문재인 지지자 욕먹이기 위해 욕할수도 있는거고....
왜냐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인간들이 많거든요...

다들 각도기는 챙깁시다.

욕은 하지 않고 정중하게 팩트만 보내 드리면 될것 같습니다.
이때다 문빠가 극성스럽다는 이미지 만들려고 새벽에도 보내고, 협박이나 욕만 보내는 작전 세력이 없진 않겠지만
진짜 문빠들은 저 문지지자라는 얘기 하면서 쌍욕을 하진 않을듯요.
다른 시간 말고 청문회 때만 보내면 될 듯.

진짜 쌍욕 날리는 사람은 드물거고, 그런 사람은 문재인 지지자인척하는 일베일 가능성이 높을 거 같아요. 문자 폭탄 있었을 때 기자들이 사진 엄청 찍어댔는데, 그런 사진 하나 없는게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의원들이 직접 기자에게 보여주고 기자는 욕설 모자이크해서 내보냈어야지요. 그런 거 없이 그냥 욕들었다 하면 솔직히 누가 믿습니까? 오히려 공개된 문자들은 위트 넘치거나 일반적인 수준의 항의 뿐이었습니다. 이런 수준의 문자까지 자제하면 안되죠. 그리고 심한 욕설을 보낸다고 그렇게 하지 않은 사람들까지 움츠러들 필요 없습니다. 계속 보내면 됩니다. 여기서 아무리 이런 말 해봐야 보낼 사람은 계속 보내고요, 여기 드나들정도의 사람은 심한 욕설 하지도 않을 겁니다. 심한 욕설을 보내는 사람은 그 뒷감당도 자신이 책임질 생각을 해야죠, 그걸 여기서 하라마라 할 일은 아닌듯ㅂ니다.

문자폭탄은 무슨 민원성 항의문자죠

맞아요 욕설보다는 진정성 있는 묵직한 비판이 훨씬 아프고 그들에게 무서운거죠...
욕설은 반대합니다! ㅎㅎ

욕은 자작일수도 있음

저도 욕은 자제했으면 했어요. 그런데 오늘 아침 총수가 한 말 듣고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불특정다수, 많은 계층의 국민들의 의사표현이구나. 얼굴 찡그려지는 표현도 있겠지만 개인의 표현인데 누가 어떻게 말리나. 표현의 수위를 책임은 그 사람이 지는거구요.
그리고 그 모든 사람이 문대통령지지자라고 싸잡는 사람이 웃긴거 아닙니까. 무슨 근거로요? 그런 이야기하는 정치인, 언론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것이 깨어있는 시민이겠죠.
또 국민 표로 살아가는 정치인이라면 그런 사람조차 설득을해야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저도 다른 사람의 의견에 반대를 해서 의견표출은 괜찮지만, 쌍욕날리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댓글에 쌍욕해도 괜찮다고 하는 댓글은 좀 아니라고 봐요.

When they go low, we go high.

팩트 폭행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욕설은 자재요~

분명 쁘락치 문자맨들이 존재 할것이다.

여러 정치인들도 그리 말했었지만
정치 잘못하면 욕먹어도 싸요
자신의 그릇된 판단,행동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통받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또 유권자 무서워할줄도 일아야 정신
바로잡고 일하죠
오히려 그런것 조차도 관심이니까 더 감사하면서
일해야죠
이 글에서도 "문자폭탄"이라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남겼는데 그런거 아닙니다
참여하는 정치 내가 직접 관여하는 정치에요
진짜 너무 지나치다싶은 문자는 정치인자신이
고소 하겠죠 그런거 만드는 사람이 정치인 아닙니까?
마음놓고 더 많이 보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욕을 해도 될 내용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보세요" 라던가
"이제 그만하시죠 사실이 아닙니다"
등의 강도 높은 말을 너무 자주 쓰지 마십시오.

문자에 심한욕설~~ 협박..등등 도가 지나친 게 있다면 법적책임 물리면 되죠~ 별로 어렵지도 않구만...
국민들 목소리를 가려들으라 해...ㅎ 확마!

이게 문빠다. 격식있는? 벌꿀오소리

그런데 자한당과 언론에서 문자폭탄 프레임씌워서 공격하려고 할겁니다.그럼 역으로 명예훼손 등으로 본보기를 보일 수도 있으니 미리 조심하는것도 중요할 듯합니다.막상 그렇게 당하는 사람들도 감정적으로 보냈던 불특정 일반시민들 일꺼예요.
그리고 그게 공론화되면 끝까지 이용할 수도 있구요.
빌미를 제공하지 않도록 욕이나 명예훼손이 될 부분들은 조심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