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에서 만들던 느낌으로 대선 시뮬레이션 재미로 만들어 보고 있는데요..
- 지역별 투표율 (19대대선, 사전 투표율 변수 추가)
- 지역별 유권자 수
- 최근 판세 (지역별 여론조사 및 최신 여론조사, 갤럽/NBS/KSOI/리얼미터)
여러 변수 놓고 승리 시나리오 나오는 지 보고 있는데
진짜 0.1%~1% 승부 갈립니다.
국힘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6~8% 차이는 너무 헛소리라;; 반박할 가치가 없구요.
진짜 투표해야 합니다.
역대급 최저 표 차이로 승부가 갈릴 수도 있습니다.
투표 독려하고 투표장 끌고 가야 합니다.
3월 10일에 기쁜 마음으로 함께 합시다.
안철수 표를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정말 이번 대선 박빙으로 갈립니다. 밭갈기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지금 대선 관련 선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박빙열세에서 박빙우세로 전환된 거로 보입니다. 근데 그 격차가 상당히 좁아요. 일단 본투표에서 들어가면 가장 우려되는 게 부정선거 프레임을 만들어서 대응할 가능성이 높고 경남북 노령층은 총동원되서 나올겁니다. 뿐만 아니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도 박빙으로 붙어있습니다. 차이가 정말 크지 않습니다. 저도 각종 여론조사 다 챙겨보고 전문가들 이야기 다들어 보고 있는데 정할 사람은 다 정해졌고 마지막 부동층이 남아 있는데 이 사람들이 투표의 향배를 결정할겁니다. 부동층들에게 어필할수 있는게 저쪽은 부정선거 프레임. 이쪽은 부산저축은행 프레임이 두가지가 뒤엉켜 싸울겁니다. 지금 하루 남았는데 이게 완전히 뒤엉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한표가 아쉬워요. 많은 분들 투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미 사전투표 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해야할 일은 다 했습니다.
꼭 투표하시길... 지지후보를 떠나서도 꼭 투표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최선을다해 해주세요!
지금껏 사람이 이렇게 싫어본적이 없었어요.
저런 뻔뻔하고 양심없고 파렴치한 놈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줄순없어요
전 tk 친구들에게 설득중인데 지역이 지역인지라 니 미친나!라고 욕도 먹지만 내 나름의 애국이라생각하니 객관적으로 봐달라고 부탁하고있어요
정치에 무관심인 친구는 진짜로? 하며 관심을가지고
동네 분위기상 국힘쪽인 친구지만 그래도 보내준 자료보고 생각이 변하는 친구들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의리상하지 않는선에서 제가할수있는건 해봐야죠..
어릴적 뭣모르고 가는 투푯길에 동네 통장 반장 아저씨들이 마을어귀에서 몇번찍으래이 하면 찍는 사람들이 아직도많아요
네거티브가 아닌 합리적인 정보를 보여주고 소중한 한표 행사케하겠습니다.
3월 11일 생일인데 기쁜 소식 듣고싶군요