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협상단 쪽도 러시아 협상단의 저 말을 진짜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되는 게, 이미 2차 회담 때도
러시아 대표단이 인도주의적으로 민간인들의 피난길 통로를 열어주겠다고 합의를 했음에도 러시아군이 그걸 보란듯이 깨버렸기 때문임.
그래서 피난길 행렬에 포탄이 떨어져서 피난민들 호송 버스가 타격을 입었고 도보로 이동하던 민간인들도 여럿 사망하는 그런 사고가
발생했는데, 저 말을 곧이곧대로 믿지 말고, 구라에 대비해서 민간인들이 러시아군의 포격을 피할 피난 루트를 확보할 생각을 해야지.
저런 구라에 한 번 속았으면 됐지, 두 번 속을 필요는 없으니까. 푸틴이 어떤 인간인데.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 딱히 정해진건 없다
민간인 피난로에 폭격한건 진짜 선넘었지
피난로개설 = 그걸 따라 쏘겠다 아니야?...쟈들은?
민간인 피난로에 폭격한건 진짜 선넘었지
긍정적인 진전이 있었다 = 딱히 정해진건 없다
푸틴이 인간??
피난로개설 = 그걸 따라 쏘겠다 아니야?...쟈들은?
민간인 통로를 만든다 -> 거기에 폭격한다.
모랄빵 내기 좋게, 피난민 한곳에 모아주세요 하는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